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윤찬영 팀장입니다.
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달리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네요.
우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은 우리 사회의 대안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순수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2006년 2월에 문을 열었으니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상상력](2006.6 | 시대의창)과 [베네수엘라, 혁명의역사를다시쓰다](2007.4 | 시대의창) 등 2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사회....]는 정치, 경제, 통일 분야의 대안적 구상을 소개한 책이며, [베네수엘라....]는 그 구체적 실현 가능성으로서 차베스 모델을 소개한 책입니다. 현재는 대안 모델의 확장과 구체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장은 손석춘, 부원장은 박세길씨가 맡고 계십니다.(http://cins.or.kr)
그리고 작년 8월 이스트플랫폼(http://epl.or.kr)이라는 사이트를 마련해 연구 결과물에 대한 소개와 대안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뵙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사연과 이스트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색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미디어센터 팀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구상은 ‘진보의 메타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활동 중인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더불어 블로거들 사이의 관계망이 형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allblog.net과 여러 포털사이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진보를 위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망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가 다른 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적인 규모는 비교가 안 될 테지만요.
그래서 지난 며칠 열심히 웹 공간을 방황하며 보석같은 몇몇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안을 드리자면,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이스트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은 메타블로그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원시적인 방식(메인화면에 포스트 제목을 입력하고 블로그에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조만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말 그대로 메타블로그로서의 기능을 갖출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개편에 앞선 시범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등록하신 글 중 이스트플랫폼의 취지에 맞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올릴 생각입니다.(현재 RSS에 등록된 상태입니다) 이후에 메타블로그 기능이 갖춰지면 별도의 메뉴를 마련해 모든 글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곳을 두되 메인화면에는 추천수에 따라 등록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보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바쁘실 테니 우선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질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 나름으로 대답을 드리고자 님의 최근 글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관련된 다른 글도 읽었죠.
하지만..
제가 성급하게 님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기엔..
좀 어려움이 있네요.
다만 좀더 많이 실패한 선배로서 말씀 드리자면..
실패를 통해서도 조금은 배운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당장 사람들이 님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속상해하시진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님께 기대했는데, 그 기대가 다소간 비켜나갔다고 님께서 느끼신다면.. 좀더 자신을 낯추고, 좀더 겸손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그 겸손은 '자신감'이나 '자존감'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끅..;
블로그 분위기가.. 뭔가.. 전문적인 분위기가..나서;ㅅ;
리플을 쉽게 달을수가 없었어요 ㅠ_-;
그래도 왔다간다는 발도장만 꾹~
전혀 전문적...과는 거리가 먼데요. ^ ^;;
[민노씨.네]는 대중적이고, 가벼운 블로그를 추구합니다. : )
언제든지 가볍게 댓글 남겨주시면 반갑겠네요. ^ ^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윤찬영 팀장입니다.
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달리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네요.
우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은 우리 사회의 대안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순수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2006년 2월에 문을 열었으니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상상력](2006.6 | 시대의창)과 [베네수엘라, 혁명의역사를다시쓰다](2007.4 | 시대의창) 등 2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사회....]는 정치, 경제, 통일 분야의 대안적 구상을 소개한 책이며, [베네수엘라....]는 그 구체적 실현 가능성으로서 차베스 모델을 소개한 책입니다. 현재는 대안 모델의 확장과 구체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장은 손석춘, 부원장은 박세길씨가 맡고 계십니다.(http://cins.or.kr)
그리고 작년 8월 이스트플랫폼(http://epl.or.kr)이라는 사이트를 마련해 연구 결과물에 대한 소개와 대안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뵙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사연과 이스트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색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미디어센터 팀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구상은 ‘진보의 메타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활동 중인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더불어 블로거들 사이의 관계망이 형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allblog.net과 여러 포털사이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진보를 위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망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가 다른 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적인 규모는 비교가 안 될 테지만요.
그래서 지난 며칠 열심히 웹 공간을 방황하며 보석같은 몇몇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안을 드리자면,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이스트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은 메타블로그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원시적인 방식(메인화면에 포스트 제목을 입력하고 블로그에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조만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말 그대로 메타블로그로서의 기능을 갖출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개편에 앞선 시범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등록하신 글 중 이스트플랫폼의 취지에 맞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올릴 생각입니다.(현재 RSS에 등록된 상태입니다) 이후에 메타블로그 기능이 갖춰지면 별도의 메뉴를 마련해 모든 글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곳을 두되 메인화면에는 추천수에 따라 등록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보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바쁘실 테니 우선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질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글은 확인하신 뒤 삭제하셔도 됩니다.)
