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오픈캡처 자체 팝업이라서 캡처할수도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다시 올리는 뻘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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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페이스북 유감: 민증 까라굽쇼?
Tracked from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2012/02/23 08:48 del.오픈캡처 유감 : 핸드폰 번호 인증하라굽쇼? 오픈캡쳐는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어플이라서 뭔지는 모르겠으나, 전화번로 인증을 강요하는 바람에 민노씨가 곤란을 겪으신 모양이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한 이야기. 중요하지 않은 수다니까 바쁘신 분들은 패쓰-. 나는(나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 둘 다 휴면 계정이다. 트위터는 언제 접속해 보았는지 기억이 없고, 페이스북은 1년에 두세 번 로그인만 해 본다...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본문의 트윗 인용 'storify'
써머즈님께서 소개해준 'storify'를 사용했는데, 활자가 좀 크게 보이고, 커서를 갖다대면 화면이 좀 물컹(?)거리는 것 빼고는 참 좋다. ㅡ.ㅡ; 임베드 코드가 꽤 심플한데 그쪽 서버에 있는 걸 전송해서 현출시키는 듯(?)... 신기하구먼.
* 뗏목지기님의 추천
구글크롬의 확장기능(lightshot)
http://raftwood.net/blog/2121/
* 메모
옵픈캡처 개뻘짓 덕분에( http://minoci.net/1303 ) 발견한 서비스.
SNS를 재활용해 이야기를 쉽게 묶어주는 '스토리파이' http://storify.com/
트윗내용을 블로그에 인용하기 쉬운 서비스가 뭐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포기 단계에 이르렀는데(가령 리수령의 변옹과의 대화 http://www.realfactory.net/1500 에서 트윗들의 인용은 수동인가? 아니면 어떤 툴을 이용한건가?)....
역시나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써머즈(@Summerz Kim)님과 다른 용건으로 전화하다, 생각난 김에 '트윗 인용 서비스'를 여쭤보니 "스토리파이 한번 써보세요" 라고 추천.
1. 성공적으로 트윗 인용해서 블로깅에 활용 (아래 글 보면 예시화면 볼 수 있듬)
2. 단순하지만 아이디어 짱 좋음
: 단순히 트위터만 인용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Fb. Tw. 등등의 SNS부터 동영상도 인용해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음.
3. 자기 서비스 자체를 하나의 이야기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야심이 있는 듯(구독/발행관계/대문의 미디어성). 콘텐츠 유통채널로 얼마나 활성화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북 기준으로 좋아요는 만개.
4. 단점.
1) 블로그 웹페이지에 옮기면 화면 자체가 좀 울렁거림(커서를 갖다대면 정말 화면이 울렁거림..;;; )
2) 글꼴 기타등등의 편집기능은 좀 떨어지는 듯. 특히 글꼴이 엄청 촌스럽게 큼(FF 기준)
3) 이건 텍스트큐브(블로그)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ㄱ. 임베드 코드를 이지윅 상태에서 붙여 넣으면 구현이 안되고, HTML 상태로 붙여서, 이지윅 상태로 바꾸지 않은 상태로 저장해야 제대로 올라오고,
ㄴ. 제대로 구현돼었다고 해도, 수정시 이지윅으로 저장하면 다시 구현된 임베드 코드의 화면이 사라짐. ㅡ.ㅡ;
5. 인주찾기 미디어 프로젝트(?)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서비스인 것 같다능...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을지는 좀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유사한 컨셉으로 우리나라에선 김국현 씨께서 'editory' 베타 서비스 중... 이것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당.
에디토리
http://editoy.com
* 수정
에디토리가 아니라 에디토이..;;;
* 오픈 캡처 관련 트윗 보충. ㅎㅎ(표현이 약간 과하지만 아주 공감!)
"@yonghokim : @minoci 미친새끼들.. 다운로드가 엄청 느리길래 구버전 저장해놓은걸로 설치했더니 뜨자마자 업데한다며 강제종료하고 바로 업데 진행.. 그리고 프로그램 닫으려니 핸펀 인증.. 간강당한 느낌이었습니다"
https://twitter.com/yonghokim/statuses/17217866499216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