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민노씨.네: 18-라이터-자살방조-사건-미필적-고의와-그-판단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minoci.net/</link>
		<description>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9 Jun 2023 08:03:51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image>
		<title>민노씨.네: 18-라이터-자살방조-사건-미필적-고의와-그-판단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url>http://minoci.net/attach/1/1358067282.png</url>
		<link>http://minoci.net/</link>
		<width>165</width>
		<height>215</height>
		<description>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description>
		</image>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71</link>
			<description>그런 추억이 계시군요. 
많은 분들께 그런 추억 하나 둘 쯤은 계실 것 같아요. 

돌이킬 수 없는... 굉장한 영화였죠!</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71</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Tue, 15 Apr 2008 03:23: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댕글댕글파파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68</link>
			<description>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연의 아픔을 겪어 보게 되지만 극복하는 과정을 다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 첫사랑과의 결별이후에 너무나도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동안 저렇게 눈앞에서 &amp;quot;자살&amp;quot;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 되던 사람에게 라이타를 던져 주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물론 설마라는 생각은 있었겠지만 설마하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사람의 목숨을 장난처럼 대하면 안되겠지요. 정말 안타깝네요. 
돌이킬수 없는 에서의 지하도로(?)씬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것 같네요. 덕분에 밤 중에 외길을 거닐다 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제일 무섭더군요. ㅋㅋ</description>
			<author>(댕글댕글파파)</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68</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10:51: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60</link>
			<description>그렇죠..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앞으론 가벼운 마음으로 종종 댓글 주시면 좋겠어요.  ^ ^
레이님 블로그도 잘 구경했습니다. 
저도 종종 방문할게요. : )</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60</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1:20: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Ray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9</link>
			<description>흥미있는 제목이라 혹하여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네요..
세상을 뜬 분에 대해서도 참 슬푸고 비통하게 생각하지만, 실형을 선고받은, 라이터를 던져준 젊은이도 참 안타깝네요.
사람 한 길 속 모른다지만, 설마하니 진짜 악에 받쳐서 죽기를 바라는 마음에 던져준 건 아닐텐데..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으려 하지 않을텐데 설마, 설마 했지 않았을까하고... 실형 받은 것보다, 평생 자기가 한 사람을 죽게 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고생할 것 같아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구독한 지는 꽤 되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description>
			<author>(Ray)</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9</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1:00: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7</link>
			<description>아무래도 망자에게 좀더 감정이입이 되시나 봅니다. ^ ^; 
저도 굳이 말하자면, 망자에게 좀더 감정이입이 되는 편이긴 한데.. 피고인과 &#039;그녀&#039;에게도 마음 고생이 오죽 심했으면 저랬을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말씀처럼 그 구체적인 사정을 모르는 바에야, 안다한들, 그것이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속한 것인 바에야, 누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굳이 사랑이라는 표현 대신, 연애감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데요. 물론 방구나 뽕이나 싶긴 합니다만... ^ ^;; 그 연애감정는 정말 &#039;어느 한 때&#039; 맹목성과 광기에 가까운 집착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자기 안의 욕망만이 있고, 사랑의 필요적 요소인 &#039;관계&#039;가 없는 점에서 사랑과는 구별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쿤데라, 혹은 이성복이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사랑(연애감정)이 이토록 매혹적인 것은 그것이 갖는 &#039;불가피성&#039;에 있다... (동어반복적 수사인데.. ㅎㅎ 그래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더랍니다..)</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7</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0:31: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6</link>
			<description>아무래도 그렇죠. 
그리고 사건 행위 전후의 &#039;객관적&#039;(확인된) 정황도 고려되구요. 
형법상 고의(미필고의 당연 포함)를 인정하는 것은 주관적인 행위자의 진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와 확인된 정황에 의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판단준거를 보여준 판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6</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0:25: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가즈랑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3</link>
			<description>사건의 정황이 워낙 극적이다보니 딱딱한 판결문이 아니라 건너건너 친구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오죽하면 망자가 저랬을까 하는 심정도 들고...피고인은 또 왜이렇게 미운 놈이란 생각이 드는 것인지! 이건 뭐 제가 판결을 하는 입장이 아니니 누가 뭐라고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이런 일은 다른 방식으로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는 사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대는 여러 번의 사랑을 경험하지만, 개인에겐 이토록 절실한 사랑은 어쩌면 평생 단 한번일지도 모르니까요. 죽음으로 사랑(또는 충절)을 증명하는 것...너무 무모한 방법이지만, 무모함조차 넘어설만큼의 절실한 심정을 드러내는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description>
			<author>(가즈랑)</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3</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0:16: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5</link>
			<description>그러게요. 
처음에는 그 자극적인 제목 때문에 눈길이 머무는 판례였는데, 그렇게 세속적 호기심으로 읽어내려가다보니.. 아주 예전.. 먼 옛날의 추억들도 떠오르고... 물론 그 정도야 훨씬 덜했지만요.. 그 마음은 충분히, 그 세명 모두에게 감정이입된달까.. 그랬습니다.</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5</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Apr 2008 00:23: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comodo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2</link>
			<description>라이터를 건내준 것이 커다란 포인트가 되는가요? 경찰서에서 살다보니 직원들이 공부하는것을 어깨넘어로 많이 보게 됩니다, 미필적 고의나 자살방조, 익숙한 단어들인데요~ 큭큭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description>
			<author>(comodo)</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2</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un, 13 Apr 2008 11:06: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물빛고양이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0151</link>
			<description>자살은 결국 남겨진 자들의 몫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죽은 사람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 정말 나쁜 사람이예요. 에휴... 하지만....저 세상에서는 평화롭길 빕니다. 아멘 -</description>
			<author>(물빛고양이)</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0151</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un, 13 Apr 2008 23:33: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곰곰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55</link>
			<description>오래 전 포스트지만, 저도 눈여겨봤던 판결이라 댓글 붙입니다.
항소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더군요. 대법원까지 간다면, 미필적 고의의 판단 기준에 관한 법리가 새롭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기사를 보고 피고의 행동이 도덕적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지 몰라도 과연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만한 것일까 의문이었습니다.
애초에, 휘발유를 들이붓고 죽어버리겠다던 망인이나, 라이터를 던져주며 죽어버리라는 피고의 행동 모두, 말하자면 민법 107조의 비진의표시로, 내심과는 다른 의사표현이었을테니까요. 
싸움을 하다 격해져서 &#039;너죽고 나죽자&#039;며 드잡이질을 하는 사람들이 살인의 고의를 가진 것이 아니듯이 망인의 &#039;죽어버리겠다&#039;는 &#039;돌아와달라&#039;였고, 피고의 &#039;죽어버려라&#039;는 &#039;꺼져버려라&#039;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성분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망인은 라이터를 켜지 않았겠지요.
그들이 어떠한 사람들인지,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건 법이 관여할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정황에 따라서는 물론 정말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인정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구체적인 특별한 사정들을 전제로 해야 할 것이고,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정이 있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한 사람의 죽음은 큰 일이지만, 한 사람을 살인자로 만드는 건 어쩌면 그보다 더 큰 일일 겁니다.
그건 우리 사회의 원칙과 공존을 위한 토대의 문제가 되니까요.
도덕적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해서 살인의 고의를 쉽게 추정하는 건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하는 법의 남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description>
			<author>(곰곰)</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55</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at, 07 Mar 2009 13:37: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56</link>
			<description>진지하고 깊이있는 논평에 감사드립니다.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군요. 저로선 일심의 판단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039;고의 확정&#039;과 관련해서는 
1. 피고 행위는 &#039;라이터를 건내 준 것&#039;이고, 
2. 이는 자살이라는 결과 발생에 인과관계가 분명히 성립하고 있으며
3. 말씀하신 비진의표시라는 문제는 &#039;외부에 객관적으로 표시된&#039; &#039;라이터를 건네주는 행위&#039;라는 그 표시행위를 통해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비진의표시는 원칙적으로 유효하고, 그것이 &#039;자살&#039;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만큼, 단서적인 예외(특수한 경우에는 그 의사가 무효가 되는)는 좀더 엄격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고법이 일심을 뒤집은 그 근거가 무엇일지 몹시 궁금하네요. 