윤찬영 팀장
011-9079-4759 | ilssin@empal.com
메일 보냈습니다. : )
여긴 어떻게 덧글 쓰는 데도 없다.
김승연과 나 봤더니 덧글 쓰는 란이 없어...
ㅡㅡ;;;
아, 배고파, 밥 먹어야지. 암튼 다음주쯤 해서 함 보자. 전화 그대로지?
;)
댓글창 맨 아래 펼쳐둔 상태로 설정해놨는데..
댓글창이 없다니.. ^ ^;;
그럽시다요~!
: )
암만 블로거는 링크다 어쩌구 해도...
너 없으니 재미없다야.
여기 발걸음도 쉽지 않고.
그게 그러네.
사람이 없어, 사람이...
오늘 컴터 좀 쓸 수 있어서 드문드문 들어와 봤다만...
답도 없고, 글도 없고...
;)
나도 처음 맘같지 않게 자주 들리진 않게 된다는..
솔직히 변명이지만..
너무 느리고, 이건 뭐 시스템이 너무 불안하니까..
갑자기 단골목록이 싹 다 지워지지 않나..
암튼..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합세다. : )
민노씨 잘지내요?
넘 오랫만인데....한겨레 블러그에 5월10일부터하는 전시소식 올려놓았어요.
혹시간나면 놀러와요.^^
앗! 형님 .. ^ ^
작업은 잘되고 계신지.. 저도 몹시 궁금하네요.
언제 한번 뵈야죠.
전시회는 잘 모르겠지만... 경성형님은 오래만에 꼭 뵙고 싶네요. : )
잘 지내남?
담양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아버님 기일이었다고...
전 처럼 자주 못보니 궁금해서 안부전함^^
이제서야.. ^ ^;
누나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 )
정말 종종 봅시다요. ㅎㅎ
히히, 안녕하세요 민노씨~
교육실습나가요^^ 자랑하려고 필넷 들어왔는데 이시가셨네요.
어디로 이사가셨나 구경왔다가 흔적 남기고 가요~^^
건강하시구요~
들레양 오랜만입니다. : )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민들레양은 꼭 좋은 선생님이 되실 겁니다.
화이팅~!!
^ ^
p.s.
시간 허락하시면 종종 오세요, 알았죠?
: )
안녕하세요 ^0^ 도깨비뉴스 운영자입니다.
도깨비뉴스가 지난 만우절날 여타 방송국의 봄개편과 상관없이 사이트 개편을 했습니다.
개편을 하면서 블로거 여러분들의 글을 싣고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보여주고자 자그마한
메타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블로거님께서 자신의 RSS 등록도 하시고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도깨비뉴스 오셔서 올블로그나 여타 메타 사이트처럼 가입하셔서 주소를 남기신다면
더없이 기쁠것 입니다.
아울러 블로그 시장이 더욱 커져서 번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건필하세요 ^__^
도깨비뉴스: http://www.dkbnews.com
잘 구경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 ^^ 댓글 보고 찾아왔습니다.
포스트 내용들이 얼핏보기에 제가 소화하기 좀 힘들어 보여서 걍 슬쩍 보고만가여~ ㅎㅎ
저녁 드셨을라나?? 안드셨음 맛나게 드시구요 ^^
반갑습니다. ^ ^
이제야 방명록을 확인하네요.
제가 방명록을 그 때 그 때 확인하지 못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 ^;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그렇죠, 뭐. ^ ^;;
종종 교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제 나름으로 대답을 드리고자 님의 최근 글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관련된 다른 글도 읽었죠.
하지만..
제가 성급하게 님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기엔..
좀 어려움이 있네요.
다만 좀더 많이 실패한 선배로서 말씀 드리자면..
실패를 통해서도 조금은 배운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당장 사람들이 님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속상해하시진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님께 기대했는데, 그 기대가 다소간 비켜나갔다고 님께서 느끼신다면.. 좀더 자신을 낯추고, 좀더 겸손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그 겸손은 '자신감'이나 '자존감'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저는 이정도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운 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