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박원순?

2011/10/04 07:29
어쨌든 박원순이 됐다.
'어쨌든 박원순이 됐다'는 성의 없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할 만큼 박원순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나 관심 많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투표할 가능성도 현재로선 99.9%다. 다만 '시민세력 승리'(조선일보)라는 제목 아래 시민들 얘긴 하나도 없이 정치공학적 잔머리만 있는 껍데기 기사나 '시민정치'와 '정당정치'의 융합(한겨레 사설)이라는 뻔한, 너무 뻔해서 나처럼 글 느리게 읽는 사람도 10초만에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좋은 소리 가득한 주례사식 사설이나 별다른 감흥 없다.

나 어제 반나절 쯤은 오랜만에 트위터를 훑어보면서 나꼼수 21회도 듣고, 기사들도 이것저것 읽고, 트위터에 링크된 글들도 따라 읽었다. 몇 달, 아니 한 몇 년만에 생방송 뉴스(YTN)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앞서 말했듯, 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 관심 많다. 그래도 별 감흥이 생기지는 않는다. 너무 오랫동안 섹스를 안(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잠을 설쳐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왜 굳이 이런 뻘스런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나꼼수 참 재밌는 토크쇼다. 오랜만에 한참 웃었다. 다 큰 어른들이, 그것도 전직 국회의원에 교수, 언론인에 스타급 노가리텔러. 그 중년 사내들이 마치 날라리 고딩들이라도 된 것처럼, 당구장에서 농담 따먹기 하는 그런 느낌이다. 정겹달까. 하지만 국민 토크쇼(우리나라는 앞에 '국민' 붙이는 게 유행이니까 나도 한번 따라해봤어) 나꼼수 21회에서 목에 걸린 가시처럼 내내 넘어가지 않고 껄끄러운 장면이 하나 있다.
"희망제작소 무급인턴은 "중요하지 않은 얘기니까 넘어가자"? 하긴 그들에게 중요한 건 '누가 더 MB를 시원하게 씹어돌리는가'겠지. 민감하고 첨예한 이야기 앞에만 서면, 저 발랄하고 유쾌한 자유주의자들은 얼마나 비겁하고 무력해지는가."(@fatboyredux)

하지만 한 친애하는 필벗의 말처럼, 나꼼수에서 몰랐던 세상을 보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고, 많을 것 같고, 그 사람들보다 내가 더 넓게, 깊게 세상을 본다는 생각, 나는 전혀 없으니까. 나꼼수 같은 채널들은 더 많아지면 좋겠다. 그건 진심. 나꼼수 씹는 팟캐스트들도 만들지면 재밌겠다 싶고... 나꼼수는 아주 아주 훌륭한,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팟캐스트라고 생각... 하지만 이거 하나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나꼼수에겐 '중요하지 않았던' 무급인턴에 대해선, 아래 단상에 대체로 공감한다.
저도 아름다운재단(공익 변호사 그룹 공감)에서 무급인턴 했었답니다. 그 경험 자체의 의미를 떠나서, 제가 속한 경제 계급 덕분에 무급으로 일할 수 있었다는 건 사실이고, 경제 계급과 무급인턴의 관계를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재단/공감 무급인턴 출신인 저도, 경제적 불평등에서 이어지는 기회의 불평등과 무급인턴에 얽힌 문제들을 "그 경험은 값진 것이었다" 따위의 나이브한 말들로 얼버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AntonHur)

박원순과 박영선, 그리고 최무슨엽...이건 민주노동당 최무슨엽 후보를 폄하하기 위해서 이러는게 아니라 이름을 자꾸 까먹어서... 굳이 기사에서 정확한 이름을 찾아보지 않는 건 말야, 최무슨엽, 이름에 '엽'이 들어가는 게 맞는건지도 자신 없어지네, 최후보가 표상하는 소위 진보정당의 위상이 내 건망증 같아서다... 암튼 세 후보들 수고 많았고, 신비님처럼 제주도에서 날아와 국민참여경선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도 참 노고 많았다. 진심으로...

