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서 보충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
저도 있네요.
솔직히 기분 좋습니다.
각설하고.. 몇가지 점에 대해 지적합니다.
1. 이벤트의 필요성
올블 자선단체 아닙니다.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덧. 그 규모를 좀더 크게 키워야 할 필요도 존재합니다.
요즘 다음 블로거뉴스 하는 거 보면 그런 생각이 좀더 강하게 듭니다)
'올블 top 100 블로거'와 같은 이벤트 필요하죠.
그 현실적인 필요성을 전적으로 거절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 이벤트는 올블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유용한 홍보수단입니다.
지난 이벤트들 역시 꽤 많은 대외적인 홍보효과를 발생시켰다고 체감합니다.
또 올블에 참여한 블로거들의 나름 화기애애한 축제이기도 하구요.
저는 의도적으로 '이벤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올블 평가시스템은 '시상'이라는 그 말 자체의 최소요건인 객관성을 충분히 만족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물론 올블 평가시스템의 결과로서 영향력있고, 좋은 블로거를 격려하는 측면이 물론 존재하죠.
하지만 객관적인 '시상'이라기 보다는, 적어도 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다면, 올블 나름의 이벤트라고 봅니다.
이 이벤트를 없애자는 말은, 그 취지에는 깊이 공감하는 바이지만, 자본주의 회사로서 올블에게는 너무 부당하죠.
이건 이쯤하구요.
그렇다면 올블 top 100 블로거 이벤트를 대신할 만한 대안이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2. 기존 제도의 보완 - 평가표준은 과연 합리적인가?
현실적으로 강력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제도를 보완하고, 개선하는 일일테죠.
일단 너바나나님께서 간략하게 지적했듯이
http://www.nirvanana.com/246
* top 블로그, 라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가 아니고 말이죠. 이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너바나나님의 취지가 공감하면서도, 이건 그다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평가표준을 투명하게 개방해야 하고, 이를 좀더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이는 많은(?) 분들께서, 저 역시도 지난 이벤트에서 강조했던 부분이었는데요.
특히 평가표준에 대해서는 좀더 숙고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ㄱ. 자기추천(자추) 문제
이는 올블 유저의 자발적인 올블로의 유인을 강화하는 장치입니다.
올블입장으로서는 유저들의 가장 강력한 블로깅 동인인 '이기심'(ㅡㅡ;;)을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한 메카니즘으로 활용하는 '현실적인 대안'의 성격을 갖는다고 봅니다.
즉 자추하기 위해서 올블에 한번이라도 더 들린다는 거죠.
물론 제 추정입니다.
역으로 가정해서, 만일 올블에 자발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고, 거기서 좋은 글을 발견하고, 또 매우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면, '자추'가 존재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이는 추정이구요. 다만 강한 추정입니다.
즉, 자발적인 열혈유저가 꾸준히 증가했고, 일정한 규모 이상으로 올블에서 활동량을 늘려갔다면, '자추'제도는 없어졌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원칙적으로 사라지기를 바라는데요.
현실적으로 올블의 입장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닙니다.
ㄴ. 자추와 메인 노출도의 상승
자추문제는 그 자추로 인해 메인 노출도가 상승하고, 그로 인해 좀더 많은 올블 유저들에게 노출되고, 그로 인해 '추천' 및 '조회수'가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이는 확률적으로 당연한 것이겠죠. 아무리 좋은 글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걸 올블 시스템의 얼개 안에서 '평가'하지 않으면 '올블 top 100'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어버립니다.
