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냉랭.
건조.
#. 본의 아니게 scribefire 연습하다가 글을 날렸네요.
그래서 다시 등록하는 겁니다.
올블 스크랩 제한정책 - 추리극장 버전.
1. Sujae, 욕설이 추천글? - 올블로그
http://inthenet.tistory.com/307
http://inthenet.tistory.com/trackback/307
위 글 그림 1번을 보십시오.
그리고 다음 링크를 따라가십시오.
http://link.allblog.net/5555100/http://blog.daum.net/metal-moe/12166040
(일부러 올블링크로 설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내용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하.지.만... !!! )
위 글 댓글 1번과 이에 대한 주인장 답변을 보십시오.
덤으로 1번 질문이 등록된 시각을 보십시오.
2. 펌/스크랩 글에 대한 제한 정책 [07/07/09]
http://event.allblog.net/index.php?pl=105
펌/스크랩과 같이 블로거 본인의 견해나 생각이 아닌 정보를 올리는 것에 있어서도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한 개인의 자유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저희는 이를 존중합니다.
다만, 여러 블로거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 중에서도 특히 많은 집중과 관심을 받는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어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과 같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제한적인 글을 선정하여 보여줄 수 있는 항목들에 있어서는 펌/스크랩과 같은 글들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중략...)
펌/ 스크랩 글이 가지는 문화적인 특성이나 장점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올블로그는 더욱 양질의 내용을 가진 뉴스나 다른 글을 펌/스크랩 한 것 보다 오히려 부족하더라도 블로거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더욱 가치 있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정책은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자정부터 적용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여러 블로거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 중에서도 특히 많은 집중과 관심을 받는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어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과 같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제한적인 글을 선정하여 보여줄 수 있는 항목들에 있어서는 펌/스크랩과 같은 글들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중략...)
펌/ 스크랩 글이 가지는 문화적인 특성이나 장점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올블로그는 더욱 양질의 내용을 가진 뉴스나 다른 글을 펌/스크랩 한 것 보다 오히려 부족하더라도 블로거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더욱 가치 있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정책은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자정부터 적용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 읽으셨지요?
3. http://inthenet.tistory.com/307#comment665337
위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특히 "정책상의 부분에서 문제" 요 부분이 중요합니다.
입력 시간을 확인하시지요.
위 1번 질문보다는 뒤, 위 1번 답변보다는 앞입니다.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4. 결론.
착오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 수도 있는거죠, 뭐. : )
p.s.
1. 건 그렇고, 올블 글수집 너무 안됩니다. 언제 관련 개발 완료되나요? 어서 어서 서둘러주십시오.
2. 욕 부분에 대해선 그다지 깊이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욕 좀 하면 어때, 라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그 요건은 상당히 까다롭지요. 공적인 현상, 사건의 공적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전체적인 문맥상 '시적 허용'의 예에 가깝게 구성된다면, 뭐 욕좀 하면 어떤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사람에게 하는 건 반댑니다. 어떤 캐릭터(드라마나 영화)에게는.. 글쎄요.
아, '전재산 29만원으로 골프치는 신비한 노인' 정도라면.... ㅡㅡ;;
올블정책상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없고, 욕을 하건 말건, 유저 자율성에 맡긴다는 건데요. 이는 미디어적 성격을 강화하는 올블의 방향과는 부합하지 않지만, 저로선 뭐, 제목을 저작자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어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없이(혹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이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함부로 편집해버리는 다음 블로거뉴스의 편집정책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부의 입장도 아주 조금은 이해할 구석이 없지 않지만, 그 제목편집의 필요가 있다면,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시고, 그 편집행위의 불가피함을 널리 알리고, 또 최소한 사전에 해당블로거에게 통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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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P.S. 1 - 저는 제가 만든 플러그인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올블에서 플러그인으로라도 배포해주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하더군요.
P.S. 2 - 저도 욕은 큰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제글에는 감정이 묻어 날 때가 많아서 욕이 오히려 인간적인 때가 많습니다.
P.S. 3 - 저도 비슷합니다. 제 글의 제목이 편집되서 올라간 것을 보니 좀 그렇더군요. 물론 편집된 제목이 더 많은 사람을 끌 수 있지만요.
특히 3.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필요가 존재한다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알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제 관심과 관찰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블로거뉴스의 방향과 편집원칙에 대한 속시원한 설명을 들은 기억이 없고, 또 그런 표준들을 담아놓은 페이지가 메인창에 단추로 존재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약관에 그런 제목편집이 가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또 모르겠네요. 언제 약관이나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대로 그냥 그렇게 사는게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욕 좀 쓰지마!! ㅅㅂㄻ'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거나, 혹은 모든 사랑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욕심이거나 가식이죠.
그리고,
의견이야 뭐 다를 수도 있는거죠, 뭐. : )
그 차이가 오히려 소통을 좀더 즐겁게 하는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p.s.
그런 제목을 쓰고 싶으셨었고만요. ㅋㅋ
아... 수제님 글에 답변은... 그 얼짱 박다솜... 글을 보고 쓴거였는데, 이거 추리 극장 무서운데요? 하핫~ ㅠ_ㅜ)/
그, 수집기 부분에 대해서 말씀 전해드리자면, 오늘 내부적으로 개발 범위 등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고요. 특히 지금 수집 지연이라던가 안되는 부분들이 가장 먼저 단계별로 고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번 자동 수집으로 테스트 해봤었는데 길게는 2-3시간 까지 걸리더라고요. ^^ 한 9월 초/중 정도면 업그레이드된 수집기의 성능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9월 29일 토요일에 올블로그 3주년 행사를 할 예정이에요. 요즘 못뵌지도 오래되었는데, 그때 한번 시간 되시면 놀러오시라고, 대외비 정보를 이렇게 후다닥 흘리고 갑니다. (미리 시간 찜?!? ㅎㅎ)
아항, 그러셨군요.
저는 올블 스크랩을 높게 평가합니다.
다만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런거죠 뭐.
그런 예외적인 실수까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9월 초중이군요.
어서 수집기가 업글되면 좋겠네요.
오호, 대외비였어요? ㅎㅎ
이제 공표되었으니 대외비가 아니겠네요.
3주년이되었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