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골 때린다. ㅡ.ㅡ;

인력 파견업체인 '아데코코리아'에서 구인광고을 냈다(정확히는 냈었다. 지난 6월 중하순경 ).
그런데 하필 아데코코리아에서 뽑는 인력(파견인력)이 '조선일보 임원 비서직'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기상천외한 문구가 등장하게 된다.
(맨 아래 빨강으로 굵게 현출시킨 부분.. ㅎㅎ)


【 자격요건 】
- 성별 : 여자.
- 학력 : 전문대졸(반드시 준수).
- 나이 : 1985년(포함) 이후 출생자.
- 전공 : 비서학과 우대.
- 경력 : 비서 경력자 우대.
- 기타 : 얼굴표정이 밝은 사람.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
          키는 162~3cm 정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의 코디능력.
          싹싹하고 전화응대 잘할 수 있는 사람.
          순간적인 판단력이 빠른 사람(비서직 특징),
          센스있게 돌발적인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사람.

【 담당업무 】
- 임원 비서

【 회사위치 】
- 근무지 : 서울시 광화문 조선일보 본사

【 제출서류 】
- 반드시 이메일(E-mail제목에 조선일보 임원비서직-본인이름 필히기재)로 지원#####@adecco.co.kr
-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MS-WORD양식만. 하나의 파일로 작성할것)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않습니다.

ㅎㅎㅎㅎ
이거 뭐하자는건가?
아놔...

나로선 '다음 이메일'을 통해서는 지원할 수 없다는 정말 기상천외한 이메일 지원조건도 조건이지만, 자격 요건에 등장하는 "얼굴 표정 밝은 사람" "키는 162~3cm 정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의 코디능력" 따위가 '명시적인 조건'으로서 구인광고에 버젓이 등장하고 있는 점, 그 솔직함(?)이 더 놀랍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이런 외모에 관한 조건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궁극적으론, '임원 아저씨'들 심리를 야만적이네, 외모지상주의네.. 이렇게 '산신령' 이라도 된양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어서...

다시 조선일보 vs. daum으로 넘어가서, 아마도 조선일보 측에서 아데코코리아 측에 이메일 중에서도 'daum'을 통한 이메일 지원서는 받지 말라고 한 것 같은데... 아니라면 굳이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할 이유를 합리적으로 추론하기 어렵다. 초딩 아이들이 삐쳐서 이러면 그려려니 할텐데, 이건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아, 조선일보도 나름으로 '다음 불매 운동'하고 있는거구낫!!! ㅎㅎ


조선일보야, 니가 이겼다.
유윈!
짱!!

ㅠ.ㅜ;



* 발아점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 우아~ 조선일보의 저 철두철미한 응징의 기세는 본받을만 하다. 인정!  (SadGagman's me2day)


* 관련 추천 팟캐스트

: 다만 해지 효과에 관한 해석 부분에 대해선 다소 이견이 있다. 좀더 풀어보면 이렇다. 이하 새드개그맨님 해당 방송분 포스트 댓글창에 남긴 댓글.

물론 기사공급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이야 쌍방간에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라서 제가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래서 그 계약의 해지시에 이왕에 공급된 기사의 '장래효'를 어떻게 규정했는지에 대해서 그 계약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면 별 다른 문제는 생기지 않겠습니다만... 그 부분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지 않았다는 가정에서 제가 멋대로 추론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해석도 가능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즉, 일반적인(상식적인)(?) 기사공급계약 해지 효과에 대해 추론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상황과 해석도 가능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이죠.

1. 이왕에 공급한 기사가 '다음'이라는 '공간'에서 보관되고, '다음'을 매개로 유통되는 효과는 이왕에 공급'된' 기사가 갖는 계약 조건의 당연한 부수효과라는 점에서 이것 역시 '과거'의 조건에 종속되어야 마땅하지 않는가라는 점입니다.

2. 따라서 "특정 시점 이후로 과거 기사 DB도 모두 삭제하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해지 시점 이전의 기사'에 대해선 이전의 기사공급계약의 당연한 부수 효과로서
ㄱ. 기사 보관 및
ㄴ. 유통(검색)이 당연히 계속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 관련글 (후속글)
"다음으로 지원한 이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2. : 정말 이게 전적인 오해인가요?


* 참조
황선일 2009/04/14 14:38

㈜아데코코리아는 국내유수의 기업들과 거래하는 파견회사로서 커리어다음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이용하여 파견근로자 모집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위 채용광고는 2008년 7월에 (주)아데코코리아가 당사소속 파견사원을 모집하면서 올렸던 채용광고임에도 마치 조선일보사가 올린 광고인양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어 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이미 삭제되었던 게시물입니다.