ㄷ. 메인 디자인의 미디어적인 성격 강화와 평가시스템
올블은 하늘님의 말씀처럼 블로그 '미디어'로서의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인디자인을 개선해왔습니다. 즉 일종의 언론사닷컴의 메인처럼 '중요이슈' 중심으로, 올블 자체의 '알고리즘'에 바탕해서 나름의 '헤드라인'을 선정하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동시에 갖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면, 블로그계의 시의성 있는 이슈에 블로거들의 관심을 집중시킴으로서, 이슈의 공론화를 좀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합니다. 이는 제가 자주 강조해왔던 블로그 민주주의적인 토론 시스템의 하부적 얼개로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부정적으론 측면을 생각하면, 그런 거대 이슈중심적인 포스팅들이 당연히 많아지고, 그런 경향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메인 하단에는 좀더 다양한 관심사를 갖도록 개별 포스트를 중심으로 망라적인 나열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여전히 상단 메인의 영향력에 종속되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메인 우측의 보조장치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역시나 메인 상단이 발산하는 그 거대이슈 중심의 소통 경향화를 효과적으로 보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즉 다양성을 담보하기 어렵게 되고, 거대이슈에 종속되는 포스팅을 강화하게 됩니다.
메인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올블에서 메인디자인을 개편한 시점도 얼마되지 않았고, 또 올블 스텝들의 열정어린 노고에 대해서는 미뤄 짐작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3. 올블 top 100 블로거, 대안은 없나?
ㄱ. 올드 멤버는 '명예의 전당'에 모십시다.
좀 과격한 주장인데요. 기존 올블 top 100 블로거들은 명예의 전당과 같은 공간에 따로 모시고(ㅡㅡ;;), 각 회마다 새로운 올블 top 100 블로거를 선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것이 너무 파격적이라면, 각 당해년도의 10위(혹은 20위, 30위 ...)를 '명예의 전당'에 '모시고'(ㅡㅡ;;), 뉴페이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는 현실적으로 올블 100 블로거로 선정될 정도의 블로거들, 그것도 상위에 랭크될 정도의 블러거들은 '올블'이라는 루트를 통하지 않고, rss 리더기를 통해 그 블로거들의 콘텐츠에 직접 접근하는 경향을 갖기 때문에, 그 상위의 블로거들은 솔직히 올블이라는 '매개'가 그다지 필요하지도 않고, 많은 올블 유저들 역시 굳이 올블에 들러서 그 블로거들의 콘텐츠에 접근할 필요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도가 마련될 수 있다면, 올블 메인 상단의 미디어적 성격을 좀더 파격적으로 강화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불필요한 중첩을 줄이는 대신에 미디어성을 좀더 강화하는 방식의 작은 대안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ㄴ. 획일적인 표준이 아닌 각 강조영역별로 top 블로거를 선정하는 방식
현재의 방식은 획일적이며, 망라적인 카테고리 하에 1등부터 100등까지를 선정하는 방식인데요. 이를 각영역별로 종합순위, it(여기는 덩치가 크니까 it/블로그 등등으로 세분해서), 정치, 시사, 문화, 생활 등등으로 나눠서 그 블로그의 특성을 나눠서 평가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하면 올블을 '바깥'에 존재하는 독자들에게는 꽤 유용한 설명적 기능을 함께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약속 시간이 늦어져서 여기까지 씁니다.
나머지 내용은 가급적 빨리 보충할까 싶네요.
올블이 존재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올블 유저 여러분, 올블 top 100 블로거, 그리고 올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덧.
sk가 뻘짓하는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블로거 여러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보충 1.
도아님께서 제 부족한 포스트의 논의를 적극적으로 보충해주셨는데요. 일독 권합니다.
도아, 올블로그에 바란다.
위 도아님의 지적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 추천 하고 싶어도 추천하기 어렵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로선 이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이와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교류가 있는 블로거인 경우에는 '올블'이라는 매개(중간 경로)를 통하지 않고, 직접 rss 리더, 제 개인적인 경우를 본다면, 불여우 라이브 북마크,를 통해 그 개별 포스트에 접근하는데요.
독자로서 그 글을 읽고, 적극적으로 그 글을 '올블'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른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현실적으로 그 포스트 하나를 추천하기 위해 '올블을 헤메고' 있을 만큼의 여력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올블을 매개로 하지 않는(그럴 필요성이 떨어지는) 블로그들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좀더 오래된 시간과 경험상 형성된 신뢰도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좀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그일 확률이 더 높다는 문제가 생겨요. 즉, 블로거로서의 체험치가 쌓이면 쌓일수록 올블의 평가시스템에 조력할 수 없는 구조가 생기는 셈이죠.
