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아까우신 분은 맨 아래 '추'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나는 이 글이 참 맘에 든다.
좀 현학적인 느낌이 없지 않지만.
암튼 위 '이 글'에 링크된 MBC 뉴스의 결론을 보자.
도무지 '기본적인 도덕'이 무엇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남들을 배려하는?
도대체 그게 뭔가?
세계에서 섹스를 돈주고 사기 가장 쉬운 나라의 '간통죄' 같은건가?
삽질하고 있다, 정말.
"너나 잘 하세요."
저널리즘의 차원에서는 신기원 기자가 참 애썼는데, 솔직히 좀 식상하다. 이런 '속류 도덕론'으로 마무리하면 이 이슈는 그저 '자극적'으로 휘발되는 이슈에 머물고, 시청자들을 '생산적으로' '자극'(이 자극은 전에 쓰인 자극과는 물론 다른 함의를 담고 있다)할 수 없다. 그러니까 답을 정해놓은 거지.
즉, 고리타분하고, 이율배반적인 유교적 관성, 그런데 세계에서 섹스를 돈주고 사기엔 가장 쉬운 나라의 간통죄 같은 불가해한 구조 속의 모순에 "나라 꼴 잘 돌아간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탄식이나, 가식적 도덕관에 찬 '쯧쯧쯧'이 남을 뿐이다.
물론 트래픽에 심취한 많은 블로거들이 이 뉴스(?)에 대해 쓰고, 또 나까지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걸 보니 어느 정도는 '흥행' 성공한 것 같기는 하지만... 뭐랄까 좀 약하다. 개인적으론 이게 무슨 그렇게 '호들갑' 떨만한 소식인지도 잘 모르겠다. 빨간 마후라가 이미 '전설'로 내려오는 마당에 이 정도가 무슨 '뉴스씩'이나 되나. 그것도 9시 뉴스에 등장해야 하는 소식이 되는건가... 싶은거다.
최소한 '나훈아 X 잘렸다' 정도는 되어야지.
이게 우리나라 (연예 관련, 자극적) 엘로 저널리즘(블로기즘)의 '본색'이지 않나.
사회적인 모순, 구조적인 메카니즘을 고민하자는 뻔한 소리(하지만 이건 역시나 중요하긴 하다)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발 호들갑 떨지 말자는 소리를 하고 싶은거다.
덧.
이 글을 먼저 읽었으면 본문 방향이 좀 달라지거나, 혹은 길어졌을지도 모르겠다.
추.
다른 주제로 쓸 게 많았는데, 저녁 약속 때문에...자꾸 미뤄진다.
그리고 돌아와선 이런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구나.
문득 새벽에 위 링크한 글을 읽고 즉흥적으로다가... 쓰는 글이라서... 비문과 어설픈 생각들이 많을테다. ^ ^;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에 호들갑 떨 시간에 "이런 멋진 팟캐스트"를 한판 때리는게 (개인적으론) 생산적인 것 같다.
추2.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께선..
한국타이어 사건(판결 및 20일로 예정된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_ _)
나는 이 글이 참 맘에 든다.
좀 현학적인 느낌이 없지 않지만.
암튼 위 '이 글'에 링크된 MBC 뉴스의 결론을 보자.
하지만 이 정도는 만족할 수 없다는 듯 요즘 우리 청소년들이 감정 표출을 너무 무절제하게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남들을 배려해야 하는 기본적인 도덕마저 잊고 있는 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MBC 뉴스 신기원입니다.
MBC 뉴스 신기원입니다.
도무지 '기본적인 도덕'이 무엇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남들을 배려하는?
도대체 그게 뭔가?
세계에서 섹스를 돈주고 사기 가장 쉬운 나라의 '간통죄' 같은건가?
삽질하고 있다, 정말.
