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보 추천한 다음,  이 '어워드'라는 '이벤트성 인기투표'에 대해서는 짧게 부연한다.

<일반 부문>

베스트 블로그  
새드개그맨. http://sadgagman.tistory.com/
행인. http://blog.jinbo.net/hi
주낙현. http://viamedia.or.kr/

신인 블로그 
김우재. http://heterosis.tistory.com/ : 역사적 전망이라는 거시적 틀에서 정치와 과학의 문제를 고민하는 열혈 과학자의 급진적인 발언들.
非틀. http://www.thebeatle.net/ : 문학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블로그, 그 가능성.
누에. http://nooegoch.net/ : 정치적 상상력과 시각적 상상력의 만남.

베스트 포스트 
Daum과 Naver 간의 이익 구설수 (08. 12. 15)
http://sadgagman.tistory.com/79 / SadGagman
: 저널발 블로그 이슈 소비 모델에 대한 반성적 고찰의 전범적 사례로 기억해야 마땅한 팟캐스트.

햅틱2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
http://www.nirvanana.com/380 / 너바나나
: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준거를 마련하려는 성실한 노력.

어린왕자 상표권 분쟁 관련 3부작 / 엔디.
ㄱ. 어린 왕자를 소비하는 사회: 어린 왕자 상표권 분쟁 / http://endy.pe.kr/205
ㄴ. 새 『어린 왕자』와 아르데코7321의 비즈니스맨 정신  / http://endy.pe.kr/206
ㄷ. 개악판 『어린 왕자』: 예담-아르데코7321판을 둘러싼 번역 비교 / http://endy.pe.kr/207 
: 블로거는 '잘 팔리는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애착하는 것에 대해 쓸 뿐이다. 머리와 가슴을 모두 따뜻하게 해주는 블로기즘의 전범이 될만한 연작 포스트.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아거. http://gartorlog.com/mt
link. http://soriweb.com 
호찬(hochan). http://textorgy.net/ 
이바닥. http://ebadac.textcube.com/


<전문 부문>

기술/과학 분야 : 소위 'IT 블로거'를 말하는건가? 이건 부피를 생각하면 좀 세분하는 것도 좋을 듯.
금요테크토크. http://www.soriweb.com/tech2/ : 다시 부활해서 기대가 컸지만, 5회에서 다시 휴면중.
웹초보. http://www.choboweb.com/ : 성실하고, 상식적인 리뷰들.
도아. http://offree.net/entry/ : 꾸준하고, 왕성한 생산력.

비즈니스 분야
egoing. http://egoing.net/  : IT, 특히 웹서비스의 메카니즘에 대한 때론 차갑고, 때론 따뜻한 분석.
buckshot. http://www.read-lead.com/blog : 꾸준한 천착.
foog. http://foog.com/ : 경제 문외한인 내가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가서 읽어보려고 노력하는..ㅎ

생활 분야
레일린. http://happyray.com/ : 귀엽고 때론 까칠한 수다장이의 매력적인 일기장. 
명이. http://www.myungee.com/ : 따뜻한 분주함.
더삘름보이닭껌. http://thefilmboy.com/ : 낯선, 날선 상상력. 날카롭지만 연약한... 2008년의 발견. : )

엔터테인먼트 분야
레진. http://lezhin.com/
이승환. http://www.realfactory.net/ : 진보주의 마초(?)
손윤. http://chirashism.tistory.com/ : 성실한 영화 리뷰들.

문화예술 분야 : 문화 예술이라고 하니까 좀 아리까리 하지만...
hi8ar. http://hi8ar.net/ : 블로그 테마(스킨).  블로그 문화에 크게 기여. : ) 
서울비. http://seoulrain.net/ : 블로그를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 확장이란 점에서 교육 문화에 기여.
섹시고니. http://talkonsex.com/ : 성담론과 성문화에 대한 유쾌한 시도. 성문화 발전에 기여.

스포츠 분야 : 이 분야 추천 포기...하고, 주로 관심을 가졌던 시사 분야에 여섯 명 추천... 이거 이렇게 해도 되나? ㅎㅎ

시사 분야
capcold.   http://capcold.net/blog
소요유. http://www.soyoyoo.com/
이정환. http://www.leejeonghwan.com/media/
하민혁. http://blog.mintong.org/
. http://pariscom.info/
marishin. http://blog.jinbo.net/marishin/


2008 올블 어워드에 대해 짧게


0.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2008년은 솔직히 건너 뛰는건지 알았다.
무슨 내부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내심 궁금하고, 걱정하던 터에...
어쨌든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세속적인 관객들(나도 여기 물론 포함이다)의 기대가 충족된 것 같다.
설날도 지나서 2008년 행사라니 좀 벙찌는 구석이 없지 않다.
좀 급조한 궁여지책이란 생각도 들고(음모론? ㅎㅎ)..