이 문제를 올블에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발적인 노력을 필요이상으로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평가행위가 적극적으로, 하지만 손쉽게 구현되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할줄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평가행위가 올블 메인에 '반영'된다면, 올블 메인이 갖는 미디어적인 성격은 좀더 강화될 수 있을테고, 또 그런 적극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해서, 그 상단 메인화면을 좀더 다양하게 디자인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2. 특히 '올블 툴바'와 관련해서 올블 링크-올블 툴바-가 갖는 기술적인 헛점을 악용하는 경우, 혹은 본의 아니게 그 툴바의 기술적 설정이 평가시스템에 장애로 작용하는 경우에 대해선 위 도아님의 포스트 중 첫번째 개선안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3. '올블 링크'는 언제쯤 사라지게 될는지 살짝 궁금하네요. ^ ^;;
이상입니다.
* 확장
nova, 오블 탑100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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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07년 상반기, 이 블로그의 Top 20 코멘터를 발표합니다~
Tracked from 칫솔_CHoisITSOLace_ 2007/08/18 00:03 del.올블 Top 100 블로그 발표 이후 수많은 환호도 있는 반면 여러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에 여러 해결책과 대안들도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의미 있는 주장에 공감을 보내는 한편으로, 한 명의 블로거로서 누구라도 시도할 수 있는 대안을 직접 실행하려 합니다.민노씨가 제안했던 '[올블 top 100 블로거] 대안은 없나? [보충1.]'(http://www.minoci.net/165)에 댓글로 밝혔던 것입니다..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3번의 아이디어 2개는 획기적인데요.특히 첫번째는 매우 설득력 있어보입
니다.두번째는 카테고리를 나누는게 쉬울까하는 의문이 있습니다만(현재
올블에서 순위를 부여할만큼의 활성화를 보이는 분야는 IT,정치(시사),
혹은 이슈까지해서..3개분야 정도 밖에....아닌가..?^^:)
머..아이디어 하나 못 내는 저 같은 사람에 비하면야^^: ㅎ
암턴..마지막으로..탑100 선정되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그저 순간적으로 떠올린 잡생각(ㅡㅡ;)을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올블의 열혈유저들께서 좀더 현실적합성이 높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 )
고맙습니다.
글 전반에 강하게 동의합니다. :)
^ ^
우선.. 3번의 ㄴ, 카테고리 분류는 top100 이라는 이벤트의 파워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후에 올블의 이 이벤트가 강력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을 때나 생각해봄직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3번 의 ㄱ, 명예의 전당은 몇 연속 top10 블로그로 한정짓고, 신인상 -_-; 류를 신설함으로써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한번 올라왔다고 그 다음에 사라진다면, top100 에 대한 매력은 급감할테고,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분들이 묻힐 가능성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top100 블로거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마다 top100 블로거라고 꼬리표를 붙여준다거나 하는.. 그러면 top100 블로거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급격히 증대될 것입니다. 이는 개인적으로는 극히 싫어하는 결과를 가져올테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쪽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멀리 떠가는 "블로고스피어의 자정능력" 을 믿으며.. ( '')a
1. 카테고리
더스트님 말씀처럼 관심의 분산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종합순위와 카테고리별 순위를 병열하는 방식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복잡하려나요? ㅎㅎ
2. 명예의 전당
더스트님 말씀처럼 그 '정도'에 대한 현실적인 고려는 참작할 수 있고, 또 그 수위를 얼마든지 현실적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방법이 채택될 수 있다면 말이죠. ^ ^
3. 자발적인 참여의지 고취..
글쎄요.
물론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로선 그 방식보다는 좀더 다른 방식으로 참여도를 적극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론이 고민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 부작용(무슨 이상한 위화감이라던가.. ㅡㅡ;;)도 좀 염려스럽고 말이죠.
감축드립니다. 이런 행사를 했었다는것도 잊고 살았었네요. :)
오랜만에 올블 Top100 을 보니 작년에 비해 새로운 블로그발견에 좀 인색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블로깅하세요
개인적으론 그로커님의 이름이 안보여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ㅡㅡ;
마땅히 100명 중에 있으셔야 하는 블로그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격려 고맙습니다. : )
SK의 뻘짓이라 하심은 tossi? 아니면 blogcafe.net?