추. &#039;살인의 고의&#039;라고 하기엔 좀.. ^ ^; 피고의 행위는 살인의 고의가 아니라 &#039;자살방조의 고의&#039;잖아요. 양자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깊이있는 논평에 대해선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본문에 말씀주신 내용은 보충하겠습니다.</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56</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at, 07 Mar 2009 15:27: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57</link>
			<description>* 곰곰님의 논평 본문 보충.</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57</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at, 07 Mar 2009 15:31: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곰곰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70</link>
			<description>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039;살인&#039;의 고의라고 썼군요^^; 저의 실수입니다.
자살방조의 고의는 살인의 고의와 엄-청나게 차이가....;; 
표시상 착오이니, 그냥 &#039;자살방조의 고의&#039;로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1심과 2심의 판단이 달라진 거겠죠. 판사님들도 헷갈린다능..^^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서 천천히 읽어가는 중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알게 되어 기쁘네요.</description>
			<author>(곰곰)</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70</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at, 07 Mar 2009 16:57: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80</link>
			<description>역시 그러셨군요. : ) 
저도 &#039;살인의 고의&#039;라고 표현하셔서 갸우뚱했습니다. 
제가 자연적 해석을 해야 하는데, 너무 있는 그대로 읽은 것 같기도 해서 민망한 마음도 살짝...ㅎㅎ 

살인이라는 불법의 크기와 자살방조라는 불법의 크기는 정말 현저한 차이를 갖는 것이고, 그래서 법정형도 매우 큰 차이를 갖는 만큼 곰곰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의 취지, 가벌성을 너무 확장해서는 안된다는 그런 취지, 는 이해합니다만, 저는 여전히 &#039;라이터를 건네준 행위&#039;는 자살방조의 고의를 확정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 판결 요지에 나오는 사실 관계 외에 고법에서 뭔가 달리 판단할 만한 새로운 사실이 있었나... 이런 궁금증이 있습니다.</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80</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un, 08 Mar 2009 01:06: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민노씨님의 댓글</title>
			<link>http://minoci.net/488#comment17281</link>
			<description>추. 
재미없는 글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이렇게 호의적으로 평가해주시니 내심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곰곰님께선 블로깅은 안하시는건가요? 
곰곰님께서도 블로깅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description>
			<author>(민노씨)</author>
			<guid>http://minoci.net/488#comment17281</guid>
			<comments>http://minoci.net/488#comment</comments>
			<pubDate>Sun, 08 Mar 2009 01:08:57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