프레스블로그 개편에 대해 가급적 짧게.

다른 건 모르겠다. 굳이 하나만 이야기하면, '블로그 시티'는 귀엽고, 재밌더라. 물론 메타블로그로서의 가치를 평하기는 어렵지만, 블로그 '시티'보다는 블로그 '놀이동산'에 좀더 어울리는 풍경인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는 약관에도 관련 조항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뭐랄까 개인적으론 별 관심은 없다.  

이 글은 주로 프레스블로그 주된 수익모델인 '정보레터'(곰과 왕서방 놀이)와 관련해서 '러블리 캠페인'에서 밝힌 프레스 블로그의 블로그 마케팅 윤리강령을 검토하기 위한 글이다. 과연 프레스블로그는 블로거들의 비판여론을 겸허히 수용하고 있는지, 정말 나아지긴 한건지 간단히 살펴보는거다.

지루한 글 읽는 수고를 좀 더는 의미에서 결론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별로 달라진 거 없는 것 같다.
이하 왜 그렇게 판단하는지에 대해 쓴다.


1. 블로그 마케팅 윤리강령

블로거 지민아빠의 지적처럼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일반적인 문구'를 중복적으로, 추상적으로 나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기에는 가시적인 개선점이라던가, 그 강령을 통해 어떤 행위를 쉽고,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표준(명시적 가이드라인이랄까)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 대체로 미사여구들의 조합이고, 거기에 더해 알송달송한 추상어들의 조합이다. 간략히 살펴본다.


ㄱ. 하나마나한 소리들.

1. 우리는 모든 블로거들의 정체성과 주관을 존중할 것입니다.
2. 우리는 항상 정직할 것이며,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절대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만 이익을 위해 블로거를 기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블로거에게 의도된 거짓 내용을 작성하도록 절대 요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9. 우리는 프로모션 진행에 있어 블로거와 신의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모든 사항에 충실한 중개로 함께 할 것입니다.
10. 우리는 블로그와 블로거, 넓게는 블로고스피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프로모션을 계획하겠습니다. ( http://www.pressblog.co.kr/pb/113 )

- 이상 하나마나한 소리들이다. 이런 강령이 추상적일 수 밖에 없는 건 일견 이해된다. 그런데 너무 심하다. 그냥 열개 채우기 위해 채운 느낌이다. '절대'라는 말을 꽤 좋아하는 것 같은데, 뭐랄까 이런건 당연한 거지 무슨 '절대'로 수식될 만한 내용도 아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거짓말' 하는 경우에 이런 강조들('절대')이 흔히 동반된다는 것도 명심하자. 이 절대... 같은 표현들은 빼는게 오히려 나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ㄴ. 커뮤니케이션? 특별한 주의? 어떻게? : 관련 약관 검토

3. 우리는 블로그와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소속 및 신분 정보, 목적 등을 충분히 공개하여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5. 우리는 블로그를 통한 정보가 청소년(미성년자)들에게도 구독되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따라서 유해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커뮤니케이션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7. 우리는 작성된 포스트에 대한 보상(리워드)에 있어서 이해관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보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경우 블로거에게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충분히 상의할 것입니다.  ( http://www.pressblog.co.kr/pb/113 )

- 이상은 뭐랄까 읽어도 감이 안온다. 커뮤니케이션 하겠다면 그 '절차적 요건'들을 마련하고, 그 기준을 세우면 된다. "충분히 상의, 투명하게 진행" 이런 표현들은 별 도움이 되는 표현이 아니다.  물론 내가 정보레터에 직접적인 체험치가 전무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도무지 알송달송이다.