사실 둘다 기분 나쁘긴 하죠. :)
토씨요. ^ ^
jef님 논평을 여기서 만나니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 )
p.s.
블로그카페..
그런 서비스도 에스케이에서 시작했나보죠? ㅡㅡ;;
저번에 잠깐 열렸었던 tossi 서비스 들어갔더니 일부 링크에서 blogcafe.net 으로 연결되더군요. 도메인 보유자는 애매하게도 인티즌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역시 SK에서 블로고스피어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사실 뭔가 댓글을 달고 싶지만, 달려고 할때마다 살짜쿵 겁이 납니다. 내공들이 너무 높으셔서.. :)
계속 조용히, 그리고 가끔 헛소리를 늘어놓고 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에스케이쪽에서도 당연히 욕심이 생기겠죠.
다만 이런 방식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방식이라면, 물론 자본주의에서 시장장벽은 그 서비스(상품)의 매력이고, 기술.. 쉽게 말해서 경쟁력일 뿐이고, 선택은 소비자(유저)들이 하면 그만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좀 얄밉달까.. 그러네요. ㅎㅎ
겸손이 너무 과하십니다. ^ ^
언제라도 논평, 가벼운 안부라도, 환영입니다. : )
저도 작년에 100위 안에 들었다 올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보니... 그 권력의 달콤함에 대한 금단증상(.....)이 오는것을 느낍니다. :)
카테고리 분류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일종의 파이 나누기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블로그(블로거가 아니라)를 선정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유용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댜양한 블로그를 소개하는데는 취약할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IT와 뉴스, 시사에 이미 많이 편중이 되어있는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다른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들을 소개한다는 면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찰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 ^
연말에 높은 순위로의 재입성을 노리시면 되죠, 뭐. ^ ^;;
카테고리별 블로그 선정은 말씀처럼 에너지 분산 효과가 크려나요?
그렇다면 기존 100블로거는 그래도 두더라도, 각 소외영역(?)별 탑10블로거라도 선정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가령, '음식' '게임' '드라마' 등등으로 좀더 세분해서 말이죠.
논평 고맙습니다. : )
전 올블이 저런 이벤트를 마련하기 전에 싱크시스템부터 어떻게 개선해줬으면 하는군요. 올블 생긴지 꽤 된것같은데 아직도 싱크에 몇십분씩 걸리니....
저도 개인적으론 그 부분이 꽤 불만이긴 합니다.
한동안 피드버너주소를 사용했는데, 피드버너주소 사용자에게는 메인 노출을 좀 조정해준다거나.. 하는 '배려'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물론 기존 주소로 바꾸기는 했지만, 제 블로그 포스트의 싱크는 대략 난감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엔 종종 체크해봤는데.. ^ ^; 그 때 대충 20~ 30분 정도가 걸리는 것 같더군요. 요즘은 그냥 포기하는 편입니다. ^ ^;
명예의전당은 아이디어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탑100되신거 축하드리고 사족을 덧붙이면 제가 블로고스피어에서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졌다고 생각하는분 중에 한분이 민노씨입니다.^^
과분한 격려시구요.
앞으로 좀더 자주 뵙기를 바래요. ㅎㅎ
아웃사이더님께도 축하드립니다. : )
처음에는 답글로 달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별도의 글로 올렸습니다. 저 역시 "명예의 전당"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도아님께서 주신 글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우연히 올블에 들렸다가 이 댓글보다 먼저 그 글을 발견했네요.
아마도 올블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면, 말씀처럼 도아님 글을 찾다가 포기하고 추천하는 걸 그만 뒀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도아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보충1. 약 10분전쯤 입력.
먼저 민노씨의 탑100 입성을 축하드리고요(일단 즐깁시다 ^^).