덧. 여형사님과 Reidin님께서 댓글로 지적한 바에 대해 간략히 보충합니다. 사회의 이율배반이라는 구조적 차원, 그리고 '어른'들의 가식과 그 위선을 '중학생들의 일시적인 해방구, 혹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치기어린 일탈'과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좀더 비판적으로 먼저 '반성'해야 할 것은 사회와 어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사회고 어른이고 전혀 반성이 없어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러니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차치하고, 최소한 왜 그런 일탈로 나아가는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조차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나름으로는 발랄상큼(?)하게 추억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보도내용 보면 그런 인터뷰도 있다)에 대해선 '그랬어? 그런데 좀 춥겠다ㅎㅎ' 속으로 이런 반응이 떠오를 뿐이다. 이게 무슨 대단한 '도덕적 비난'을 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무슨 "기본적인 도덕"씩이나 들먹일 일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좀더 비판적으로 먼저 '반성'해야 할 것은 사회와 어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사회고 어른이고 전혀 반성이 없어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러니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차치하고, 최소한 왜 그런 일탈로 나아가는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조차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저널리즘의 차원에서는 신기원 기자가 참 애썼는데, 솔직히 좀 식상하다. 이런 '속류 도덕론'으로 마무리하면 이 이슈는 그저 '자극적'으로 휘발되는 이슈에 머물고, 시청자들을 '생산적으로' '자극'(이 자극은 전에 쓰인 자극과는 물론 다른 함의를 담고 있다)할 수 없다. 그러니까 답을 정해놓은 거지.
즉, 고리타분하고, 이율배반적인 유교적 관성, 그런데 세계에서 섹스를 돈주고 사기엔 가장 쉬운 나라의 간통죄 같은 불가해한 구조 속의 모순에 "나라 꼴 잘 돌아간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탄식이나, 가식적 도덕관에 찬 '쯧쯧쯧'이 남을 뿐이다.
물론 트래픽에 심취한 많은 블로거들이 이 뉴스(?)에 대해 쓰고, 또 나까지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걸 보니 어느 정도는 '흥행' 성공한 것 같기는 하지만... 뭐랄까 좀 약하다. 개인적으론 이게 무슨 그렇게 '호들갑' 떨만한 소식인지도 잘 모르겠다. 빨간 마후라가 이미 '전설'로 내려오는 마당에 이 정도가 무슨 '뉴스씩'이나 되나. 그것도 9시 뉴스에 등장해야 하는 소식이 되는건가... 싶은거다.
최소한 '나훈아 X 잘렸다' 정도는 되어야지.
이게 우리나라 (연예 관련, 자극적) 엘로 저널리즘(블로기즘)의 '본색'이지 않나.
사회적인 모순, 구조적인 메카니즘을 고민하자는 뻔한 소리(하지만 이건 역시나 중요하긴 하다)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발 호들갑 떨지 말자는 소리를 하고 싶은거다.
덧.
이 글을 먼저 읽었으면 본문 방향이 좀 달라지거나, 혹은 길어졌을지도 모르겠다.
추.
다른 주제로 쓸 게 많았는데, 저녁 약속 때문에...자꾸 미뤄진다.
그리고 돌아와선 이런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구나.
문득 새벽에 위 링크한 글을 읽고 즉흥적으로다가... 쓰는 글이라서... 비문과 어설픈 생각들이 많을테다. ^ ^;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에 호들갑 떨 시간에 "이런 멋진 팟캐스트"를 한판 때리는게 (개인적으론) 생산적인 것 같다.
추2.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께선..
한국타이어 사건(판결 및 20일로 예정된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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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님도 알몸 자판 어택 하시는군요..ㅎㅎ
그냥 즉흥적인 잡생각입니다. ^ ^;
걔들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갠적으로는 도덕적 어쩌구까지 말할 것도 없이 좀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좀 상식 이하였다고나 할까요. 상식에서 탈피가 걔들 나이때의 좋은 점이랄 수 있겠지만 너무 넘어서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싶어요. 내년이면 학부형이 되니 노땅스런 생각이 자꾸 드는걸까요?;;
그리고 알몸으로 대박 나는 사람들 좀 있겠어요.
