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Blog, Adsense 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견습마법사)


견습마법사님 글은, 한마디로 뭐랄까, 비정하기 짝이 없는 글입니다(좋은 의미에서요). 위드블로그 입장에선 좀 난감하겠네요(ㅎ). 마법사님께서 망설이는 듯 한 뉘앙스로, 하지만 정작 싸늘하기 그지 없이 풀어내신 결어 부분은 개인적으론 글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어는 이렇습니다.

포스팅 이후에 우수 블로거 선정(?) 같은 형태로 별도로 지급하는 인센티브들이 문제가됩니다. 이 부분은 역시 광고주의 입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을테구요. 제품 마케팅을 의뢰했는데, 그 제품에 대해 혹평을 하는 블로거를 우수 블로거로 선정할리는 없죠 ^^;

자연히.. 해당 제품에 대해 찬양을 하는 블로거가 수익을 얻게되고, 결국엔 ... 제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온데간데 없고, 각종 칭찬만 가득한.. .  광고판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결국엔.. Adsense 처럼 트래픽 늘려서 광고비 벌어보겠다고 자극성 포스팅을 하는 거나.. 인센티브 좀 받아보겠다고 찬양하는 글을 잔뜩 늘어놓는거나....  ...;;

부디 블로거를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는 블로그칵테일은 .. WithBlog 가 또다른 저질 포스팅 양산의 계기가 되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견습마법사)


1. PR에서 매개되는 상품(서비스)의 성격

지금 당장 위드블로그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의 성격을 표준으로 판단하기에는 그 수적인 부피나 다양성이나 경향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실력있고, 경쟁력 있는 업체들과 접촉할 수 있고, 그 기업들이 허심탄회한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에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꽤 괞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마법사님 글에 댓글 남겼지만, 이건 무슨 유토피아고, 공상과학이지 현실은 아니겠죠. 다만  현재 시점으로 판단한다면 위드블로그에서 독립적인 상위 탭을 갖고 있는 상품 영역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ㄱ. 영화 / 공연
ㄴ. 서적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나 IT기기가 아닌 이런 문화상품들을 위드블로그에서 '주로' 중개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문화상품들이 주된 리뷰 영역이 된다면 그다지 우울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문화상품에 대한 리뷰들은 상대적 가치평가 영역에 훨씬 더 가까운 것이고, 그 문화상품들의 가치나 위계, 혹은 권위 따위들은 결국 저절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이라서, 알랑방귀 뀐 리뷰들이 오히려 퇴출되지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마땅히 사라져야 하는 알랑방귀 리뷰들을 퇴출시키는 역할은 적극적인 독자이자 동시에 블로거들인 다수 참여자들의 몫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그 역할에 대해선 나름으로 관심이 있구요.
 

2.  배심원 권력 : 참여적 비판적 소비자와 블로거

그러니 알랑방귀 리뷰에 대해서는, 물론 초기에 그런 알랑방귀가 기업(광고주)의 호감과 그 알랑방귀 블로거의 이익으로 반영될 확률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올블이라는 플랫폼의 성격이 일방적인 '전달형' 매개가 아닌, 이리저리 뒤죽박죽 뒤섞여서 싸우고, 투정하고, 서로 멱살 붙들고 목 조이는 '난장판' 모델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이런 점에서 블로그 매개 PR의 진정한 가치가 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와 같은 거대 플랫폼의 일방적인 콘텐츠 전달 모델이 아닌, 그래도 아직은 상호 수평적 의견 교환이 가능한 문화적 관성이나 역사를 갖고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런 난장판이 좀더 정교하게 설계되고, 선순환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마련할 수 있다면 충분히 올블 자체의 부피를 긍정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탈권위적인 속성들, 반권위적인 속성들이 좀더 활발하게 문화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권력으로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렇기 위해서는 올블이든 위드블로그이든 서로의 역할에 대한 효율적인 분배와 이를 구현할 새로운 디자인 설계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자의 관계가 어떤 유기적인 연계를 갖게 될는지, 아니면 서로 따로 따로 돌아가는 모델인지(설마 이건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현재 올블의 메인 UI는 어떤 식으로든 위드블로그의 발전적인 성장을 위해선 재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올블 UI는 딱 1분이면 오케이 모델이라서 다수 참여자들이 참여행위의 보람을 얻기에 매우 어려운 구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훑어보고 나오면 땡, 이런 경향이 크잖아요.