하지만 꽤 의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어쨌든 올블 전통의(이라기 보다는 올블 마케팅를 위한 대박 이벤트인) 올블 어워드를 이어가는 건 미운 정, 고운 정 든 올블 유저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1. 아쉬운 점

"2008년 초반에 활동했던 블로거보다는 후반에 자주 비춰졌던 블로거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이며, 베스트 포스트란 것도 예전보다는 아주 최근에 재밌었거나 유익했던 포스트를 골라 추천할 가능성.... "
- 라퓨시안, http://laputian.net/913 중에서

매우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물론 인기투표고, 이벤트라고 하더라도....
명색이 어워드인 바에야 객관성이라거나, 합리성이라는 표준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 없지 않다.

ㄱ. 끼리끼리 인기투표
라퓨시안이 그 밖에도 지적한 "친분", 혹은 A가 나를 추천했으니, 나도 A를 추천해야 하지 않을까(상부상조??)와 같은 '기브앤테이크' 심리가 없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 이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할 것 같다. 그러니 참여의 부피가 어느 정도 확보된다면 이런 우려가 어느 정도 불식되겠으나, 참여가 저조하면 이건 좀 모양새 웃겨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ㄴ. 분야 선정에 대해
최근에 한RSS 카테고리 분류가 참 묘하다는 글을 썼는데, 이번 올블 어워드 시상 분야 분류도 좀 묘하다. 가장 큰 아쉬움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나 '기술/과학' 이건 뭔가 싶다. 너무 고리타분하면서 딱딱하고, 올블 유저 가운데 해당 분야가 차지하는 참여의 부피나 '주목도'를 고려한다면 너무 빈약하다. 블로그, IT 서비스, IT 비지니스 등으로 나눴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존 전통적 카테고리 분류방식을 고려한 것 같은데, 뭐랄까 좀 심심하면서 경직된 느낌이랄까?
이색 시상코너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최대 라이벌상
블로그 개근상(가장 성실한)
강태공상 (미끼질 가장 잘...칭찬 의미로...;;;)
가장 심각한 블로그
가장 유쾌한 블로그
........
이런 식으로 좀 쉽게,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했다면 재밌지 않을까?

ㄷ. 각 부분 공히 세 표로 제한된 추천권에 대해
어떤 블로거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스포츠 분야에 10개의 블로그를 추천할 수도 있고, 어떤 블로거는 '문화예술'(이것도 좀 아리까리한 분류 같지만)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분야는 잘 모르지만 그 분야에는 더 많은 체험치를 갖고 더 많은 블로그를 추천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모든 분야에 대한 투표권을 세 표로 획일적으로 정한 건... 수동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고려해도 좀 아쉽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만은 여섯 표를 갖는다거나 하는 식의 융통성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2. 뻔뻔하지만(손 안 대고 코 풀기) 영리한 선택

가뜩이나 다음 블로거뉴스에 초토화된 판국에, 믹시는 밀고 올라오고, 블코는 나름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올블만 뭔가 '침체'라는 느낌... 이건 나만 하는 생각은 아니었을 것 같다. 그런 와중에 그래도 영리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역시나 좀 뻔뻔하다 싶은 생각도 든다. 이건 참여자에게 너무 기대고 있다. 최소한 정식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글도 쓰고, URL도 따로 뽑아서 기록해야 하고... 이건 좀 너무 성가시다. 거기에 무슨 대가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이런 이벤트(이 어워드 실질은 '인기투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에 참여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ㄱ. 솔직히 고백하면, 올블에 대한 미운 정, 고운 정이 그 하나이고,
ㄴ. 지난 해 나름으로 정리했던 '2008년 블로그 오디세이 회고'라는 글이 이왕에 있었기 때문이다.

ㄱ. 차원에선 솔직히 올블에 대한 미운 정, 고운 정 때문에 아무래도 좀 긍정적인 면을 주목해서 해석하고 싶은 것 심정이긴 하다. 게다가 '다음 블로거뉴스 싹쓸이' 현상도 그저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고....(실은 몹시 우려하는 현상인데... )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엔 이런 정도 '이벤트'로는 택도 없겠지만, 그래도 그 긍정적인 의미를 주목해서 평가하고 싶어지는거다.