저도 그래서 이슈에 몸 한번 담궈봤습니다 ㅎㅎ
전 살짝 보다가 말았는데...
뭐 그 나이 때야 뭐.. ^ ^;;
트랙백 한방 부탁드립니다. :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기들끼리 재밌게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오죽 재미있는게 없었으면.. 그러고 놀겠습니까..-_-a..
문득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했던 내기가 떠오르네요... 한 녀석이 여장을 하고 집창촌 앞에서 30분간 서 있기로 내기를 했었죠..( 결국 만원을 따갔다는..--;;; )... 뭐.. 한때의 추억인 것이죠..킁.. 그땐 무지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런 추억이 계시군요.
저도 그 '유사한' 추억이 있긴 한데..ㅋㅋ
좀더 나이가 먹었을 때긴 하지만요.
한 스물살 쯤이었나.. ㅡ.ㅡ;
잘 기억도 안나네요.
갸들이 벗은걸 "에휴 어린것들.. 좋을때다.. 나중엔 쪽팔리겠지만"
이렇게 넘어가면 그냥 별일 아닌데..
벗은걸 벗은걸로 보면서부터 비난이 쏟아지는거죠...
오,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D
저는 살짝 헷갈리긴 하네요.
예인님 포스팅은 대충 봐서 그냥 그러려니 했으니 민노씨 포스팅을 보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말씀하신 사건(?)이 미디어에서 지극히 자극적으로 소비되고 한편으로는 허무한 도덕주의로 결론을 내고 있다는 점은 동감입니다.
하지만 거리에서 누군가가 (중학생이든, 70 노인이든) 옷을 벗고 돌아다닌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법적인 또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사건 아닐까요?
" 남들을 배려해야 하는 기본적인 도덕마저 잊고 있는 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심심한 도덕주의 이긴 한데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아요.
저 같아도 실제 저 장면을 봤다면 상당히 불퀘했을 것 같거든요 ^^;
호들갑을 떠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 저 사건이 은연중에 잘한일(?) 또는 해도 되는 일로 평가되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경범죄까지 가지 않더라도 길거리에서 누가 벗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항상 유쾌한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아무튼 호들갑은 이제 그만이라는 말씀엔 동감입니다.
여형사님 취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닙니다.
다만 형사미성년을 갓 벗어난, 아직은 미성년인 중학생들과 70노인을 같은 수준에서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구요(물론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
사회의 이율배반이라는 그 구조적 차원, 그리고 '어른'들의 가식과 그 위선을 '중학생들의 일시적인 해방구, 혹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치기어린 일탈'과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좀더 비판적으로 먼저 '반성'해야 할 것은 사회와 어른들이 아닌까 싶습니다. 그런데 전혀 반성이 없어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 취지에서 쓴 글임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애들보다 애들 사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_+ 헐벗은 아해들 사진을 죄다 퍼다놓고선 끝에 몇줄로 "쯪쯪" 혀를차는 이중적인 블로거들-_-;;
그런 문제가 있죠.
졸업식 때 벗은 것에 대한 잘잘못과 그러한 사진을 퍼다 올리는 것에 대한 잘잘못은 별개의 일입니다. 때문에 따로따로 이야기되어야지 한군데 뭉뚱그려서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네요. 관련성은 있지만 굳이 묶어서 이야기할 필요성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남에 대한 배려성"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상당히 올바르지 못한 언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아무런 부연설명 없이 달랑 저 문장 하나로는요) 남에 대한 배려라는 것이 그렇게 몇 문장으로 필요없다는 뉘앙스로 말할 성격의 것은 아니니까요.
말씀 들어보니 일리가 있네요.
본문 보충하겠습니다.
덧. 보충.
추2. 입력
이미 내용이 추가된 다음에 읽어서 그런지, 저도 보면서 왜 저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하게 되었고, 그걸 보면서 '쯔쯔 나라 망할 징조네.' 이 한마디로 끝나고, 저런 행동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만 느끼면 그만인건지 불만이 많습니다.