아무튼 정리하자면, 리뷰는 거듭해서 다시 리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재비평작업, 다양한 이견들과 활발한 토론 문화가 정착하지 못한다면, 여전히 특정 소위 '빠워블로거'들에 대한 지지부진하고, 재미없는 논쟁만이 반복될 것으로 우려합니다. 빠워블로거들을 우리들 스스로가 세울 수 있고, 그 권위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빠워블로거'들이 그저 우리의 동료가 아닌, 무슨 달나라 연예인처럼 멀리 있는 어떤 존재가 되어버린다면 말짱 꽝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권위를 포털이나 기업, 혹은 PR 대행사와 같은 소수의 관성적 권위에 위탁해 버린다면 더 이상 블로그 파워는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 같은 것으로, 그저 극소수의 빠워블로거들을 위한, 혹은 그들을 '관리'하는 대행업체와 기업들이 그저 의미없는 수사로 나불대는 '사탕발림'으로 전락해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권위는 우리가 스스로가 세울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우리가 스스로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니 리뷰에 대한 리뷰에 대한 리뷰... 들이 순환적인 자정작용을 통해 기존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블로그 리뷰의 막힌 체증을 해소해야 마땅하리라 생각하는데요. 이게 솔직히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는지 좀 걱정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율적인 비평적 순환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다수의 '합리적인 판단(일종의 배심원 같은)'이 견제할 수 없는 구조라면 블로그 마케팅이고 나발이고, 파워블로거고 블로그파워고 간에 그냥 농담으로 쫑낼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수의 비판적 견제세력으로서의 적극적인 독자들, 토론 참여자들이 행하는 비평작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이를 보람(정신적인 만족)이든, 수익(물질적인 만족)이든 마련할 수 있는 좀더 입체적인 블로그 매개 PR의 영역별 분배구조, 그런 유기적 메카니즘이 수립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즉흥적으로 쓴 글이라서 논리적 오류가 많을텐데요.
독자 여러분과 동료 블로거 여러분들께서 이를 가감없이 비판해주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이상입니다.


* 발아점
WithBlog, Adsense 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견습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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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블로그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

    Tracked from -마인드 로그- 2008/11/25 23:55 del.

    블로그마케팅에서 신뢰의 중요성. 블로그마케팅. 말그대로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국내에서는 두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는 블로고 스피어에 흩어져 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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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gicboy 2008/11/25 14:20

    일단.. 자정 작용의 바탕이 되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다수의 블로거가 있어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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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5 15:31

      그 서비스를 체험하시는 못했지만, 슬래쉬닷이라는 메타가 있다고 하던데요.
      슬래쉬닷의 평판 시스템은 꽤나 객관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평가를 다시 평가하는 이중적인 평판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 뭐 이런 엉뚱한 생각이 문득...^ ^;;;;

  2. 초하 2008/11/25 14:42

    견습마법사님과 함께 위 위드블로그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시작해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지만, 사실 큰 기대를 갖기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프레스나 블코 다음 등 선두주자들의 단합된 힘도 필요해 보이고,
    더 노력할 개선의 여지도 많아 보이지만,
    담합할 수도 없는 경제논리도 있고, 초기 개척 단계의 어려움도 있으니,
    조금더 느긋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더 개발되어 블로그 문화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민노씨님 오랜만이시죠?
    행복하고 따듯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1/25 15:33

      네, 초하님 오랜만입니다. : )
      말씀처럼 큰 기대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기대도 없이 실망할 준비를 하는 건 더 이상하니까요. ^ ^;

  3. 너바나나 2008/11/25 15:15

    => 아고라의 글에 점수를 메겨서 돈을 준다고 하면...지금같은 토론 문화가 유지될까요? 다른 자극성 글에 게시판이 잠식당할까요?
    돈이 된다고 해서 어중이 떠중이 몰려드는 사람들을 감당해낼만큼 블로고스피어의 규모가 커졌는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
    http://blog.magicboy.net/642#comment1864586

    견습마법사님께서 요리 댓글을 달아주셨구만요. 리뷰 몇 개만으로도 간단하게 네이버 검색결과 상단을 확보할 수 있는 현재상황에선 좀 암울하긴 하구만요.