위 채용광고는 조선일보사에서 올린 채용광고가 아니며 조선일보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또한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는 다음포탈의 메일이 스팸메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착발신에 오류가 있을 수 있는데다, 다음에서 자체 운영하는 취업센터를 통해 온라인 지원을 할 경우 지원자의 이름과 나이 등 기본적인 사항만 입력해도 지원접수가 되는 등의 문제점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당사가 진행하는 모든 채용광고에 관행적으로 기재해 오던 내용이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표기하지 않고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주)아데코코리아에서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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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조선일보.. 뭥미??? 유치찬란하다.. 푸하하하

    Tracked from monolog 2008/07/10 00:13 del.

    제가 정말 즐겨듣는 팟캐스트 운영자이신 새드개그맨님의 미투데이에서 황당한걸 봤습니다.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 우아~ 조선일보의 저 철두철미한 응징의 기세는 본받을만 하다. 인정! (SadGagman's me2day) 어라.. 뭐지? ... 하고 확인해 봤습니다. 최하단이 보이시나요?? 좀더 잘 보도록 해보죠. 일단 여성만 뽑는데....... 기타 사항의 황당한 조건은 논외로 하고요. 최하단의 회색 박스를 주목해주세요.......

  2. Subject : 조선일보 구인, '다음'만 거부는 오해.

    Tracked from 한글이 꿈틀 2008/07/10 00:35 del.

    요즈음 조선일보와 다음의 관계가 좋지 않죠. 그 와중에 조선일보의 일부 채용 공고에서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않습니다'고 밝혀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일단, 조선일보는 '(주)아데코코리아'라는 채용 대행사를 통해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아데코는 한양대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DMC 리셉션-상암동 채용 글에서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 http://job.hanyangcyber.ac.kr/jobs/vie...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
  1. foog 2008/07/09 21:04

    저는 "순간적인 판단력이 빠른 사람(비서직 특징)" 이 부분이 제일 웃겼어요. 대체 비서직 특징이 뭐랍니까? ㅋㅋㅋㅋ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09 23:31

      그러게요. 말씀 듣고 보니.. : )
      '순간적인 판단력'이 자주 필요한 업무를 하나봅니다...
      그게 어떤 업무인지는 잘 떠올려지지 않지만요. ㅡ.ㅡ;

  2. 2008/07/09 21:29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저 문구삽입을 지시하는 누군가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웃음이 절로납니다. ㅋㅋㅋ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09 23:32

      너무 초딩스럽달까.. (초딩에게는 미안하지만요... )

  3. xarm 2008/07/09 21:54

    유치함의 끝을 달리는군요.ㅋㅋㅋ
    보면서 괜히 민망해 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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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7/09 23:33

      그러게나 말입니다요.. ㅍ.ㅍ

  4. ray 2008/07/09 22:02

    헉 민망 그 자체..-_-;;
    좀 난감하네요..저거 올리면서 얼굴 화끈거리지 않았을까.

    대응방식이 유치하긴 정부나 매한가지군요.

    근데 비서직은 유난히 외모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비서치고 안이쁜 사람 못봤어요

    한가지 헷갈리는 것은..85년도 이후 출생이면 반드시 24살이나 그보다 어려야한다는 건가요? 나이제한 두는 것도 엄청 짱나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09 23:38

      외모지상주의가 좀 많이 심하게 지나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는 그 풍조에서 온전하게 예외인건가 생각해보면... ㅠ.ㅜ;

      그런데 솔직히 비서직의 고용조건이 '젊음'+'외모'인 건...
      생각해볼 여지가 크다는 생각은 듭니다.
      왜 굳이 비서업무의 조건으로 젊고 이쁜 여성을 원하는 건지..
      '빠른 판단력' 때문인지 뭔지..
      젊고 이쁘면 판단력이 빠른가봅니다. ㅡㅡ;;

  5. 띠용 2008/07/09 22:14

    와 가지가지 하네요.
    정말 낯 부끄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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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7/09 23:39

      정말 가지가지한다는 생각을 지울 길 없습니다만...
      딱 조선일보스럽다는 생각도 함께 들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더랍니다. ㅎㅎ

  6. 비밀방문자 2008/07/09 23:0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09 23:43

      앗! 필넷에서 오셨군요.. : )
      정말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온라인 우표제'에 대해서는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한겨레 기사가 걸리더군요.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01 ··· 001.html

      위 기사를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2005년에 폐지된 제도입니다.