이후에 탑100 이벤트에 대해서는 올블이 어떤 방식을 고려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명예의 전당은 신설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올블 탑100에 제가 이처럼 무겁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이 행사가 올블만의 이벤트로 제한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탑100에 들면 이틀 정도는 기분좋은 일이지만, 올블이 전체 블로고스피어를 대표하지 않는 한 올블의 탑100이라는 꼬리표의 무게는 사실 그리 무겁지 않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올블이 전체 블로고스피어의 대표성을 가질 정도로 성장했거나 또는 (그럴리 절대 없지만) 우리나라 전체 블로고스피어가 올블에 대표성을 부여한다면 아마 올블 탑100은 그저 웃고 떠들고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이벤트에만 머물 수 없겠지요. 제정의 목적부터 공정한 선정 기준, 블로거 투표 참여 같은 모든 요소가 명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올블의 규모(회사나 전체 블로그의 수, 포스팅의 양)에서 과연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다고 선정 시스템을 개선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올블의 현재 위치를 볼 때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말자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건 상이 아니라 블로그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작은 이벤트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블로고스피어에 '상'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상하군요 -.ㅡㅋ)
이에 대한 대안은 차라리 개개의 블로거들이 '올해의(또는 상반기와 하반기) 탑 10 또는 탑100 블로그'를 뽑아 직접 글로서 포스팅 하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그동안 뜸했는데 나의 추천 블로그도 있군요. 이런 것이 하나의 이슈로 활성화하는 것이 특정 시스템의 이벤트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블로그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저리 떠들어댔네요. ^^ 그럼.
(fulldream님의 지적에 따라 글을 약간 수정했기 때문에 댓글 작성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저 역시 칫솔님께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개인적으론 무척 반가운 이름이었어요. ^ ^
1. 올블이 전체 블로그계를 대표하지 않는 건 자명한 것이고, 다만 블로그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가 상대적으로 높은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한국 블로그계를 선도하는 그 '상징성'은 충분히 부여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올블 어워드'는 그 의미가 생각보다 작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물론 본문에 지적했듯, 그 선정방식, 평가표준의 객관성을 판단해보건대, '어워드'라는 이름에 부합하는가는 별론으로 말이죠. 이 점에서 개인적으론 깊은 아쉬움이 생긴달까 그랬습니다. ^ ^
2. 말씀주신 '자발적인 대안'으로서 개별 블로거들 스스로 선정하는 '자신만의 탑10, 탑100'는 물론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하고, 또 저 역시 그런 '블로그 리뷰'들은 좀더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나름으로 종종 강조했는데요. 전폭적으로 그 취지에 공감합니다.
심도있는 논평에 감사드립니다. : )
명예의전당제도는 네이버지식iN 등지에서 많이 써먹고 있는 제도이기도 하는데요...
올블로그에는 TOP100 블로그 외에 다른게 보이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기존 TOP100은 유지하되 평가방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대로 선정되기 위한
위원회 구성 등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님이 제한한 "강조영역별로 top 블로거 선정"은 기존 TOP100과 병행하여 발표하는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의 올블로그는 너무 이슈에 치우쳐진터라
이슈관련 포스트(게시물)를 날리지 않을이상 TOP100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 TOP100블로그의 블로거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순위권이 견고해지는 단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블쪽에서 현재 포스팅되는
블로그의 포스트를 주제별로 세분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있어 TOP블로그를 소개한다면
다양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윗분이 이야기한 블로거들이 뽑은 TOP10 혹은 TOP100에 대해서는
현 올블로그의 특성상 소수의 참여자에 의해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정한 투표가 이뤄지기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올블쪽에서 나름 기준을
가지고 비밀리에 투표인단을 선발한 후, 투표인단을 토대로 투표가 이뤄지고
일부분은 기존 네티즌들의 투표 등으로 합산한다면 좀 더 공정성있는 TOP 블로그를
소개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추문제는 올블로그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지식iN의
경우 올해 초에 자추문제를 해결하여 자신이 남긴 게시물에 추천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만든 바 있습니다. 자추문제가 계속 발생하는건 자신의 글을 어떻게든
노출시키기 위함이 있기는 하지만... 올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 수록 자추문제는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추는 막아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서비스에 올블로그 툴바에 있는 추천기능을 플러그인으로
제공한다면 그래도 지금의 툴바보다는 참여하기가 수월하게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참여율이 무척 높아진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지금의 올블로그는 이슈 등 미디어위주로 보여지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큰 이슈에 작은 이슈 혹은 괜찮은 글들이 많이 묻히는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블로거스피어에 비슷한 이슈가 겹쳐나오는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다른 단어라도 같거나 비슷한 이슈라면 한 키워드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100분토론이 한창 논란이 있을 때 진중권, 100분토론이라는 키워드에 비슷한
글들이 많이 보였죠. 이왕이면 비슷한 이슈 중 가장 대표할만한 키워드로 통합한다면
이전보다 보기가 더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블로그 유저로서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것 보다는 좀 더 다양한 글들을 수월하게 읽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아.. 제 댓글에 한가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이 뽑은 탑 10, 탑100을 투표하자는 게 아니라 블로거가 글로서 올리자는 이야기였습니다. 투표 방식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지 않으니까요.