    그리고 리뷰 문제로 이런저런 비판과 얘기가 오가면, 니들은 대체 왜 이리 싸우냐, 또는 올블이 시끄러워서 가기가 싫다 조용히 좀 살자. 뭐, 이런 얘기들로 은근슬쩍 넘어가고 넘어가며 발전적 방향으로 가지 못할 듯싶구만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1/25 15:36

      저같은 어중이 떠중이들도 이렇게 잘 버티고 있는데요, 뭐. ^ ^;

      대형 포털의 지지부진한 검색 시스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항체는 블로거들 스스로가 좋은 블로그들에 대한 홍보도우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소박하게 생각하는데요. 이런 문화들이 좀 널리 활성화되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말미에 주신 말씀은, 물론 저도 그런 우려(?)를 합니다만, 독자들과 동료 블로거들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비판의식에 기대를 걸고 싶은 마음도 살짝... ;;

  4. 주성치 2008/11/25 15:17

    "리뷰는 거듭해서 다시 리뷰되어야 한다"라는 말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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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5 15:36

      오늘 댓글 정말 많이 달아주시네용..ㅎ
      고맙습니다. : )

  5. silent man 2008/11/25 15:19

    소비자의 심리학에 관한 수업을 하나 듣고 있는데, 선상님도 블로그 마케팅에 언급하시더군요.

    수업에서 그런 얘기를 듣고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이 소위 파워블로거란 이들에게 집중된 블로그스피어 내의 힘 관계를 더욱 고착화시킬 우려가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말인 즉, 사람의 심리란 것이 똑같은 정보를 접한다고 했을 때 그 매체의 권위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이가 그 매체를 접한다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어떤 물건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데 제법 차이가 난다는 데요.

    블로그스피어에서 이런 식으로 유통되는 상품에 대한 정보는 파워블로거의 입김에 의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한 영향력과 보상은 파워블로거로의 쏠림 현상을 가중시키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동등한 입장에서 점조직처럼 얽히고 설킨 관계와 정보의 교환을 추구해야 할 블로그스피어의 꿈에선 몇 발 더 멀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쩝.

    전 견습마법사님의 글에 더 공감이 갑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11/25 15:41

      저 역시 블로기즘의 이상적인 메카니즘이 서로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는 열린 수평적 공동체를 구성하고, 또 그렇게 스스로 발전하는 운동성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블로거는 인간이고, 그것도 꽤나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혹은 자기 표현욕구가 강한 그런 인간(누구나 조금씩은 그럴테지만요)이라서, 어쩔 수 없이 경쟁과 권위의 쟁탈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다만 그 권위 설정이 기존의 관습적 권위에 재복속되는 다소 재미없는 상황은 없기를 바라고, 그래도 우리 스스로가 우리에게 가치있는 것들를 지지하고, 나눌 수 있는 그런 좀 덜 병맛스러운 풍경을 바랄 뿐입니다.

  6. 필로스 2008/11/25 17:11

    요즘 신조어가 많이 등장하네요^^
    알랑방귀 리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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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6 11:51

      알랑방귀는 고전적인 표현에 속하지 않나요? ^ ^;; ㅎㅎ

  7. 서울비 2008/11/25 17:57

    잘 읽고 갑니다.
    베타참여자로 초대된 후, 위드블로그 좀 둘러보다가 .. 입맛이 당기지 않아 관심 껐었는데.. 앞으로 지켜볼 일입니다.
    (게다가 전 리뷰로거도 아닌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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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6 11:56

      앗, 서울비님께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니 글 쓴 보람이네요. ㅎㅎ
      물론 전 올블과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지만요. : )

      추.
      조만간 조언을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서울비님 시간 괜찮으실지...^ ^;

    • 서울비 2008/11/26 13:47

      그럼요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민노씨 2008/11/27 12:57

      캄사합니다~! ㅎ

  8. 비밀방문자 2008/11/25 23:5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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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6 11:53

      믿습니당. : )

      추.
      정독하셨다고 하시니 괜히 좀 죄송한 마음이 생기네용.
      좀더 신중하게 좀더 살펴보고 쓸 걸 하는 뭐 그런..;;;

  9. Raylene 2008/11/26 02:43

    저도 베타테스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저는 좀 더 직접적인 문제로 (표도 못받고 ㄱ- 물건도 못받고 ㄱ-) 그냥 결국 꿔다놓은 보릿자루인 양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다 느낀 건데, 이런 저런 제약을 두고,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사항을 끼워넣어가며 리뷰를 하고 수익을 얻는 것이 제멋대로 글쓰는 저한테는 영 안어울린 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려구요. 거기다가 저번에 ㄱ- 우울의 씨게이트 이벤트 참가글 보면 제가 알랑방귀 리뷰어가 될 가능성이 심하게 보이기 때문에 ㄱ- 역시 참가하지 않는 편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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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11/26 11:54

