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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네: 루저녀-단상-2-스펙사회에서-신나게-마녀사냥하기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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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subtitle>
  <updated>2024-02-27T00:10:0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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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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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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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15:47: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심한 오기 수정
국영 -&amp;gt; 공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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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DesignPool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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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esignPo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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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15:56:0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8. 10. 13 절대 공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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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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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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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18:01:3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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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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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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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18:01: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산하의 글 링크 보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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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트윗타고왔어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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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트윗타고왔어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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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22:19: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우린 모두 똥을 쌉니다. 기필코 싸야 합니다. 안 싸면 죽습니다. 문을 걸어 잠그고 홀로 찌꺼기를 처리하는 이 일에 우리의 문화가 달려있죠. 최근 어떤 분께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는 모습을 보여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신호도 그 장면을 말리지 않았기에 만인이 브라운관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장면이 자신을 공격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한때 기계장치의 제원이나 알려주기 위해 사용되곤 하던 용어로써 제 노동력의 환전가능성을 쟤는 일에 흔쾌히 동의해준 사람들이기도하기에 이 모든 논란의 중심에 계신 방송국 관계자와 똥 싼 분이 충격을 받았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또한 똥 싼 분을 쟤 욕망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의 숫자보다는 훨씬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꼈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일에 유한한 삶의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잘 알고있음에도 그러하다는 것이겠죠. 마치 똥 싼 분의 얼굴에 떠올랐을 한점의 향락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그것을 앗아가기라도 한 것처럼요. 하지만 논리적이지 않다고 해서 그것이 사람들 개개인의 문제는 아니겠죠. 우리 문화는 우리가 자신의 똥을 전시하거나 활용할 능력이나 상상력을 억압하는 쪽으로 기능합니다. 근사한 저녁 메뉴를 디카에 담아 후기와 함께 싸이에 올릴 수는 있지만 그 논리적인 결과물에 대해서 우리가 대체로 침묵하는 건 자발적인 취향이라고만 할 수 없을 테니까요. 반쯤 물에 잠겨 떠있는 그것의 크기와 모양, 색감이나 온도 냄새 등을 혼자서라도 즐기는 기술이 우리의 문화에 이질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밖에도 얼마든지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부모의 정욕의 소산이라는 것은 비교적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겠지만 내 부모가 과연 언제까지 섹스를 즐겼을까 하는 공상마저 코딩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 진술될 경우 바로 똥이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이런 반문화적 도전을 감행하는 예외적인 사건들은 종종 일어나는데 각 문화마다 그것을 처리하는 사회적 프로세스엔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미국에서라면 통상 그 똥 싼 분은 이런저런 토크쇼에 불려다니다가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대중적 관심이 거두어질 때 쯤이면 간간이 소송 사건에 휘말려 다시금 존재감을 되찾기도 하겠죠. 즉 어떤 이유에서건 이슈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의 생에 잭팟이 터진 것과 같습니다. 명사가 된다는 것, 즉 많은 사람들의 존경이나 사랑뿐 아니라 증오와 저주의 정념들마저 현금화시키는 데에 탁월함을 보이는 것이 미국 자본주의가 아닌가 합니다.
주관적인 경험에 의지해서 추측하는 것이라 좀더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미국 프랑스 같은 자본주의 모국보다는 신흥산업국들 즉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곳을 고향으로 둔 사람들을 만났던 일은 제게 가끔씩 더할수 없이 견디기 힘든 인간에 대한 혐오와 모멸감을 참아야 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돈이라면 못할 것도, 안 되는 것이 없는 막장의 참모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은 자랑스러워 하는 본인 모국의 발전상들이었겠습니다만... 개발된다며 시골에 돈 들어가고 동네 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국도 못지않게 갓 돈맛 본 졸부 비슷한 나라라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한 사람이 공중의 면전에서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보일 때까지 이십 년이 넘는 시간동안 경고신호가 제대로 울리지 않을 수 있을까 합니다. 되려 따져보면 지금 대중적인 정념의 폭주가 특이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스니커즈에 깔창을 사서 까는 게 멍청해 보이지 않는다는군요. 성장클리닉으로 병원도 한몫 거들죠. 심지어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 다리의 뼈를 고의로 잘라내는 시술도 있습니다. 
손에 쥔건 좀 있는데 제 삶의 기억이나 체험, 욕망, 타인과의 관계, 거주하는 공간.. 뭐 이런 것들을 가늠하고 조정해줄 공통의 언어가 어디 있나요. 그덕에 거리에선 추락사가 우려되는 하이힐을 신고 절뚝거리면서도 치마를 백으로 가려주는 센스를 놓치지 않는 여자라거나 여태껏 경험했던 이차의 추억을 정겹게 나누며 동서를 찾아보는 남자들이라거나... 이런 권태로운 속물들의 세계에 들어와 사는 거겠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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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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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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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5T09:26: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상적인 논평 잘 들었습니다. 

