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센 올블] "애드센스로 돈 얼마벌었다" 라는 글 자체에 유감이 있는 건 아니다. 물론 그런 글 좋아하진 않는다. 문제는 거기에 추천이 늘어간다는 거다. 이건 명백한 동업자정신(ㅡㅡ;)일텐데.. 이런 식으로 가면 올블에 대한 신뢰도는 추락한다. 추천인 공개가 살 길! 오후 1시 26분
- [이어서.. 오해 소지를 줄이기 위해... ;;; ] 애센에 대한 논의나, 혹은 애센을 통한 블로그 수익모델 고민(논의 토론)에 대해선 난 어떤 거부감도 없다. 오히려 흥미롭지. 다만 내가 지적한 건 그저 애센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올블 추천'하는 경향을 지적한거다. 오후 1시 49분
- 저널리즘과 관련해서 굉장히 흥미로운 이슈: 더불어 이 글에 보면 "트로피 아내"란 비유가 등장하는데.. 참 재밌는 비유인 것 같다. 난 '트로피 아내' 오늘 처음 들어봤네. ^ ^; 오후 2시 40분
- "애드센스로 얼마 얼마 벌었어요" (일부러 올블 링크 주소로 걸었다) 이 글은 [나의 추천글]이다. ㅡㅡ;; 블로고스피어에서 어느 정도는 명망을 갖는 소위 '인기 블로거'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주성치님께 어떤 유감도 없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남긴다. 오후 2시 53분
메모.
1. 2. 4.
*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포스팅할 것.
* 관찰 : 이 글을 쓴 뒤에 위 글의 추천 게이지 칸이 하나 줄었다. 물론 이 글 하고는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3. 강하게 권합니다. 특히 저널리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필독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 글은 minoc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0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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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와..미투 블로그 포스팅을 이런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군요. 멋집니다^^
별말씀을.. ^ ^;;
미투데이 로그인 줄을 몰랐어요.^^
이렇게 쓰시는 것을 보니깐 저도 다시 보내기 설정을 써볼까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ㅋㅋ
저도 요즘 메타블로그의 추천제도가 이상하기는 해요.
추천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모호할때가 있기는 하죠.
미투데이 모델은 블로그친화적으로 설계되어서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미투의 큰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 ^;;
물론 추천은 각자의 전적인 자율권 영역이긴 하지만..
그 표현된 현상에 대해서만은 의견을 낼 수도 있고, 논의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 발언이 좀 경솔하지는 않았나.. 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논평 고맙습니다. : )
민노씨 덕분에 아거님의 값진 글을 보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 )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미투로그를 불로그로 포스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미투데이의 장점을 활용하는 작은 방법이랄까.. ^ ^ ;;
좋게 봐주셔서 반갑네요. : )
미투데이에 리플달았습니다. ^^;
네. 확인했습니다. ^ ^
솔직하고 친절한 논평에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