우선 깊이있고, 구체적인 논평에 감사드립니다.
1. 위원회 구성.. 에 대해선 충분히 생각할만한 구상이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그 위원회라는 것이 어떤 표준으로 선정될 수 있을 것이며, 또 그 위원회에 속한 블로거들의 꾸준한 활동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 그리고 그 위원회 자체가 일종의 '괴리감''거리감' 좀더 노골적으로 말씀 올리면 '심리적 위화감'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크다는 생각도 들고.. 좀 어려운 문제네요.
2. 위원회와 더불어 '투표인단'을 말씀하셨는데요. 양자는 동일한 인적구성의 다른 표현인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구성을 말씀하시는건지요? ^ ^
이는 다수의 유저들이 찬성하기 어려운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이런 방법이 좀더 세밀하게 고민된다면, 그리고 다수유저들의 '동의'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저 역시 자추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편이 옳다고 봅니다. 올블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는 다른 장치들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4. 이슈 중심의 '미디어성 강조'와 좀더 다양한 블로거들의 관심사를 반영하는 '다양성'의 요구는 그 조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 한편만이 너무 부각된다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점에서 fulldream 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에, 현재로선, 크게 공감합니다.
논평 고맙습니다. : )
슬쩍 건드리니 역시 민노씨께서 나서주셔서 해결을해주시구만요!
자추를 한 블로거와 그렇지 않은 블로거, 올블 툴바를 단 블로그와 그렇지 않은 블로거와의 불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고쳐야겠구만요. 자추는 없애고 주소는 왜곡 시키지 않으면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는디 그거이 정녕 어려운 것인지..
민노씨께서 위에 말씀하신 방법을 쓴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듯싶은디!
여튼 수상을 무쟈게 축하드립니다~ 담엔 대상을 타시길!
전혀 해결은 아닌데 말이죠. ^ ^;;
구체적인 방법론은 올블 유저, 그리고 올블 스텝들의 연구과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암튼 너바님의 말씀 그대인 것 같아요.
1. 참여도에 따라 너무 달라지는 불공정한 '경쟁의 룰'을 최소화할 필요가 강한 것 같구요.
2. 자추는 다른 좀더 긍정적인 참여방식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3. 올블 링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 ^;;
투명성과 객관성과 합리성이 확보된 새로운 어워드에서..
너바님께서말로 대상 타시길~!
: )
민노님 저도 우선 TOP 100을 축하드릴게요 ^^;
자추와 관련해서는 저도 참 떳떳하지 못하지요. 올블 시스템에 있어서 자추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니까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추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솔직히 제가 TOP 100에 들은 이유는 그런 영향이 큰것 같아서엠블럼을 달기 뭐하더라구요 ^^;
명예의 전당도 파격적이긴 하지만 대안중 하나로 고민할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적극적인 올블 유저중에서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 ^;
rince님께서 보여주신 그 적극적인 활동으로 미뤄보건대 올블 100 블로거 선정에 값하는 유쾌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 )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데요, 이전에는 유저는 항상 옳다는 식의 접근이 어느정도 박수를 받을만한 일이였는데, 블로그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블로그를 이용하려는 목적들이 다양해지면서, 효과적인 컨탠츠 분류와 선정의 문제가 불거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변이 넓어지기는 했다지만, 여전히 블로그는 '그들만의 리그'인 면도 있다보니 선별적인 컨탠츠 분류도 올블로그 입장에서는 좀 어려운 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올블로그 추천을 보면 좋은 컨탠츠의 추천보다는 편가르기식 추천이 무척 많이 보이고, 실제로 탑백 블로거의 인기글들을 보면 전투적이고, 편이 갈라질 수 밖에 없는 류의 포스트가 많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봅니다.