참여경선과 박원순에 대한 가장 인상적인 논평은 한사님(@codera)의 논평 모음. 이다. 일독 강추다.
더불어 또 하나 인상적인 글은 우연히 읽게 된 하종강의 글인데, 시민운동가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2001.12.30) 라는 글. 물론 이 일화적 기억에 대한 전문 하나만으로 박원순을 평가하는 건 옳지 않다(추. 하종강도 최근 트윗을 통해 그런 취지를 당부하더라, 이 글로 박원순 까는 건 좀 삼가달라고...). 뭐, 민주당을 불임정당이라고 희롱하는 성희롱당에서, 그런데 불임이 무슨 죈가?, 청문회 수준으로 검증한다니 지켜보자. 그런데, 좀 지난 얘기긴 하지만, 강희롱 의원이 박원순에게 도덕성 운운하는 건... 이건 정말 뭐하자는 개수작인지... 참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단 생각이 든다. 성희롱에 더해 존재를 희롱당하는 느낌, 내가 박원순이라면 들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무의미가 의미에게 어떤 상처도 낼 수는 없겠지만....  

추.
글 제목은 대한민국 블로그계 공식 엄친아, 이 시대의 롤모델(농담 아님) 이고잉(egoing)의 새로운 프로젝트, 'Hello, world!'(링크는 두 번째 시리즈 '몽고디비')가 생각나서...  생활코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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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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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ctor sophisticus 2011/10/04 11:00

    무급인턴이라니... 아 이쪽도 문제가 없는게 아니구나... 청년실업자 중 한 명으로써 참 슬프다. 왜 슬프냐고? 난 그래도 박원순을 지지해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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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11/10/05 02:49

      문제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뭐. ^ ^;;
      저 역시 그럼에도...

  2. 아거 2011/10/04 13:4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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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11/10/05 02:50

      아거님의 한 줄이 저에겐 만 줄처럼 느껴집니다. : )

  3. 민노씨 2011/10/05 02:51

    * 사소한 추고.

    1. 어조 일관성을 위해, 다시 읽어봤더니 뭔가 삐리리한 느낌이라서, 어투(~하네, ~하지투의 문장) 수정.
    2. 말미 문단에 한 줄 정도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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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거 2011/10/05 03:08

    아이패드 flipboard로 읽었는데, 여전히 타이핑이 서툴러서 길게 못쓰고 일단 읽고 간 흔적만 남긴 겁니다.

    나꼼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나꼼수 같은 채널들은 더 많아지면 좋겠다. 그건 진심. 나꼼수 씹는 팟캐스트들도 만들지면 재밌겠다 싶고.." 대목에서
    민노씨의 새로운 기획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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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11/11/08 08:48

      아거님께서 이어서 주신 댓글은 아주 여러번 읽으면서 떠올리곤 합니다. ㅜ.ㅜ;;
      말씀처럼 "새로운 기획"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아거님께서 한 소식 전해주시길!! 흑흑...

  5. 부정 2011/10/05 06:36

    서민(시민운동가)을 팔아 귀족의 삶을 살아온 추악한 위선자(귀족사업가), 박원숭

    안철수
    “기득권 과보호 시스템이라 별 노력을 안 해도 갖고 있는 파워로, 시장지배력으로, 일등을 유지할 수 있다. 별로 노력 안 하고 이익 많이 내고 그러다가 결국 실력이 뒤처져서 외국과의 경쟁에서 못 이겨 어렵게 되고, 국민 세금으로 그걸 유지해주고, 이런 악순환의 사이클에 들어 있다” / “새싹들을 짓밟는 우리나라 대기업” / “대기업이 빨아들이는 것이 무섭다”

    박경철
    “우리나라 일부 재벌기업이 미국에 있었다면, 그간의 탈루만으로도 아마.. 감형 없는 500년형과 거의 전 재산 몰수가 이뤄졌을 것이다”

    진중권
    “삼성이 뭘 하던 간에 법원에서 그냥 나오게 되어 있다. 우리가 지금 그것을 정의롭지 못하다고 보는 거다” / “대기업과 계약을 하면 중소기업이 사는 게 아니라는 계약하는 자체가 죽음을 의미한다” / “대기업이 쉽게 돈을 버니까. 쉽게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중소기업 착취하면 돈이 나오니까”

    소위, 진보좌파들의 대기업비난은 부지기수다. 千 가지든 萬 가지든 그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기업은 부정(不正)하다’ 이다. 곧 ‘대기업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이다. 그러므로 기부금, 지원금, 후원금 또는 때려서 갈취한 돈 등 그 어떠한 명목의 돈이라도 본질은 ‘부정(不正)한 돈’ 이다.