      앞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의 종류들이 다양해지면 레일닌님의 유쾌상쾌한 리뷰들을 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

      추.
      알랑방귀 리뷰어라니..
      농담도... ㅎ

  10. 제니 2018/11/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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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혜경궁김씨사건 2018/11/20 12:28

    <p></p><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table class="article_photo center __se_tbl_ext" style="margin: 0px auto 20px; padding: 0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width: 100px !important; min-width: 40px;"><t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class="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img src="http://menu.mt.co.kr/moneyweek/thumb/2018/11/19/06/2018111907348096858_1.jpg" width="520" height="296"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6px; border: 1px solid rgb(230, 230, 230); vertical-align: top; display: block; max-width: 520px;"></td></tr><tr style="margin: 0px; padding: 0px;"><td class="desc" style="margin: 0px; padding: 7px 0px; border: none; color: rgb(136, 136, 136);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1px; line-height: 14.3px; 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1px;">혜경궁 김씨 사건 정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2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혜경궁홍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td></tr></tbody></table><br></div><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악의적 비방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트위터 유저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씨로 지목됐다.&nbsp;</span><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nbsp;</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지난 17일 검찰은 유저 '혜경궁 김씨'의 계정주를 김혜경 씨로 판단, 허위사실 공표를 포함한 공직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를 결정지은 가운데 김 씨 측에서 "추론만으로 지목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span><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nbsp;</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혜경궁김씨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 지사의 정치적 경쟁 상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빗대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nbsp;</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이 계정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nbsp;</span><a h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1907348096858"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color: rgb(0, 0, 187); font-size: 15px;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text-align: justify; cursor: pointer;">취업</a><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nbsp;</span><a h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1907348096858"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color: rgb(0, 0, 187); font-size: 15px;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text-align: justify; cursor: pointer;">취직</a><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nbsp;시킨 문재인은?"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해 1월 이 지사를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는 "적어도 품위있게 아들 취직시키고 실수였다는 일 따위는 안 하겠죠?"라는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을 다시 한 번 완곡하게 공격했다.&nbsp;</span><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nbsp;</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또 같은 달에는 "문재인이나 와이프나…생각이 없어요 생각이..."란 글을 올렸다. 이 지사 비판에 대한 반박 등을 위해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기도 했다.</span></p><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혜경궁김씨는 2016년 12월 "문 후보(가) 대통령 되면 꼭 노무현처럼 될 거니까 그 꼴을 꼭 보자구요. 대통령 병 걸린 놈 보다는 나으니까", "노무현 시체를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가상합니다! 홧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nbsp;<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nbsp;</span><br><br>국가적 참사인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글도 있었다. 2016년 2월 일부 트위터 계정들에 "너의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되길 학수고대할게"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라는 글을 보낸 것이다.<br><br>같은 달 이 지사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씨의 계정에는 "겸임교수 청탁을 이재명 시장에게 했는가", "이재명 시장의 공무원 인사에 개입하려 했는지 밝혀라" 등을 추궁하기도 했다.&nbsp;<br><br>혜경궁김씨 사건은 지난 4월 불거졌다. 당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이 지사와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전·현직 대통령의 패륜적 글이 게시됐다"며 계정주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nbsp;<a h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1907348096858"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color: rgb(0, 0, 187); cursor: pointer;">고발</a>한 것이다.<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nbsp;</span><br></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div><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전 의원은 지난달 고발을 취하했지만, 판사 출신인 이정렬(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지난 6월 혜경궁김씨가 김씨라고 주장하며 누리꾼들의&nbsp;</span><a h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1907348096858"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color: rgb(0, 0, 187); font-size: 15px;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text-align: justify; cursor: pointer;">대리</a><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인 자격으로 다시 김씨를 고발했다. 