ㄴ. 측면에서 이렇게나마 자신의 제한된 체험치에 한정된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그 자신만의 체험치로 판단하기에) 좋은 블로그들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블로그 리뷰어로서의 블로거'가 되어야 한다고 자주 강조해 왔던 나로선 어쨌든 이런 행사들이 자신과 함께 싸우고, 웃고, 대화나누는 동료 블로거에 대한 관심들을 환기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3. 2009년 올블에 기대하는 것.

이번 이벤트가 다소 침체한 올블에게 재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 현재의 추천 시스템과 관련 UI는 전면적인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해주길 바란다. 이게 과정이 없다면 정말 올블이 2009년을 제대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건 저주가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그 미운 정, 고운 정으로, 그저 동료 블로거로서의 걱정이고, 염려이자, 여전히 남아 있는 기대감의 토로다.


* 관련글
2008년 블로그 오디세이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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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구독자800명돌파 이벤트 및 올블어워드2008 후보추천

    Tracked from Plan9 Blog 2009/02/04 11:33 del.

    요즘 구독자가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어서 ‘1000명은 힘들고 800명되면 뭐라도 하나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와보니 피드버너 구독자 숫자가 801명을 가르키고...

  2. Subject : 2008 올블로그 어워드를 준비하며.

    Tracked from 에이스팀블로그 - Ace Team Blog 2009/02/06 01:12 del.

    안녕하세요. 우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블로그 2008 어워드에 대한 좋은 의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숨겨진 많은 블로그를 후보로 추천해주신 분들...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
  1. 주성치 2009/02/04 11:17

    추천블로그 목록, 올블로그에게 하는 말 둘다 잘 봤습니다. 여기에 대한 코멘트는 만나뵙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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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4 12:07

      아뉘 약속도 없이 언제 만나나요? ㅎㅎ
      농담이고, 조만간 기회가 되면 맥주 한잔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ㅎㅎ
      물론 블로그에서 해도 좋겠지만요.. : )

  2. Laputian 2009/02/04 13:01

    제 블로그쪽에서 답글을 달기보다는, 그냥 여기로 와서 댓글을 다는 것이 나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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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4 14:13

      그렇담 복사해서 붙여주십시오! :P
      물론 농담입니다. : )

  3. 백마탄 초인 2009/02/04 13:59

    안녕하세요. 첨 인사 드립니다 ^ ^

    민노님의 그 자자한 명성에 얼마전부터 구독 하고 있는 로거입니다!

    글을보니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애매모호한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시는듯 하군요,,,

    사실, 예술이란게 폭 넓게 보면 입 헤~ 벌리고 자고 있는 아이의 이뿐모습이 예술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 현 정권의 이 쥑일놈의 우두머리가 실~실 ~웃었쌌는 모습도 예술이 될 수 있는것이거든요,,,껄껄

    한가지 본인이 느낀점은 오늘부터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어서 반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영혼을 추구하는 민노님에게 내년에는 문화,예술분야에 본인의 블로그도 필히 거론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구나,,,그런 생각이 듭디당!! 껄껄



    남은 오후도 베리 조흔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자주 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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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4 14:16

      반갑습니다. : )
      아마도 올블 의도는 특히 '미술''음악' 뭐 이런 쪽이었던 것 같은데요..
      제가 이런 쪽의 블로그에는 그다지 체험치가 없어서 말이죠.

  4. 명이 2009/02/04 14:31

    따뜻한 분주함이라니...ㅎㅎ 완전 극찬이신데욤??
    알고보면 정신사나운 부잡스러움인데 말이죠....헤헤~

    으..막 부끄럽고 있습니다. >_<

    민노행님이 추천하신 블로그에 좋은곳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하나 오늘 저녁에 들어가서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아직은 회사라서...털썩..;;;
    조만간 함 뵙고 따땃한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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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4 14:58

      실은 '공로상'에 추천할까도 싶었습니다만... ^ ^;
      블로그동네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명이행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요.