특히 각 문화마다 이를 처리하는 프로세스가 다르다는 지적은 인상적이네요. 말씀을 들으면서 상식에 바탕한 폭력성의 한계랄까, 사회적인 도덕의 억압성이 갖는 한계랄까... 그런 연상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식의 처리방식, 그네들의 그런 문화보다는 우리 문화의 처리방식이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또 그런 생각을 하다가 우리 문화의 처리과정은 너무 억압적이고, 근엄한 가식으로 이뤄진 것은 아닌가, 또 너무도 이중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들도 생겨납니다. 

아무튼 논평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종종 대화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 )

추. 
이런 좋은 글이 별로 읽을 사람도 없을 제 블로그의 댓글창에 덩그라니 놓여져 있다는 점은 무척 아쉽네요.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시면 논평을 블로그에 담아 트랙백으로 한방 쏴주시 바랍니다. 그런데 불현듯 예전에 종종 논평 주셨던 6dfg님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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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대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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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이대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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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5T11:37: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루저녀의 그 유명한 &#039;키 작으면 루저&#039; 이야기 나왔을때 (아 뭐 저런 된장할...그래 나 루저다 어쩔래?)하고 열폭했다가...

루저녀를 겨냥한 각종 패러디를 ㅋㅋ거리며 여기저기 찾아 다녔고...

&#039;루저녀 학교에서 내보내라&#039; 아고라 청원 나오고 &#039;미수다&#039; 제작진의 발빼는 치사한 사과가 나왔을때 (아 이거 마녀사냥 아냐? 루저녀 왠지 불쌍한데...&#039;미수다&#039;제작진 저것들 완전 비겁한 개새들이네)했다가...

&#039;미수다&#039;제작진 전원 교체 이야기 나왔을때 (야~ 그딴 프로그램 하나 살리자고...KBS 요새 정말 피도눈물도 없구나...그래도 &#039;미수다&#039; 여기까지 올려놓느라고 고생했을텐데 한방에 훅~ 가는구나 제작진도 불쌍한데)했다가...

&#039;OOO의 유혹&#039;같은 막장드라마를 (ㅉㅉㅉ 저걸 드라마라고 만든거야) 손가락질하며 결국 시간 예약까지 하며 챙겨보는...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나 어쩔 수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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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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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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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5T11:56: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만장한 심경변화를 겪으셨군요. : ) 
그 심정에 아주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저런 상충되는 생각들이 요 며칠 사이에 오고갔더랬습니다.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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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icelui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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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celu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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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03:07: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쯤 해서 저도 뭔가 모양새라도 의견 비스무리한 것을 내놓아야 하지 않나 하는 촌스러운 고민을 부여잡고 있었는데, 이 리플을 보니 참 ……. 부질없는 고민에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써 쓸모없는 글 쓰려 애쓸 것도 없이 좋은 리플 잘 읽었다는 내용만 적어도 충분하니 참 홀가분하네요.

본문 18(번호가 좋군요. ㅇ_ㅇ;)번의 내용대로 졸 힘들고, 졸어렵고, 졸 짜증나는 데다가 솔직히 저는 하고 싶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는 일이긴 하지만, &#039;권태&#039;로운 속물들이 바로 내 자신이고 내 형제며, 내 부모이고 내 자식이고 또 내 친구니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저는 무척이나 게을러서, 그냥 내 한 몸뚱이나 권태에서 종종 깨어나게 해보려 애쓰는 것만도 사실 때려치우고 싶을 지경이긴 하지만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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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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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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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09:48: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슬루이님. :) 

처음에는 이슬뤼로 했다가 역시나 ~님을 붙이려면 루이가 좀더 발음상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과한 겸양이신 것 같고요. 꼭 무슨 대단한 의견, 독창적인 생각을 써야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저 같은 블로거는 쓸 말이 없을겁니다. ㅎㅎ. 