김씨는&nbsp;</span><a href="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1907348096858"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none; color: rgb(0, 0, 187); font-size: 15px;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text-align: justify; cursor: pointer;">조사</a><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span><span name="inspace_po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nbsp;</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나눔고딕, &quot;Nanum Gothic&quot;, ng, nanumgothic, dotum, 돋움;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한편&nbsp;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혜경궁 김씨로 지목된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오늘(19일)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다.</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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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경규 2018/12/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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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한상태 2018/12/0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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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당사자에 대한 배려<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은 글이<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정보가 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대응할 필요조차 못 느낄 만큼 무책임한 글도 많이 오르지 않던가.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므로 고소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이 생각 저 생각에 골몰해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스포츠투데이' 지의 C
    기자였다.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이전에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많이 쓰고 전화도 자주 거는
    편이었다 내가MBC를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만두었을 때는 '백지연 앵커 프리 시대 첫 주인공 될
    까(1999. 3. 17)' 라는 제목으로, 프리랜서로서 첫 프로<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인 백야를 맡게 되었
    을 때는 토크쇼 기획(1999. 4. 17)에서부터 백야라는 이름을 짓는 것,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리고 타
    이틀 촬영, 첫 초대 손님(1999. 5. 7) 등에 대해 기사를 썼다 심지어 개인적인
    차원에서 '아셈 영 리더스 포럼(ASEM Young leader's Forum)' 등 국제회의에
    참 가했을 때(1979 7. 21)까지 릴레이식 기사를 썼다. 물론 이러한 기사들은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와 의 인터뷰 없이 쓰여졌다 해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내용은 아니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당시 백일 제
    작 진 사이에서는 "도대체 왜 이렇게 백지연 씨한테 관심이 많아?"라는 질문이
    농담처럼 오가기도 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내가 진행하던 백야 프로<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의 회의실로 전화를 걸어오거<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매주
    목요일에 있던 백야 녹화 때 분장실로 찾아와 "인터뷰 좀 해주세요. 아니 면 사
    진이라도 한 장 찍죠" 하고 요청하곤 했다.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때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거절했고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면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쪽에선 "뭐가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로워요7백지연 씨는 인터뷰도 싫다.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싫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롭게 구니까 기자들이 싫어하죠.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지 말고 인터뷰 좀
    하시죠"라고 말하곤 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녀의 요청은 직업상 할 수 있는 요청이었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의도는 아닐 수도 있었겠
    지만, 어쨌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몇 개월에 걸친 인터뷰 요청에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간단
    한 사진 한 장 찍어두자는 것도 계속 거절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스포츠투데이'는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자주 썼는데도 자사에서 직접 촬영한 내 사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문제가 된 7월 17일 기사의 사진 역시, 내 사진을 1면 전면에 대대적으로
    실으면서도 자료 사진을 썼다. 내가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들과 인터뷰를 했다면 직접 촬영한 사진
    이 있었을 것이다.
    사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의 인터뷰만 거절한 것이 아니라 여성지의 인터뷰도 가능한
    한 사양해왔다. 특별한 까닭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에서
    얼굴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때문이고 여기저기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서는 것은 언
    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조심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에는 이혼, MBC사표, 프리랜서
    선언, 앵커의 첫 ☞출연, 한양대 겸임교수 출강 등으로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어떤 명목으로 인터뷰를 한다 해도 자칫 흥미 위주(특히 이혼과 관련한)의 호기
    심 충족 용 질문에 치우칠 것이 우려되었기 때문에 더욱 사양하고 있었다.
    몇 년 전 한 여성지의 인터뷰 요청에 일과 삶에 대해 두 시간여 동안 진지한
    답변을 해주었던 적이 있다.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런데 내가 정말 들려주고 싶었던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얘기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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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허미정 2018/12/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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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냉전 이데올로기가 표류를 시작한 바로 그 시점, 대체