      조만간 기회가 오면 조촐하게 블로거 오프도 좋죠. : )

  5. 김기자 2009/02/04 14:59

    ㅋㅋ 역시 한결같으신 민노씨.
    한RSS 구독자수가 많은 것을 얘기해 주는 듯 합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로 대신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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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5 03:17

      격려 말씀 맞지요? ^ ^;
      고맙습니다. : )

  6. Mr.Met 2009/02/04 15:05

    올블 어워드에 대해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저도 올블로그의 미래에 대해
    예전부터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1년여만에 돌아와서도 아직 해결책은 나오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쪽으로 이끌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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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5 03:19

      그렇게 아쉬움을 느끼시는 블로거들이 꽤 많을줄로 생각합니다.
      2009년에는 과감한 변신으로 재도약하기를 저 역시 바라봅니다.

  7. silent man 2009/02/04 15:58

    문화예술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속하는진 모르겠으나 음악 부문이 없으니 무효라능.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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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5 03:20

      ㅎㅎㅎ
      음악 좋아하시는 싸일맨께서 아쉬울만 하네요. ㅎ

  8. 최봉섭 2009/02/04 16:04

    나가서 딴살림 차린다고 하더니 이거였군요 ^^
    하이타이 한 통 사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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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5 03:22

      아뉘, 몇 년만에 집들이를 오셨고만용. : )
      고맙습니당~~~!!!

  9. nooe 2009/02/04 20:47

    민노씨에게 추천도 받고.. 블로그한 보람이 정말 크답니다.

    이건 딴 얘긴데요. 제가 블로그 사이드바에 민노씨네 링크를 며칠간 달고 있었는데요. 그것땜에 옆에 확장점에 제 글이 다 뜬 것 같거든요. 원래 본문에 링크를 단 글들을 수집하시는 거 아닌가요? 도배해버린 것 같아 민망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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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5 03:25

      구글이 블로그 검색분야를 독립시키면서(블로그 검색 베타) 이 확장점 위젯이 좀 이상했는데요. 그걸 다시 '블로그 검색'에서 RSS 링크 따와서 했더니 제대로 작동이 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 ^;;
      누에님 블로그에서만 이상하게 제 글을 링크하지 않은 글들도 '확장점'에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누에님 블로그 페이지를 구글이 '정확하게 읽어내지' 못해서 생기는 '부분적인 오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제대로 작동하는 것 같아요.
      물론 누락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크게 괘념치 마시길.. : )

  10. 웹초보 2009/02/04 23:08

    웬지 민노씨 먼저 추천하고 답례로 받은 기분이.. ㅎㅎ
    농담이구요.. 성실하고 상식적이라는 논평과 함께 제 블로그를 추천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역시 올블에 가지고 있던 소소한 생각들이 민노씨 글 읽으니까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2/05 03:31

      웹초보님 블로그는 당연히 추천받을 만하죠. : )


      추.
      저도 예전에 굉장히 자주 틀리곤 했던 표기인데요. 물론 그런 정확한 표기가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왕에 발견한 거 알려드리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 ^;;

      '왠지'가 맞는 표현이더라구요.
      흔히 '웬'이라고 써야 할 경우를 '왠'이라고 써서 표기가 틀리는 경우는 굉장히 잦은데, '왠지'만은 거의 유일하게 '왠'으로 써야 맞는 표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그에 합당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표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 '거리'를 '꺼리'로 쓰거나, '자장면'을 '짜장면'으로 쓰거나, '구시렁 구시렁'을 '궁시렁 궁시렁'으로 쓰거나 하는 경우와는 다른 경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마땅히 이런 표현들, 즉 꺼리나 짜장면, 궁시렁 궁시렁은 '표준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국어사전이 웃긴거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 이상한 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죠.

  11. 非틀 2009/02/05 08:31

    헉스!
    제가 신인블로그 추천 후보로 올라가 있군요.
    추천해 주신 민노씨께는 그저 고맙단 말씀밖에 드릴 게 없으나
    제 블로그 와 보신 분들은 아실 일이지만,
    콘텐츠가 참 빈약합니다.
    뭐 하나 내세울 만한 글도 없고요.ㅠㅠ
    (겸손도 지나치면 무례인 줄 알지만 사실이 사실이라...)
    감히 신인블로그 후보에 낄 자격이 못 되는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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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6 07:20

      별말씀을요.
      저야말로 추천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

  12. capcold 2009/02/05 11:15

    !@#... 헉! 시사부문 이외의 포스팅도 더 열심히 달리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라고 해도 아마 민노씨의 추천이 유일한 추천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2/06 07:23

      저로선 그런 '압박'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 ^;;
      그냥 제가 느낀 그대로입니다.