    박원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자(대기업)에게 후원을 받는 것이 뭐가 나쁜가?" 저 말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정(不正)한 돈을 받는 것이 뭐가 나쁜가?" 이다. 결국, “좋은 일하기 위해서 받는 돈은 그 본질(不正하든 公正하든)이 어떠하든 상관없다” 이다.

    이런 식의 교활한 견강부회로 혹세무민하는 짓거리는 赤色인간들이 불리해지면 늘 들고 나오는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이다.

    박원순의 본질(정체)이 ‘서민(시민운동가)을 팔아 귀족의 삶을 살아온 추악한 위선자(귀족사업가) 이고, 대한민국 공산화의 앞잡이(正日이 忠犬)이고, 아름다운 이란 허상으로 국민을 속이고 갈취해서 빨갱이 돈줄 노릇(大反逆질)이나 하는 양두구육(羊頭狗肉) ‘매국犬’ 임이 명백히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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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to 2011/10/12 12:06

      진보좌파라고 대기업을 모두 부정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부정한 대기업만 부정하다고 생각하는거지요. 물론 진보좌파에도 님같은 사람들이 있어 앞뒤 안가리고 부정하다고 싸잡아 비난하는 모습들도 보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진보좌파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진보좌파가 아니라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돈 자체가 부정한게 아닙니다. 돈은 그냥 돈이고 안좋게 벌어들인 기업이 부정한거죠. 또, 기업에서 부정하게 번 돈은 올바르게 쓰이면 안되는 건가요? 님과 같은 논리라면 부정하게 번 돈은 세금을 내서도 안되겠군요. 상징적인 표현에 스스로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민노씨 블로그에 놀러와서 재밌는 분을 뵙네요.

  6. rince 2011/10/07 13:15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

    여전히, 꾸준히 블로깅 하고 계셨네요.
    한 번 손을 놓았더니 다시 잡기가 쉽지 않네요

    너무 오랫만이라 괜스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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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어쨌든 2011/10/08 02:55

    대한민국 시민운동의 씨를 말리려고 작정한 박원순

    무상급식으로 불거진 서울시행정의 파행이 결국......
    이를 밀어부친 교육감은 느닷없는 뇌물수수혐의로 영어의 몸이 되고, 교육감과 반대의견을 지녔던 전 서울시장 오세훈은 자아도취인지 정치구단의 한 수인지 스스로 시장 직을 박차고 나와 서울시행정을 공석으로 만들어 버렸다.

    오세훈의 땡깡 혹은 책임지는 정치...... (어떤 면에서건 대한민국 정치인이 자기 말을 그대로 실행하여 언행일치를 보여준 건 처음 본다...... 그 동안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대통령까지 한 사람...... 국회의원직을 버리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은 세비 꼬박꼬박 챙겼던 여야의원들...... 단식투쟁을 선언했지만 이건 뭐, 거진 생불수준으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단식능력을 보여준 정치인들......)


    아무튼 각설하고......
    본인 가족은 전부 미국시민권자인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박영선 언니......
    아버지는 사학을 떡 주무르며, 본인 스스로는 일본인들의 자위대를 위한 애무를 마다하지 않는 국회의원 나경원 언니…… 그리고, 느닷없는 안철수의 유아적인 돌출발언으로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명의 시민운동가에서 정치계의 다크호스가 된 ‘찢어진 신발의 박원순’이 박빙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뭐, 아메리카에서 국회의원 해 쳐드셔야 하는 박영선이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것도 치욕이고,
    왜국에서 자위대 전문 룸싸롱마담 혹은 어디 조그마한 시현에서 지방의원이나 할 그릇으로밖에 안 보이는 철부지 나경원이 서울시장에 나서는 것도 치욕이지만......

    하도,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정치권에 많기에 이젠, 그 따위 치욕은 치욕 축에도 못 드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보니...... 그냥 둘째로 친다 하여도......

    시민운동 계의 큰 축을 맡았던 박원순의 정계진출은 조금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시민운동...... 뭐, 영어로는 NGO활동인데......
    세상 그 어떤 나라의 NGO수장이 정치한다고 뛰어들었나 박원순에게 물어보고 싶다.
    NGO는 그 성격상 정계 그리고 재계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왜냐? 시민단체의 설립목적이 정∙재계 그리고 로비단체로부터의 압력에서 자유로이 행동하며, 그들의 불합리함(不正함)을 찾아내고 때론 시민의 입장에서 공개된 그들의 부정을 꼬집고 바른길로 수정해 나가야 하는 것이 목적(뼈대)이기에 그렇다.