    이데올로기로서 급속히 일반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이 다름아닌
    미래학이다. 앨빈 토플러 등 미국 경영, 경제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무수히 쏟아놓은 미래학 서적은, 그후 1990년대 탈냉전과 정보혁명의
    융단폭격 아래 국내는 물론, 지구촌 전체적으로 변혁과 새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절박해지면서 더욱 폭발적으로 읽혔다.
    "근육과 자본의 시대는 가고 두뇌의 시대가 왔다"는 '지력사회'출현,
    제조업의 몰락과 정보산업의 폭발로 압축 가능한 제3차 산업혁명의
    초고속진행, 초국가자본의 전일적 지구촌 지배와 이에 대항한 초국가
    시민 파워의 빅뱅, 권력의 새 중추가 될 엘리트 지식노동자군의
    집단이기주의 표출, 계급갈등 종언 등 미래학자들이 그리는 21세기상은
    어지러울 정도로 현란하고 급박했다. 특히 이들 미래학서들은 종전의
    사회과학서 들과는 달리, 지구촌 곳곳의 살아 꿈틀대는 풍성한
    실례들을 자유자재로 인용하며 논거를 펼쳐서, 읽는 이들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필자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그러나 웬만큼 미래학서 들을 훑고 정보홍수의 위압감에서
    벗어나면서 몇 가지 의문이 생겨났다. 그 한계도 부분적으로 읽히기
    시작했다.
    미국 경영학자들이 그리고 있는 미래상은 과연 가치 중립적이며
    보편적인가.
    정<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계급갈등은 소멸되고 엘리트 두뇌집단이 자본과 노동자군 위에
    군림하게 될까. '제3의 물결'로 불리는 세기<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초정보혁명은 과연
    인류의 빈곤과 갈등, 대립을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인가. 또 그들이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논거로 인용하는 자료들을 과연 믿을만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들인가. 만에 하나,
    자의적으로 이용한 부분은 없는가. '지금 이곳'의 우리 시각에서 전면
    재검토해 봐야 할 의문들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같은 의문들을 풀려고 하자, 무엇보다 크게 부딪쳤던
    한계가 정보의 절대부족이었다. 과연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진행중인가. 권력이동이 급속히 진행될 격동의
    21세기에 지구촌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구체적 주역'들은 누구일까.
    미래학자들은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논법을 증명하기 위해 무수한 정보들을
    자유자재로 인용한다. 그러나 그들이 책에서 소개하는 정보는 편린에
    불과하여, 총체성을 발견하기 힘들다. 목이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랐다.
    그러던 중 1994년 초 한 낭보에 접했다.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미국의 크리스찬 사어언스 모니터, 일본의
    요미우리신문 등 전세계의 30대 주요 신문과 잡지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언론 신디케이트인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World
    Media Network가 공동 프로젝트로 탈냉전 지구촌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각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대표적 조직과 인물 127개를 '월드
    파워센터'로 선정,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을 발표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이다. 미래의 지구촌 주역을
    가려내기 위한 범지구적 지적 탐구의 시작이었다. 1970년대에 학자
    중심의 로마 클럽 등이 행하던 범지구적 과제를 정보수집력과 동물적
    후각이 한층 발달한 언론이 떠맡고 나선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이다.
    현재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에 가입한
    언론사는
    모드 30개사이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모두 정치권력과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객관적 보도와 불편부당한 가치평가를 추구하는 정통언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대다수 국제언론 모임이 발행인,
    편집인들의 친목모임적 성격이 강하거나 제1세계 언론 중심인데 반해,
    이 네트워크는 제1세계 언론뿐 아니라 제3세계와 구동구권 언론들까지
    골고루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해 지구촌 언론의 공통 관심사와 인류의
    보편과제를 공동 취재한다는 실천적 성격이 강하다.
    세기적 대작업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 그후 수소문 끝에
    외국의 한 라인을 통해 이들이 선정한 '127대 월드 파워센터'의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자료 입수는
    불가능했다. 이때부터 국내외 자료 수집과 직접 취재,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한 기나긴 정보사냥이 시작되었다.
    초기의 취재 목적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공부와 기사 작성을 위한
    기초공사였다. 그러나 취재를 하면서 21세기를 재단하는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의 독특한 시각과 국내에 실상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21세기
    주역들의 움직임을 소개하면 '정보 빈곤'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내놓게 된 책은 바로 반
    년여에 걸친 이같은 정보사냥의 1차 결실이다.
    취재를 진행할수록 새삼 놀란 사실은 127대 파워센터의 가공할
    파워와, 이들을 10개 파워집단으로 묶어낸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의
    탁월한 안목이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지존의 서방 중심적 미래학서 들이 간과한
    지구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미래파워들을 정확히 집어냈다. 또 현재
    아무리 외형이 거대하다 할지라도 미래를 선도할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세력은 과감히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서 배제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의 내노라 하는 울트라 제조업체들이 거의 이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끼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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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민우 2018/12/0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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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공간이라는 곳이 익명성이 있다 보니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때로
    는 당사자에 대한 배려<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은 글이<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정보가 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대응할 필요조차 못 느낄 만큼 무책임한 글도 많이 오르지 않던가.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므로 고소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이 생각 저 생각에 골몰해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스포츠투데이' 지의 C