      추.
      캡콜드님 열혈 독자들은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들 가운데서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

  13. 초하 2009/02/05 23:21

    미운정(?) 고운정(?)....
    제가 모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나 보다 싶습니다.

    위 추천들 가운데 저만 아는 듯 이따금씩 몰래몰래 찾아가던 블로그도 몇 개 보여서 참 반갑고 고마웠답니다. 사실 모르는 곳들이 더 많아 민노씨님의 열정과 연륜에 감탄하기도 하였고 좋은 정보 얻어가는 기쁨을 안고 갑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들러 갑니다.
    물론 좋은 글들도 기다려지지만, 새해에도 즐거운 블로깅으로 즐거운 소통을 기대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2/06 07:24

      꽤 많은(?) 일이 있었죠. ^ ^;
      저는 대부분은 올블을 비판하는 쪽에서 의견을 개진한 사건들이었구요.

      연륜이라고 말할 만한 것은 전혀 아니고요.
      그저 제 부족한 체험치에 바탕한 것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

  14. 하민혁  2009/02/06 00:21

    와우~ 내 눈에 들온 거는 딱 하나
    시사 : 하민혁

    요거 뿐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블로고스피어의 공적이자 왕따인 내 이름을 저기다 공개적으로 올려두면 솔직히 민노씨네한테 불편할텐데 왜 올렸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름에서 이 고지식한 민노씨네가 그러니까 전에 올린 블로그 오디세이인가 하는 것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겠거니 하는 생각도 들고.. ^^

    뭐 그렇거나 말거나 워쨌든둥,
    다른 거는 눈에 하낙도 안 들어오고 걍 내 이름만 디따시 크게 눈에 들어온다는 퍽~! ★⊙



    근데요
    저기 주소가 잘못되었어요.

    http://blog.minjoo.com/ <== 이게 아니구요.
    http://blog.mintong.org/ <== 이거입니다. 왜냐구는 묻지 마셔요. ;-P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2/06 07:28

      최근에 쓰신 글에 대해선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은 건 아닙니다.
      너무 솔직했나요? : )

      다만 민혁씨께서 수행하는 작업이 갖는 의미는 충분히 평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민혁씨께서 쓰신 글에 공감하기 보다는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고, 그래서 가끔은 "왜 저러실까..." 이런 느낌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민혁씨와 같은 '목소리'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주소는 새롭게 '민통'으로 하시려는 것인가요?
      포워딩 설정하셨네요?
      아무튼 반영하겠습니다.

  15. 비트손 2009/02/06 01:28

    진작에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간단한 댓글보다는 풀어쓴 글로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트랙백 남깁니다. 머리속에 혹은 마음 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모두 끄집어 내지 못했지만 논평해주신 정성에 대한 답변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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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6 07:29

      별말씀을요.
      비트손님 글은 잘 읽었습니다. : )

  16. 서울비 2009/02/06 07:35

    하여간 민노씨는 새드개그맨씨를 너무 좋아해 ㅋㅋㅋ

    놀러갈 블로그들 추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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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6 07:48

      ㅎㅎ
      아직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의무감'이랄까요?
      그런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17. 비아메디아 2009/02/06 13:03

    제 이름 보는게 여전히 민망한데요. 게다가 무슨무슨 "어워드"라...

    그래도 한가지 즐거운 일이 있다면, 이 목록으로 다시 한번 민노씨의 "특이한" 성향 하나를 혼자서 재확인한다는것인데요. 민노씨는 어떤 "소수"의 목소리, 혹은 "주변인"의 목소리에 편애를 갖고 있고, 귀 기울인다는 겁니다.

    해방신학이 "가난한 자를 위한 우선적 선택"이라는 개념에서 하느님의 당파성을 설명했다면, 그런 설명을 추상적인 구호로 겉도는 걸로 듣지 않고, 실제 삶의 세계 -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세계 - 에서 발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참으로 기쁜 입니다.

    한편, 제 블로깅은 이제 더이상 깊어지지 않는 어떤 무환궤도에 들어서는 것이 아닌가 해서, 슬슬 접어야 할 때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힘을 주시는 군요. '직업적' 신앙인이 비종교인-잠정적인(?!)-에게서 격려받고 힘을 얻는 건 참 좋은 일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해서 며칠 사이에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고맙다고 말하는게 민망해서, 한참 우회해서 이상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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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6 17:37

      별말씀을요...