그리고 5.와 관련해서는, 이건 좀 해석상 심각할 수 있는 문구라는 생각이 드는데, 프레스블로그가 자발해서 부담하겠다는 '특별한 주의'(의무)가 어떤 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혹 정보레터를 통해 유통되는 글 가운데 명예훼손이나 음란물(청소년 보호를 강조하니)이 있는 경우에 그 민사적, 형사적 책임을 '분담'한다는 건가? 그렇다면 평가할 만 하다. 그런데 그럴 확률은, 아마도 매우 낮을 것 같다. 그렇다면 새롭게 마련된 약관(2008. 12. 3. 부터 적용)에 관련 부분을 신설했겠지. 그런데 별 내용 없다. 다만 다음과 같은 면책 조항이 있다.  

제 22조 (면책사항)
3. 회사는 광고주의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특전 또는 사업에 관하여 회사에서 그 적법성, 안전성, 정확성,목적 적합성 등에 관계되어 어떠한 보증도 실시하지 않으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서비스 또는 광고주 및 제 3자의 웹사이트의 이용이나 다운로드에 의한 컴퓨터 바이러스의 감염이나 관련 소송 또는 거기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 할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 http://www.pressblog.co.kr/module.php?mn=info&mode=agreement )

위 22조 3호에서 "광고주의 제공하는"이라는 표현은 명백한 비문인데, 암튼, 광고주가 '제공하는' 리뷰를 쓰기 위한 상품이나 혹은 리뷰를 쓴 뒤에 광고주가 회원(블로거)에게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보증도 실시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것 같다. 뭐, 그런가 보다 하기는 하지만, 윤리강령에서 '절대' 써가며 강조한 '중개자'로서의 책임을 떠올리면, 좀 허탈한 느낌이다. 

여기에 '탈퇴'에 관한 약관 규정도 살짝 살펴보자.
'원고료' '사례'라고 표현된 돈과 관련된 문제에선 블로거를 별로 '존중'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탈퇴하면 땡~! 적립한 돈도 땡~! 이런 느낌이 강하다.

제 16조 (탈퇴)
1. 회원은 탈퇴하는 경우 회사 소정의 절차에 따라 회사에 신고하는 것으로 합니다.
2. 회사에서 해당 회원의 탈퇴 처리 종료 후 회원의 개인정보는 회원의 실수로 인한 탈퇴방지 및 반복적인 재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로부터 2개월이 지난 후 삭제됩니다. 단, 미정산 원고료가 있을 경우 탈퇴 시점부터 12개월간 회원 정보가 보존됩니다.
3. 회원은 탈퇴하려는 시점에서 본 서비스에 의한 사례가 지불될 예정으로 되어 있을 경우, 탈퇴 전에 사례 입금을 회사에 요구하는 것으로 합니다.
4. 탈퇴 전에 요구가 되지 않았을 경우 탈퇴와 동시에 사례를 받을 권리는 말소하는 것으로 합니다.
5. 회사는 탈퇴 이후의 사례에 대한 요구, 문의 등의 일체의 처리를 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니다. 6. 회사가 정한 규약 17조에 의거하여 해당사항에 포함된다고 판단한 회원은, 회사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해 탈퇴시킬 수가 있습니다. ('17조에 의거'라는 표현은 정말 지극히 추상적이다. 궁금한 분은 직접 17조 읽어보시라).
- 프레스블로그 이용약관  중에서


ㄷ. 충분한 이해를 위해 공개 가능한 범위 내의 정보..??

8. 우리는 체험리뷰를 위해 블로거에게 제품을 보낼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위해 공개 가능한 범위 내의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 이것도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 그냥 해왔던 거 계속 하겠다는 거 같은데...ㅠ.ㅜ;; 다만 위 약관 중 면책조항을 상기하면 그 제품 때문에 블로거에게 무슨 큰 일이 생겨도(물론 만에 하나겠지만), 프레스 블로그는 어떠한 보증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약관에 규정하고 있는 것 같다.


ㄹ. 그래도 평가할 수 있는 조항

6. 우리는 의도적인 댓글 등록 및 특정 정보의 확산을 위해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래도 평가할 수 있는 조항은 위 조항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것도 가만히 생각하면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댓글을 '살포'하는 건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것 같은데... ;;;


2. 송고 표시 권고 및 선착순 문구 폐지 : 방구나 뽕이나


첫번째는 하나마나고, 두번째는 말장난이다.