무작위 키워드 배치가 아닌 컨탠츠는 컨탠츠, 이슈는 이슈, 토론은 토론 디렉토리를 형성해서 별도로 배치, 추천하는 시스템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사실은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간단하게나마 댓글로 대신할께요.
1. 말씀처럼 유저는 항상 옳다는 명제는, 그 취지의 궁극적인 지향은 찬성하는 바이지만, 현재로서는 그 유저들이 속한 유기적인 시스템의 역학을 살펴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그런데 의외로 음식, 요리, 이런 메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콘텐츠가 올블에 꽤 많이 피딩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콘텐츠들이 it(블로그), 시사, 정치, 영화 등등의 이슈에 감춰져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3. 컨텐츠, 이슈, 토론.. 이라는 분류가 다소 직관적이지 않은 관념적인 추상성을 내포해서 그 만큼 직관성이 떨어지는, 그리고 그 영역이 서로 겹치는 난점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 ^;; 이런 분류방식이 기존의 방식을 보완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요. ^ ^
어찌되었든 현 올블로그에 있어서 글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추천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추천이 좋은글/나쁜글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될 수 없지만, 최소한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게 한 글이라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사실 탑 100 블로거의 선정 방식뿐만이 아니라, 올블로그 근간에 있는 추천 시스템에 있어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추천만으로는 100% 만족할 수 없다. 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추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안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일 것 같아요.
다행히도 지난번에 올블로그 포럼에서도 간단하게 MMV라고 발표했지만,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른 새로운 평판 시스템 중 하나라서, 처음부터 100%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서서히 이런 시스템들을 개발하고 적용시켜 나감으로써 조금씩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9월 19일이 올블로그 3주년인데, 그 전후로 해서 늘 하던대로 블로거들과 함께 모이는 행사를 하거든요. 그때 이 시스템에 대한 내용들(그러고 보니 매년 행사마다 추천이든, 별점이든 평판에 대한 개편 발표는 꼭 있었군요. OTL) 발표될 것 같으니 한번 꼭 놀러 오세요. ^^
Ps.
분류 별로 나누는 문제는 사실 현재에도 굉장히 난감하답니다. 태그만으로 또는 글의 내용만으로 어떤 분류를 나누기에, 블로그 단위로 나누기에 자동/수작업 모두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있어요. 오히려 나중에 채널이라고 하는 조금 주제에 따라서 시스템을 분산시키려고 하는데, 그때 그런 채널 별 발표가 오히려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Ps2.
오랜만에 올블로그 태그들에 답글을 다 달고야 말테야! 라고 주말에 다짐했는데 이거 쉬운 일 아니군요. ㅠ_ㅜ)/
노고가 크시네요. : )
1. MMV가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요.
"기존의 인기글은 추천수, 조회수, 시간가중치로 평가가 이루어졌었고, 이번 버전에서는 MMV(쌈바이님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계십니다) 라는 새로운 평판 점수" 라고 구글에 뜨네요.
2. 9월 모임에는 저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3. 올블채널이 생기는군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제가 오히려 반갑죠. : )
덧.
제가 아는 바로는 티스토리는 여전히 초대장정책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청으로 그 초대장을 받을 수는 있지만, 꽤 많은 분들이 밀려 있는 것으로 알구요. 티스토리가 전면 허용정책으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최근 트래픽과 관련한 접속장애 문제도 있고 말이죠. 오히려 불펌/스팸 블로그를 퇴출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