      제가 주신부님에게 얻은 따뜻함, 희망... 이런 소중한 것들을 그저 다른 블로거들께서, 또 다른 많은 독자들께서 더불어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렇게 제가 얻은 그 고마움을 동료 블로거께 또 독자들께 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 여전히 아쉬움이 깊죠... 저는 아주 세속적이고, 또 욕망과 소망과 실천이 서로 엇박자를 내는 불안전한 실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함께 대화할 수 있고, 그런 불안과 분노와 소망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제가 주신부님께 아주 작은 힘이 되었다니...
      저로선 가장 큰 축복의 말씀이시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8. 이스트라 2009/02/06 12:27

    음..저 올블 어워드에 참여할 인원의 량이..객관성을 담보할 만큼의 인원이 될까요..
    소위 설치형 블로거들의 끼리끼리 잔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많이 드네요.

    시상이라는 것은..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객관적인 기준을
    담보해내야 하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 너무..올블측이 간과한 것 같아요.

    올블측 행사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냥.. 동아리 행사같아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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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6 17:39

      말씀해주신 바에 대해선 저 역시 우려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설치형'끼리는 아니고, 티스토리끼리...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점점더 티스토리가 '설치형'을 그 부피만으로만 본다면, 압도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 ^;

  19. koreasee 2009/02/08 08:31

    추천 해드리려고 왔는데 .... ㅡ.ㅡ;
    추천 버튼이 따로 없이 ?? 아.. 인터넷 길치 ... 시방 헤매고 다니다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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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08 11:56

      추천이라고 하시면.. 올블 어워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위 본문 말미의 링크에 있는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여 방법은 직접 글을 써서 위 본문 관련 링크에 트랙백을 보내시거나 혹은 링크가 있는 페이지에 댓글로 표시하셔도 되구요. : )

    • koreasee 2009/02/08 11:59

      완료 ! ㅡ.ㅡ/

    • 민노씨 2009/02/08 14:40

      저를 추천해주시는 것은 저로선 영광이고, 고마운 일입니다만...
      이왕이면 한국씨께서 체험한 동료블로거들을 더불어 소개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

  20. 미도리 2009/02/12 00:49

    저도 뒤늦게 이거 함 참여해봐야겠군여~
    끼리끼리 인기투표도 재밌고 민노씨님도 저평가된거 같고 ㅎㅎ
    기술과학 블로그는 정말 확~ 깨는데요.IT블로그 비율이 얼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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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13 21:00

      서평 블로그 코너가 있었다면 미도리님과 여형사님을 추천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최근에야 알게되었지만 책읽는 키노님도 생각나구요. : )


      추.
      저는 오히려 과대평가된 것 같던데요. : )
      올블 이벤트 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덕분에 RSS 구독자도 최근 꽤 늘어난 것 같구요(그동안 늘어오던 패턴보다는 꽤 단기간에 늘어나서요).

  21. 섹시고니 2009/02/12 22:42

    ㅎㅎ ..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올블 추천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워낙 블로고시피어를 살펴본지가 꽤 되어서.. 어느 분을 추천해야 할지. 좀 난감하기는. ㅎ

    뭐.. 그나마 rss 구독하고 있는 300명 중에서 뽑아야 할 듯.. ㅎ / 고르다가 밤 샐 듯 하군요.

    민노씨님도 2009년에도 멋진 블로깅 기대합니다. 자주 찾지는 못해도 hanrss를 통해서 주도면밀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해철이 행님 야그는 특히 잘 읽었어요. 저는 시사쪽 포스트는 일부러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한소리 하고 싶기는 했죠..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시사블로그도 어서 운영해보고 싶군요.. 시사블로그에 사용할 컨텐츠 기획을 꽤 많이 해놓았는데. ㅎ

    말이 길어지는군요... 요즘 애정전선의 과격한 확장으로 인해서 제가 좀 정신이 없습니다만,,, 주말이 오기 전에 저도.. 올블 추천 포스팅 해볼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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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2/13 21:02

      별말씀을요.
      제가 추천하고 싶어서 추천했을 뿐인데요, 뭐. ^ ^;

      그나저나 '시사 블로그' 기획이라니 기대되네요.
      몹시 궁금하고요. ㅎㅎ

  22. 섹시고니 2009/02/14 17:01

    헐 .. 수동 트랙백. 쿨럭

    http://sexygony.com/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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