ㄱ. 송고 표시 권고

프레스 블로그 - 송고
권고한다고 그걸 붙일 것 같지도 않고, 붙인다 한들, "본 포스트는 프레스 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정도의 문구가 이 글이 스폰서(광고주)에게 돈을 받기 위한 목적이 '가미'된 글이라고 리뷰 읽는 독자(소비자)에게 인식될 것 같지도 않다.


ㄴ. 선착순 문구 폐지

프레스 블로그 - 선착순

그리고 "선착순" 문구를 폐지하고, "모집수"로 바꾼다는데는... 뭐랄까, 지금 이 사람들이 장난하나.. 뭐, 이런 생각이 든다. 이게 바로 방구나 뽕의 전형이다. 언젠가 나는 PR 커뮤니케이션 언어에서 '방구'와 '뽕'은 전혀 다른 의미라고 말했는데, 이 경우가 그런 경우다. 그런데 그 목적은 '눈 가리고 아웅'을 위해서지 무슨 소통을 위해서, 좀더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서.. 뭐 이런 거랑은 별 상관 없다. 프레스블로그 운영진 블로그 해당글에 있는 댓글을 몇 봤더니 선착순에서 모집수로 바뀌어서 참 좋다, 뭐 이런 논평도 있다.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좀 뭐랄까, 프레스블로그의 이런 얍삽한 행태에 대해선 좀 짜증이 나려고 한다.


3. 결 : 차라리 이럴거면 원고료나 높여주는게...

10. 우리는 블로그와 블로거, 넓게는 블로고스피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프로모션을 계획하겠습니다.


나는 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프레스 블로그에 송고할 일은 거의 확정적으로 없다.
프레스블로그를 '멋진 서비스'로 칭송(클릭비추)하는 '나는야 빠워블로거'를 비롯한 다수 블로거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할 생각 전혀 없다. 자기 맘에 들면 이용하면 그만이지 뭐. 

나는  프레스블로그에 무슨 감정이 있어서 이런 글 쓰는 거 아니다.
그저 프레스블로그가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매개 PR의 발전 모델과는 그다지 부합하지도 않고, 선량하고 소박한 다수 블로거들을 정말 '푼돈'으로 유혹하고, 결국은 '앵벌이' 시킨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저 내 꼴리는대로, 다만 나름으로 논리와 근거를 살펴서, 그러니 결국 조심스럽게 꼴리는대로..;;; 비판할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수의 소박하고, 선량한 블로거들을 '왕서방 모델'에 편입시키려는 그 행태가 좀 꼴사나울 뿐이다.

정말 정보레터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을 '파트너'로서, 블로거로서 존중하고, 또 블로고스피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차라리 이 '삥뜯기' 모델, 혹은 '왕서방 모델'에서 별다른 가용 자원의 소모 없이 광고주로부터 받는 대가의 대부분를 '중간'에서 챙기는 프레스블로그가 그 프레스블로그를 '먹여 살리고 있는 다수 블로거'들에게 지불하는 원고료나마 최대한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면 어떨까 싶다.

물론 광고주에게 받는 대가와 원고료로 지불되는 그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를 "블로고스피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투명하게" 밝힌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그 바닥(?)에 있는 분들이야 대충 얼마를 광고주에게 받고, 얼마를 원고료로 지불하고, 얼마를 남겨 먹는지 대충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원고료'는 프레스블로그가 '중개자'로서 역할하는 바에 대해, 그 눈물겨운 노고에 대해 내가 잘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왕서방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선착순'이 '모집순'으로 바뀌었다고 좋아라하는 (나처럼...;;;) 소박한 블로거들의 순진한 마음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이용만 하지는 말자는 그런 말이다. 