    기자였다.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이전에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많이 쓰고 전화도 자주 거는
    편이었다 내가MBC를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만두었을 때는 '백지연 앵커 프리 시대 첫 주인공 될
    까(1999. 3. 17)' 라는 제목으로, 프리랜서로서 첫 프로<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인 백야를 맡게 되었
    을 때는 토크쇼 기획(1999. 4. 17)에서부터 백야라는 이름을 짓는 것,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리고 타
    이틀 촬영, 첫 초대 손님(1999. 5. 7) 등에 대해 기사를 썼다 심지어 개인적인
    차원에서 '아셈 영 리더스 포럼(ASEM Young leader's Forum)' 등 국제회의에
    참 가했을 때(1979 7. 21)까지 릴레이식 기사를 썼다. 물론 이러한 기사들은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와 의 인터뷰 없이 쓰여졌다 해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내용은 아니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당시 백일 제
    작 진 사이에서는 "도대체 왜 이렇게 백지연 씨한테 관심이 많아?"라는 질문이
    농담처럼 오가기도 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내가 진행하던 백야 프로<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의 회의실로 전화를 걸어오거<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매주
    목요일에 있던 백야 녹화 때 분장실로 찾아와 "인터뷰 좀 해주세요. 아니 면 사
    진이라도 한 장 찍죠" 하고 요청하곤 했다.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때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거절했고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면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쪽에선 "뭐가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로워요7백지연 씨는 인터뷰도 싫다.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싫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롭게 구니까 기자들이 싫어하죠.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지 말고 인터뷰 좀
    하시죠"라고 말하곤 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녀의 요청은 직업상 할 수 있는 요청이었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의도는 아닐 수도 있었겠
    지만, 어쨌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몇 개월에 걸친 인터뷰 요청에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간단
    한 사진 한 장 찍어두자는 것도 계속 거절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스포츠투데이'는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자주 썼는데도 자사에서 직접 촬영한 내 사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문제가 된 7월 17일 기사의 사진 역시, 내 사진을 1면 전면에 대대적으로
    실으면서도 자료 사진을 썼다. 내가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들과 인터뷰를 했다면 직접 촬영한 사진
    이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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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조현호 2018/12/0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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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단폭격 아래 국내는 물론, 지구촌 전체적으로 변혁과 새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절박해지면서 더욱 폭발적으로 읽혔다.
    "근육과 자본의 시대는 가고 두뇌의 시대가 왔다"는 '지력사회'출현,
    제조업의 몰락과 정보산업의 폭발로 압축 가능한 제3차 산업혁명의
    초고속진행, 초국가자본의 전일적 지구촌 지배와 이에 대항한 초국가
    시민 파워의 빅뱅, 권력의 새 중추가 될 엘리트 지식노동자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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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러울 정도로 현란하고 급박했다. 특히 이들 미래학서들은 종전의
    사회과학서 들과는 달리, 지구촌 곳곳의 살아 꿈틀대는 풍성한
    실례들을 자유자재로 인용하며 논거를 펼쳐서, 읽는 이들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필자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그러나 웬만큼 미래학서 들을 훑고 정보홍수의 위압감에서
    벗어나면서 몇 가지 의문이 생겨났다. 그 한계도 부분적으로 읽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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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정작 이같은 의문들을 풀려고 하자, 무엇보다 크게 부딪쳤던
    한계가 정보의 절대부족이었다. 과연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진행중인가. 권력이동이 급속히 진행될 격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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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신문 등 전세계의 30대 주요 신문과 잡지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언론 신디케이트인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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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센터'로 선정,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을 발표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이다. 미래의 지구촌 주역을
    가려내기 위한 범지구적 지적 탐구의 시작이었다. 1970년대에 학자
    중심의 로마 클럽 등이 행하던 범지구적 과제를 정보수집력과 동물적
    후각이 한층 발달한 언론이 떠맡고 나선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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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 30개사이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모두 정치권력과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객관적 보도와 불편부당한 가치평가를 추구하는 정통언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대다수 국제언론 모임이 발행인,
    편집인들의 친목모임적 성격이 강하거나 제1세계 언론 중심인데 반해,
    이 네트워크는 제1세계 언론뿐 아니라 제3세계와 구동구권 언론들까지
    골고루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해 지구촌 언론의 공통 관심사와 인류의
    보편과제를 공동 취재한다는 실천적 성격이 강하다.
    세기적 대작업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 그후 수소문 끝에
    외국의 한 라인을 통해 이들이 선정한 '127대 월드 파워센터'의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의 자료 입수는