블로깅에 큰 힘을 주는 고마운 논평 고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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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트윗타고왔어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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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트윗타고왔어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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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13:51: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째 한국적 찌질함에 대한 투덜거림이 되어버렸는데;; 그보다는 관용의 윤리나 자유주의적인 도덕률이라고 불리는 대상이 지닌 난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묻지도 말고 대답하지도 말라는 명법 말입니다. 그럼에도 우린 여전히 돈이 필요하고, 그 누군가를 유혹해야 하고, 때로 모욕을 가해야 할 상황을 만나니까요. 떡밥이 뿌려지고 고기가 모이고... 그리고 뒷북을 울리는, 얼르며 쪼인트 까는 이 사이클은 우리가 외면하고 던지지 않은 물음들이 돌아오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곁에 존재함을 알지만 우리가 마치 고의라도 되는 것처럼 시선을 거두곤 하는 그 대상들 혹은 물음들의 이름은, 물론 무의식입니다. 
닫힌 출구 앞에서 맴도는 건 지루하죠. 어떤 방향에서 돌파가 가능할지 저 역시 곁눈질하며 훔쳐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눈 밝은 지식인, 새로운 감각을 발명하는 예술가를 우리가 존중할 가치가 있겠죠. 대부분 실패하겠지만... 베케트의 말처럼 늘 새롭게 패배lose하는 자가 예술가입니다.ㅋㅋㅋ
블로그 주인께도 늘 배우는 입장입니다. 무료 승차가 네트워크를 살찌우는 것 또한 맞습니다만 무언가 갚아야 할 빚이 생기기에 처음 거들어보았습니다. 저도 장소를 가지게 된다면 트랙백으로 초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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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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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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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14:03:3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케트는 저도 꽤 좋아하는 작가인데 그런 멋진 말을 했군요. 
그런데 뭐 물론 읽은 희곡은 &#039;고도를 기다리며&#039; 밖에는 없지만요. : ) 
( http://www.minoci.net/510 )  

아직 블로그 마련하지 않으셨다면 트위터 아이디라도 좀 알려주시죠.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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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용호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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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용호)</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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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16:40: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이렇게까지 사회적으로 분노하는 이유는..... 조용히 합의되어 있던 짜증나는 현실(외모=능력)을 뭣도 아닌 애가 당당하게 말하니까 갈데 없던 분노가 집중된 면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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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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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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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6T20:21:3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그게 주된 이유 아닌가 싶습니다. 
스펙 사회에서 가장 속물적이고, 그래서 더 거절할 수 없는 외모라는 대표적 스펙을 아주 스펙타클한 싸가지로 이야기하니까 울화통이 터진거죠. ㅡ.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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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서울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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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서울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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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7T09:30:0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민노씨 트랙백 또 안되는 거 같아요 ㅠㅠ 

서울비 블로그 : 루저의 난에 대해
http://seoulrain.net/153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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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필로스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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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필로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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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7T21:41: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짧게 쓰는 연습이 아니라 짧게 나누어 쓰는 연습을 하셨군요 :)
그래도 좀 더 읽기 편하긴 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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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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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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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7T22:23:0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고, 지송..;;; 
이번에 1.8 정식판 나오면 판올림 지대로 해야겠네요. 
건 그렇고 서울비님 지각글에 편승(?)해서 글 하나 더 쓰고 있습니다. ㅎㅎ 
마저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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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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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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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7T22:23: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ㅎㅎㅎ
글쓰기 연습이 한참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쓸 때는 꽤 맘에 들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문장이 어색하고, 작위적이네요. 
덕담(?) 주셔서 고맙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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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검색하다왔어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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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검색하다왔어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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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23T00:35:5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읽었습니다!

루저의난 이 일어난지 한참후에 마녀사냥이 왜 이렇게 빨리 사그라들었나 생각해보았는데 민노씨님과 얼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럼 안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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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montreal floris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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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ntreal floris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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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2-01T01:24: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스펙을 다 갖춘사람이 몇명이나 되겟어여, 항상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는걸 보면, 항상 루저였다는 생각이 드네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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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떡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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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apcold님의 블로그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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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5T04:04: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온라인상 여기저기, 소위 미수다 루저녀 사건으로 좀 떠들썩하다. 평가 받는 것의 억울함이나 마녀사냥의 위험성, 남녀문제 뭐 그런 요소들은 다른 분들이 열심히 신경써주시니 대충 건너뛰고, 결국 여기는 capcold식 관심사로 한 마디 남겨둔다.

!@#… 일어난 사건 자체만 놓고 보자면, “미녀들의 수다”라는 제목부터 심히 외모중심 컨셉을 잔뜩 강조한 TV프로가, 개념 외국미녀와 대비되는 무개념 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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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루저의 난, 본질은 이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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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죽지 않는 돌고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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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14T18:21:0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저의 난, 본질은 이거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벌써 왠만한 패러디는 모두 보고 오셨겠죠? 개인적으로 300의 패러디인 &#039;오늘 저녁은 홍대에서 먹을 것이다&#039;에서 박장대소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패러디를 보면서 뜬금없게도 대한민국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루저 발언을 이런 식으로 소화시키다니 하고 말이지요. 대한민국 네티즌은 어떤 어이없는 일이 있어도 유머로 승화시킬 줄 아는 힘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 살벌한 촛불집회에서도(직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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