* 관련글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의 암흑구조 : 네이버의 검색 문제와 관련해서


* 관련 추천글
아직 부족한 프레스블로그의 변화 (파아랑)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minoci.net/trackback/676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
  1. koreasee 2008/12/05 09:26

    좋은글 여러개 둘러보고 갑니다.
    시원 시원 하십니다.ㅎ
    좋은 정보 더욱 부탁드립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07 15:55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정보'라고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만... ^ ^;;

  2. 파아랑 2008/12/05 09:41

    항상 느끼지만 긴 내용을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perm. |  mod/del. |  reply.
  3. 지민아빠 2008/12/05 10:36

    이게 정녕 "가급적 짧게" 쓰신 글이란 말이십니까? ^^ ; ; ;

    이번 반영이 약한면이 많긴 하지만, 저는 그래도 의견을 듣고 반응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07 15:57

      처음엔 정말 10줄 안팎으로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이것저것 검토할 게 생겨서 말이죠..ㅠ.ㅜ;;

  4. 세어필 2008/12/05 10:53

    마지막 쯤에 언급하신 '앵벌이'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상황이 설명되는데요^^;;
    요즘은 조폭도 예전처럼 멋지게 사업해서 돈을 벌 수익구조가 안되서 조폭을 동경하는 10대들 끌어 모아서 붕어빵 장사시켜고 그 돈을 뜯어먹는다고 하더군요.
    지적하신 대로 독자와의 소통을 바라는 블로거의 성향(나쁜 의미 아님)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수익구조인데 조폭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슷한 상황인 거 같은데.. 조폭에 비유한 건 좀 심했나요?-_-;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07 15:59

      그것은 전적으로 '비유'에 불과하구요.
      저로선 제가 프레스블로그에 참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프레스블로그에서 '정말 블로거를 존중한다면' 최소한 '실효성'있는 개선이나 그 존중에 대한 가장 확실한 표현인 좀더 적극적인 '원고료' 정책을 쓰는게 이런 거시적인 구조 속에선 그나마 개선에 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5. mepay 2008/12/05 11:00

    프레스 블로그 관계자가 댓글을 달때가 됐는데..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07 16:00

      그냥 쌩까기로 하셨나보네요.. ^ ^;;

  6. 너바나나 2008/12/05 13:42

    이런저런 원론적인 얘기만 했지, 한 마디로 바뀐 거이 전혀 없다는 것이군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07 16:01

      제가 판단하기엔 그렇습니다. ㅎ

      추.
      http://nirvanana.com/52
      조만간 저도 바통을 받아서.. ^ ^;;
      주소숫자가 52라서 처음엔 ?? 이랬는데, 재활용이었군용.

  7. 비밀방문자 2008/12/09 14:2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10 15:33

      ㅎㅎ
      어제 받았습니다.
      저는 ***님께서 깜박하신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

      궁금하던 차에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주시니 저로선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맥자라도 한잔해야 할텐데 말이죵.

      ***님께서도 건강 잘 살피시구용.

  8. 파아랑 2008/12/23 13:06

    안녕하세요- 리더기로만 보다가 오랜만에 직접 방문했더니, 글 보는 방식이 바뀐거 같네요...흠흠...~~첫 화면을 태터데스크 기능사용한 것 처럼 만든것인가요 -^.^ㅋ 잘모르겠네요..ㅋㅋ

    트랙백 걸려고 했는데 지금도 안걸리네요 ㅜ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2/29 06:15

      그루셨고만용. ㅎㅎ
      가끔씩 리더기가 지겨우면 들려주시면 고맙겠심니당.

      저는 텍스트큐브라서 티스토리처럼 '태터데스트'는 지원되지 않구요(태터데스크는 꽤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그냥 본문 축약 플러그인을 사용한거에용.

      추.
      오늘 다시 텍큐 1.76 버전을 덮어씌우기 했는데...
      트랙백이 잘 걸리려나 모르겠고만요...
      잘 되어야 될텐데 말이죵.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한방 날려주세요. : )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