    그런데 아직 다 벗겨지진 않았지만......
    그런 목적의 시민단체의 장이었던 박원순은 자기 스스로 정치판에 뛰어들어 앞으로 뒤이을 시민운동을 정계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가 감시하고 모니터 해야 할 재계로부터는 감투와 어울리지 않는 연봉을 받았으며......
    되려 그들의 돈으로 시민단체를 굴린 것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난, 정말 이해해 줄려고 해도 해줄 수가 없다.

    박원순에게 시민단체의 그 고유한 목적과 의의는 밑 닦는 관지 만도 못했던 건가? 물어보고 싶다.
    박원순에게 있어 시민단체는 그저 감시대상인 기업으로부터 돈이나 뜯어내고,
    박원순에게 있어 시민단체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정치계로 들어가기 위한 중간단계에 지나지 않았나? 묻고 싶다.

    흡사, 예전 한국영화가 방화로 불리던 시절, 싸구려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창녀의 돈에 기대여 자기출세 길만 생각하던 이기적인 고시생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숭고해야만 할, 그래서 어쩜 수도자의 가시길 마냥 아프고 힘들어야 할 시민단체의 행로를, 단지 자신의 영달과 부의축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 그래서 마치 시민단체를 윤간한 강간범마냥 박원순이 내게 다가오는 건 내가 익스트림해서 만은 아닐 것이다.


    과연, 박원순과 같은 광대가 지나가고 나서 또 누군가 시민단체라고 떠들면 그 누가 그 진정 성을 믿어줄까?
    하긴...... 이제 시민단체라고 씨나니 까고...... 기업에게서 삥 뜯고, 후에 정치판에 어슬렁거리면 정치따라지 놈팽이로 밖에 보지 않을 것이다.
    그간 박원순에게 삥 뜯겼던 혹은 거지 동냥하듯 한자리 내어주고, 푼돈 던져주고 개 취급했던 기업들 눈에도, 앞으로 시민단체가 암만 바른길을 가려고 한다 해도......

    아담이 저지른 원죄처럼, 시민단체에게는 박원순이란 아주아주 추악하고 치졸한 동냥 패의 이름이 늘 따라 다닐 듯 하다.

    원순아? 시민단체를 단순한 업이 아닌 사명으로 알고 순수하게 그 목적에 맞게 살아가고 행하는 모든 분들께 사과해라...... 그런데, 형(兄)의 생각에 넌 사과할 용기도 없고, 네가 더럽게 윤간해버린 대한민국 시민단체의 추악한 이미지가 정화되기에는 앞으로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릴 듯 하다......

    난 너처럼 자기영달을 위해서 조직이든 개인이든, 그 상대가 개판이 되든 뭐하든 나만 잘 쳐 잡수시고 잘 사시면 되는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제일 싫단다.

    아휴~ 재수없는 원숭아......


    출처: http://ausreview.tistory.com/entry/%eb% ··· 588%2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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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차피 2011/10/09 06:01

    어차피 지금 자신들의 뻐킹 빌어먹을 씹-창몽타쥬로는
    지나가는 노숙자 하나도 못꼬시는게 현실이라서
    365일 여자라면 좆세우고 달려드는 막갤러들한테
    레몬향이 날것만같은 글을 싸지르고 환심및 관심받으려는거에여
    제가 가끔가다 들려봐도 맨날 보이는 자칭여갤러인지 후로게인지 하는년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여
    아마 지금즘 목은 지옥끝까지 늘어난 티셔츠에 이빨엔 누런치즈 껴놓고 손톱및엔 다크쪼꼬렛이 한그득일거에영
    속지마세영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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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qawsed 2011/10/10 02:53

    어찌, 생부와 同 항렬이 되느냐? 참으로 ‘잡스런 집안이구나’
    그 때는 양孫(子)으로 갔으니 그렇지 않다며 둘러대고,
    병역문제가 걸릴 적에는 양자(子)로 변신하여 부선망독자(父先亡獨子)가 된다?
    에라 요런 호로 새퀴. 빨갱이 요귀함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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