      그리고 위 조선일보 임원직 비서에 관한 채용공고가 채용사이트에 게시된 시기는 지난 달, 즉 6월 초 중순이구요. 따라서 '온라인 우표제'에 따른 '이메일 차별'(?)이라는 추론은 합리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 ^;

      정말 날이 덥더라구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7. 민노씨 2008/07/09 23:45

    추.
    지금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 접수기간만을 표준으로 보면 초중순이 아니라
    "접수기간 2008-06-18 ~ 2008-06-22"
    이라고 나오네요.

    perm. |  mod/del. |  reply.
  8. 月下 2008/07/09 23:55

    크하하하 조선일보 짱먹어라~~ 정말 한바탕 웃었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0 01:48

      월하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있는 댓글을 보면.. 제가 다소 성급한 것 같았다는 생각도 들고.. 그건 아닌 것도 같고... 좀 헷갈리네요. ^ ^;

  9. G.O. 2008/07/09 23:58

    굳~! ^^;

    유치의 극치~!
    골 때리네...


    뭐... 삐딱하게 봐서 생긴...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저들의 실체가 유치한게 아닐까 싶어서...

    이런 말 뭐하지만... 자신의 시대가 저무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이 많은 어르신 억지 보는 듯.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0 01:49

      활동영역이 방대하시네요.. ^ ^

  10. 이스트라 2008/07/10 00:59

    조선일보 어린이 삐진듯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0 01:50

      삐친건지 제가 단편적인 사실을 확대했는지... 좀 헷갈리네요. ^ ^;
      다만 '162~3' '순발력' '촌스럽지 않은 코디감각'... 이 부분으로도 꽤 놀려(?)먹을 수는 있겠다 싶기는 하지만요. ㅡ.ㅡ;

  11. 최종욱 2008/07/10 01:03

    ^^; 잘 읽었습니다만, 조금 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오해가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트랙백에 적어두었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0 01:51

      종욱님 글 잘 읽었습니다. : )
      저도 좀전에 댓글이 길어져서 트랙백 작성했습니다...

  12. dd 2008/07/10 01:45

    이번에 취업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메일 주소를 hanmail이나 daum으로 하면 메일 수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조선일보 말고라도 많은 기업들이 한메일은 되도록 입력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저역시 조선일보 안티이긴 하지만 요새 상황이랑 맞물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ㅋ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0 01:52

      오, 설득력 있는 가설이네요.
      이 모든 상황들이 모두 설명되기도 하구요. : )
      다만 다음 이메일이 정말 그렇게 후진 이메일인지가 '현재' 최소한 '최근'의 상황을 바탕으로 실증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3. 댕글댕글파파 2008/07/10 09:35

    비서직의 특징을 순간적인 판단력이 빠른 사람이라고 해 놓은 것을 보고 저는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이해가 되던데요. -_-;;;

    능청스럽운 표정으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잘 해서 임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 일!!!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1 16:30

      파파님께서 주신 논평은 약간은 농담(유골이지만요..)이 가미되신 것 같고... 아래 필로스님께서 합리적인 설명을 주신 것 같습니다. ^ ^

  14. 최훈호 2008/07/10 14:12

    이 것 갖고 조선 욕 하는 자들은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아주 나쁘고 지들이 얼마나 편파,선입견에 쌓어 있는 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일단 저건 조선일보가 낸 구인이 아니라 아데코 코리아란 취업 용역 업체에서 낸 거고 거기서 낸 구인광고는 전부 다음 불가라고 써 있다.그 이유야 아데코 코리아에 물어봐야지 왜 조선만 갖고 비아냥이냐.이 외눈박이 위선자들아.그럼 아데코 코리아에 구인 의뢰한 모든 중소기업에게 다 비아냥 대야지.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1 16:31

      전부 다음 불가가 아닌 것 때문에 제가 후속글까지 쓴 사정에 대해선 모르시나 봅니다... http://minoci.net/539
      그리고 최소한의 댓글 토론의 격을 지켜주시기 바라봅니다...

  15. 필로스 2008/07/10 23:00

    순간적인 판단력이 가장 요구되는 상황은, 전화받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전화목소리만 듣고도, 연결해 드려야 하는 사람인지, 자리에 안계시다고 둘러대야 하는 사람인지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음 주에 혹시 시간 되세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1 16:32

      정말 반갑네요.. : )
      연락은 아까 드렸고.. ^ ^;;

  16. 담당자 2008/07/11 11:27

    안녕하십니까. 아데코코리아입니다. 위 공고문과 관련된 오해가 있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는 다음 취업센터의 온라인 지원으로는 지원자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하여도 입사지원이 되는 등 부실한 기재사례가 많아 온라인지원이 아닌 채용담당자의 개인메일을 통해서만 지원자가 직접 작성한 이력서를 접수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해당문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저희 회사와 거래하는 모든 거래처 채용공고에 공통적으로 올리는 문구이며, 특정 언론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1 16:32

      제 후속글에 담당자분의 논평은 보충으로 올렸습니다..