    불가능했다. 이때부터 국내외 자료 수집과 직접 취재,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한 기나긴 정보사냥이 시작되었다.
    초기의 취재 목적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공부와 기사 작성을 위한
    기초공사였다. 그러나 취재를 하면서 21세기를 재단하는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의 독특한 시각과 국내에 실상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21세기
    주역들의 움직임을 소개하면 '정보 빈곤'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내놓게 된 책은 바로 반
    년여에 걸친 이같은 정보사냥의 1차 결실이다.
    취재를 진행할수록 새삼 놀란 사실은 127대 파워센터의 가공할
    파워와, 이들을 10개 파워집단으로 묶어낸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의
    탁월한 안목이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지존의 서방 중심적 미래학서 들이 간과한
    지구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미래파워들을 정확히 집어냈다. 또 현재
    아무리 외형이 거대하다 할지라도 미래를 선도할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세력은 과감히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서 배제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의 내노라 하는 울트라 제조업체들이 거의 이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끼이지 못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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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구하라 2018/12/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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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공간이라는 곳이 익명성이 있다 보니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때로
    는 당사자에 대한 배려<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은 글이<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정보가 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대응할 필요조차 못 느낄 만큼 무책임한 글도 많이 오르지 않던가.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므로 고소만이 능사는 아니었다.
    이 생각 저 생각에 골몰해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스포츠투데이' 지의 C
    기자였다.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이전에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많이 쓰고 전화도 자주 거는
    편이었다 내가MBC를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만두었을 때는 '백지연 앵커 프리 시대 첫 주인공 될
    까(1999. 3. 17)' 라는 제목으로, 프리랜서로서 첫 프로<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인 백야를 맡게 되었
    을 때는 토크쇼 기획(1999. 4. 17)에서부터 백야라는 이름을 짓는 것,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리고 타
    이틀 촬영, 첫 초대 손님(1999. 5. 7) 등에 대해 기사를 썼다 심지어 개인적인
    차원에서 '아셈 영 리더스 포럼(ASEM Young leader's Forum)' 등 국제회의에
    참 가했을 때(1979 7. 21)까지 릴레이식 기사를 썼다. 물론 이러한 기사들은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와 의 인터뷰 없이 쓰여졌다 해도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내용은 아니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당시 백일 제
    작 진 사이에서는 "도대체 왜 이렇게 백지연 씨한테 관심이 많아?"라는 질문이
    농담처럼 오가기도 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는 내가 진행하던 백야 프로<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의 회의실로 전화를 걸어오거<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매주
    목요일에 있던 백야 녹화 때 분장실로 찾아와 "인터뷰 좀 해주세요. 아니 면 사
    진이라도 한 장 찍죠" 하고 요청하곤 했다.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때마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거절했고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면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쪽에선 "뭐가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로워요7백지연 씨는 인터뷰도 싫다.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싫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렇게 까다롭게 구니까 기자들이 싫어하죠.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러지 말고 인터뷰 좀
    하시죠"라고 말하곤 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녀의 요청은 직업상 할 수 있는 요청이었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쁜 의도는 아닐 수도 있었겠
    지만, 어쨌든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는 몇 개월에 걸친 인터뷰 요청에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간단
    한 사진 한 장 찍어두자는 것도 계속 거절했다.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래서 '스포츠투데이'는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에
    대한 기사를 자주 썼는데도 자사에서 직접 촬영한 내 사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문제가 된 7월 17일 기사의 사진 역시, 내 사진을 1면 전면에 대대적으로
    실으면서도 자료 사진을 썼다. 내가 <a href="https://adkorea5.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들과 인터뷰를 했다면 직접 촬영한 사진
    이 있었을 것이다.
    사실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기자의 인터뷰만 거절한 것이 아니라 여성지의 인터뷰도 가능한
    한 사양해왔다. 특별한 까닭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램에서
    얼굴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때문이고 여기저기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서는 것은 언
    제 <a href="https://top-game.x8x.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조심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에는 이혼, MBC사표, 프리랜서
    선언, 앵커의 첫 ☞출연, 한양대 겸임교수 출강 등으로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어떤 명목으로 인터뷰를 한다 해도 자칫 흥미 위주(특히 이혼과 관련한)의 호기
    심 충족 용 질문에 치우칠 것이 우려되었기 때문에 더욱 사양하고 있었다.
    몇 년 전 한 여성지의 인터뷰 요청에 일과 삶에 대해 두 시간여 동안 진지한
    답변을 해주었던 적이 있다. <a href="https://ygsn.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런데 내가 정말 들려주고 싶었던 <a href="https://adkorea1.adkr.co" target="_blank" title="릴게임">릴게임</a> 사이트 얘기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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