결국은 이런 현실에 대한 반성도 필요하고, 이런 일들을 이해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논의 보다는 이런 쓸때 없이 퍼져버린 일에 대해서 그냥 한숨과 때로는 비난만 하고 있으니... 에휴...
하늘님이 좀더 사회의 '어른'(물론 지금도 성숙한 어른이시지만요)이 되면 좀 달라질까요? 나중에 아이들 속썩이면 지금 가졌던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 ^
나 저사람들 하는짓 봣음 ㅋㅋ 여자들 가슴이 장난아니더구만 머 그래두 좋은구경 잘햇음켈켈
내가 졸업하는날 학교가기싫다 나두 저렇게 될까봐
내가 저러헥 되면 여자애들 가슴하구 거기도 보겟지만 내가 망신당하는건 싫음 저사람들 정말 미쳣음
그 모습이 그닥 멋지거나 재밌게 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사진 한 장 본 게 없네요. 일부러 안 보려고 한 거긴 하지만요.) 허나 지금처럼 도덕과 윤리, 예의, 풍습 따윌 들먹이며 욕하는 사람들은 뭘 그리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일이나 할 것이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들이 안타깝기도. (저도 밀가루 정도는 뿌려봤지만요.) 하긴 그들하고 제 취향이 같을리가 없는데, 그 친구들에겐 그게 훨씬 즐거운 의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
저도 알몸쇼가 멋지다거나 폼난다.. 이런 건 아니구요. ^ ^;
그런 해프닝, 혹은 그저 있을 수 있는 '일탈'에 대해서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말씀 중에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그런 감상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좀있으면 알몸으로 다니는 날 만들자고나올 판이네.....
* 알림
**하네(임시닉네임)님의 댓글 삭제 및 아이피 필터링.
댓글 삭제 할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가... 이런 고민은 의미가 있는걸까.. 또 잠시 생각하다가... 혹여라도 이 댓글을 읽는 독자들께 불쾌를 드리지 않을까 싶어 결국 삭제. 위 **은 ㅈㄹ.
추.
왜 이렇게까지 익명으로 배설하고 싶은걸까...
여기는 화장실도 아닌데...
그리고 그냥 난 내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생각이 다르면 이렇게 저렇게 다르다, 이러면 될 걸...
저는 너무 중학교 가기 싫어요. (이제 3학년들어가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 그런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 )
조금만 기운 내시고!
함 하고 싶다 진짜 알몸 졸업식
도덕이 어쩌고 하는 점에서는 분명 언젯적 얘기야... 따분하게...
라는 반응이 일반적인 생각이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하지만 개인의 자유라는 점에서는 달리 생각합니다...
과연 참여한 학생들이 100프로 자진했겠느냐는 것이죠...
선배의 강압이라는 점에서는 철저히 검증되었음 하네요...
지들끼리 좋아서 먼짓을 한다...
그런 애들은 나중에 철들면 변하겠지만...
그런 일들로 상처입는 애들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건 그 학생에게는 평생잊지 못할 치욕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머 처벌만 한다해도 그게 더 문제겠지만...
처벌이 아니라 혹시나 상처받았을 학생들의 상처에...
더욱 포커스를 맞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몰라..글이 넘 길어...ㅎㅎ
술먹은 김에 웃긴 이야기 있어.. 한마디 한다..
나 6줄 읽다가 짱나서 더 안읽었다.. 그러니 그담의 짱나는 이야기는 몰겠다
나를 욕하려면 해라
근데..너 10년뒤에도 똑같이 야그하고 똑같이 행동해라..
내가 10년뒤에 혹시라도 생각나서 니 이야기 들을라면..
내 밑으로 오지마라..
암튼 ..내가 더 일찍 사회에서 자리 잡았거든...
내 밑으로 오지마라..
이넘이 그넘이랑 동일인이라고 판단이 되는 날..
너는 아웃이다..ㅎㅎㅎㅎㅎㅎ
어린 넘들..................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