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씨.네, 문닫았나?'

오늘 새벽과 아침까지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다가 이렇게 생각하신 분이 계실까 싶어서요. ^ ^;
물론 기우라는 생각합니다만..^ ^;
저는 솔직히 깜짝 놀랐거든요. +_+;;

트래픽 초과도 아니고(트래픽 증설한 이후로는 이런 일은 딱 한번 있었네요. ㅎㅎ. 좀 자주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앞으로도 초과는 별로, 아니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한 Not 404 메시지가 뜨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굳이 안내글을 작성합니다.

지난 블로깅과정 중에서 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줬던 제 호스팅업체인 비누넷, 하필이면 제가 입주해 있는 51차 서버에 장애가 생겨 오늘 새벽과 댜략 아침 8시 40분까지 접속 장애가 있었습니다.

단순한 장애였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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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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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깡 2008/03/18 10:15

    저도 비누넷 애용자입니다. 꽤 오래된 업체가 되었네요. 쥔장들이 대학생때 부터 저렴한 가격의 호스팅을 해온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php 버전이 좀 낮다는 것 외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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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18 12:15

      양깡님께서도 비누넷 유저시군요. : )
      괜히 더 반갑네요.

  2. 댕글댕글파파 2008/03/19 12:00

    저는 우레드입니다.
    자주 서버장애를 일으키더군요. 일년에 5-6번 정도?
    옮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이 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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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20 15:24

      그러시군요.
      우레드라는 호스팅업체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데 일년에 대여섯번이라면.. ^ ^;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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