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만우절이다.
만우절을 며칠 앞둔 지난 27일 만우절스러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내용인 즉, 노원구(병)에 출마한 홍정욱과 노회찬의 여론조사가 유독 한 신문에서만 역전되서, 그것도 꽤 격차가 벌어진 채로 1면에 실렸는데, 그야말로 혼자서 미리 만우절 기분 물씬 만끽하고 있는 기사다. 그 신문은 말할 것 없이 해럴드경제고, 더욱 말할 필요 없는 주지의 사실일텐데, 홍정욱은 전(前)헤럴드미디어 회장을 역임했던 바로 그 남궁원씨 아들, 7막7장의 바로 그 홍정욱이다.
미디어오늘과 프레시안의 의심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지극히 상식적이다.
이건 초딩만 되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해럴드경제는?
홍정욱 29.4 vs. 노회찬 17.4 (헤럴드경제. 케이엠조사연구소)
구글이 '멀웨어 경고' 때려서, 가뜩이나 후진 컴퓨터가 맛이가지 않을까 염려되어 그 링크는 인용하지 않겠다만... ㅡㅡ;; 위 미디어오늘을 잠깐 인용해보자.
만우절 특수를 겨냥한 것이 분명한, 케이엠조사연구소 제작, 해럴드경제 배급, 홍정욱 주연의 만우절 블록버스터 '홍정욱 회장님 힘내세요'는 이제 법정에서 관객들을 불러모으려 하고 있다.
아, 이 블록버스터 황당 무비의 장르는 물론 코미디다.
이제 저널리즘은 만우절을 미리 미리 근심하는 놀라운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럴드경제는 저널리즘의, 그야말로, 신기원이다.
물론 케이엠조사연구소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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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대 홍정욱 / 조국 (한겨레)
"영화배우 '박중훈'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DC뉴스) : 중앙일보 보면 홍정욱을 위해서는 김흥국아저씨가 발벗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휴~ 다행. : )
* 관련 기사 보충
노원병 홍정욱 28.5% vs 노회찬 35.4% (한국일보)
노회찬은 3040 홍정욱은 5060 강세
(입력시간 : 2008/04/04 03:03:52 수정시간 : 2008/04/04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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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을 며칠 앞둔 지난 27일 만우절스러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내용인 즉, 노원구(병)에 출마한 홍정욱과 노회찬의 여론조사가 유독 한 신문에서만 역전되서, 그것도 꽤 격차가 벌어진 채로 1면에 실렸는데, 그야말로 혼자서 미리 만우절 기분 물씬 만끽하고 있는 기사다. 그 신문은 말할 것 없이 해럴드경제고, 더욱 말할 필요 없는 주지의 사실일텐데, 홍정욱은 전(前)헤럴드미디어 회장을 역임했던 바로 그 남궁원씨 아들, 7막7장의 바로 그 홍정욱이다.
미디어오늘과 프레시안의 의심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지극히 상식적이다.
이건 초딩만 되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노회찬, 홍정욱에 근소한 차로 우위 한겨레신문 - 2008년 3월 26일
[총선 D-11] (격전지/노원병) 홍정욱ㆍ노회찬 박빙승부 한국경제 -2008년 3월 28일
노회찬 34.8% - 홍정욱 28.5% 한국경제 -2008년 3월 25일
[총선 D-11] (격전지/노원병) 홍정욱ㆍ노회찬 박빙승부 한국경제 -
노회찬 34.8% - 홍정욱 28.5% 한국경제 -
그런데 해럴드경제는?
홍정욱 29.4 vs. 노회찬 17.4 (헤럴드경제. 케이엠조사연구소)
구글이 '멀웨어 경고' 때려서, 가뜩이나 후진 컴퓨터가 맛이가지 않을까 염려되어 그 링크는 인용하지 않겠다만... ㅡㅡ;; 위 미디어오늘을 잠깐 인용해보자.
동아일보와 MBC의 공동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노 후보가 홍 후보보다 3.9%포인트 앞서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 후보는 35.2%의 지지를, 홍 후보는 31.3%의 지지를 얻었다. 한겨레는 리서치플러스, 동아와 MBC는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지율을 조사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비슷한 기간에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이렇게 큰 차이가 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24∼26일 이뤄졌고, 나머지 신문들은 25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홍정욱 압승? 이상한 헤럴드경제 여론조사 (미디어오늘) 중에서
만우절 특수를 겨냥한 것이 분명한, 케이엠조사연구소 제작, 해럴드경제 배급, 홍정욱 주연의 만우절 블록버스터 '홍정욱 회장님 힘내세요'는 이제 법정에서 관객들을 불러모으려 하고 있다.
진보신당 "헤럴드경제 여론조사 왜곡 의혹…고발" (프레시안)
아, 이 블록버스터 황당 무비의 장르는 물론 코미디다.
이제 저널리즘은 만우절을 미리 미리 근심하는 놀라운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럴드경제는 저널리즘의, 그야말로, 신기원이다.
물론 케이엠조사연구소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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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중훈'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DC뉴스) : 중앙일보 보면 홍정욱을 위해서는 김흥국아저씨가 발벗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휴~ 다행. : )
* 관련 기사 보충
노원병 홍정욱 28.5% vs 노회찬 35.4% (한국일보)
노회찬은 3040 홍정욱은 5060 강세
(입력시간 : 2008/04/04 03:03:52 수정시간 : 2008/04/04 1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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