  17. 최훈호 2008/07/11 18:24

    정말이지 전 조,중,동 욕하는 자들 그저 분노와 증오로 가득차 있지 설득력과 합리적 논리는 들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만약에 한겨레나 경향이 임원비서 1명 뽑는데 구인 용역회사에서 저런 식으로 올렸다면 이런 비아냥이 일어났을까요?정말 증오심에 별걸 다 걸고 넘어진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제가 원하는 언론 비판은 만일 조,중,동이 허위사실을 보도한다면 그 기사의 허위를 증명하여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겁니다.그런데 조,중,동 욕하는 자들은 매사가 이런 식입니다.그저 맹목적으로 증오에만 불타갖고 조,중,동 나오기만 하면 앞뒤 안가리고 비아냥만 해대는 거죠//저는 여러 신문 두루 읽는데, 각 사건 따라 바라보는 각도가 다르더군요.그런데 말이야 바른 말이지 요새는 mbc,kbs,ytn/한겨레,경향/오마이,프레시안이 비슷한 논조고 조선,동아,중앙,문화/인터넷 조,중,동 이 정도가 비슷한 논조더라고요.뭐 나머진 중도랄까.그럼 한축에 있는 조중동이 없어지면 우리 언론은 한쪽 입장에서만 논조를 내기를 원하는 겁니까?마치 조선 후기 서인들이 동인들 싸그리 제거했듯이.제발 조,중,동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니라 기사 내용을 갖고 합리적 비판 하기를 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1 20:23

      가령 말씀하신 사례라고 하시면...
      즉, "제가 원하는 언론 비판은 만일 조,중,동이 허위사실을 보도한다면 그 기사의 허위를 증명하여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경우라면,

      최근 중앙일보 사진 조작 사건과 같은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http://gatorlog.com/?p=1142

      이 글에 표현된 제 경솔함이나 편견에 대해선 저 역시 반성하는 바이지만, 말미의 조언은 다소 과한 것이 아닌가, 그러니 역시 훈호님께서도 편견에 사로잡혀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http://www.minoci.net/category/%c0%fa%b ··· 5ba%25b8 (조선일보)
      http://www.minoci.net/category/%c0%fa%b ··· 5b7%25b9 (한겨레)
      http://www.minoci.net/category/%ba%ed%b ··· 5c1%25f2 (블로기즘과 저널리즘)

      위 글들 가운데 어떤 글에 비난을 위한 비난이 있는지 혹여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라봅니다.

      합리적인 비판을 원하신다면서, 이렇게 감정적으로, 모욕에 가까운 언사를 하시면 저로서도 더 이상은 참기 어렵군요.

  18. 쿨짹 2008/07/12 01:45

    이거 정말 웃긴데요. 키가 163.2cm면 지원 못하나요? 저는 일단 기분 나쁠 때는 얼굴로 확 드러나고, 65 넘으니 키가 너무 크고, 나 자신은 촌스럽다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이 보기엔 모르니까, 촌스럽다 치고 (아 전 화장을 안하니 아마도 거절당할듯), 또 싹싹하지 않고 버릇없이 바른 말하는 스타일이니 안되겠군요.

    이뭥미 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7/12 03:57

      쿨짹님께는 좀 어울리지 않는 조건들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좋은 뜻으로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떤 조건들이라는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과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숨겨졌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 건 아닙니다.. ^ ^;;

  19. 황선일 2009/04/14 14:38

    ㈜아데코코리아는 국내유수의 기업들과 거래하는 파견회사로서 커리어다음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이용하여 파견근로자 모집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위 채용광고는 2008년 7월에 (주)아데코코리아가 당사소속 파견사원을 모집하면서 올렸던 채용광고임에도 마치 조선일보사가 올린 광고인양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어 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이미 삭제되었던 게시물입니다.

    위 채용광고는 조선일보사에서 올린 채용광고가 아니며 조선일보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또한 "다음으로 지원한 이력서는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는 다음포탈의 메일이 스팸메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착발신에 오류가 있을 수 있는데다, 다음에서 자체 운영하는 취업센터를 통해 온라인 지원을 할 경우 지원자의 이름과 나이 등 기본적인 사항만 입력해도 지원접수가 되는 등의 문제점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당사가 진행하는 모든 채용광고에 관행적으로 기재해 오던 내용이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표기하지 않고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주)아데코코리아에서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th F., Dongsung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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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아데코코리아 박성언 / 팀장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14 14:56

      본문에 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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