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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네: 악마의-회의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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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subtitle>
  <updated>2010-01-26T00:34:2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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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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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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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19:53: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어필님께선 화장실과 친하지 않으신 편이시군요. 
저는 이상하게 화장실에 가면 뭐랄까 이런 저런 공상들도 많이 하게 되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그런 편입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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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허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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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허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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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20:02:2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크랩 관련 글 찾아왔다가 좋은 글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prostration 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미번역) 지금 생각해보니 잘 읽어보면 좋았을 걸 싶네요 (머리말에 이 책의 저자들이 나태에 대해서 세미나를 열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으나, 그걸 실행하는데 1년 걸렸다는 이야기에서 폭소. 흐흐)

참고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읽으면서 집어던졌었네요 ㅠ.ㅠ 프랑스 쪽인지 유럽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서와는 전혀 안 맞아서... 

개인적으로 악마의 선물은 &amp;quot;내일 하지 뭐&amp;quot; 보다는 &amp;quot;5분 뒤에 일어날래&amp;quot; 가 더 가슴에 와닿고 있는 편입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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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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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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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20:32:4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반갑고, 고마운 말씀이시네요. 
&amp;quot;실행하는데 1년..&amp;quot; ㅎㅎ 그래도 실행을 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그 책에 대해선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대단히 유행했던 책이라는 기억은 아직도 어렴풋합니다. 

추. 
오분 뒤, 십분 뒤.. 이거 뭐 거의 죽음이죠. ㅋㅋ. 
제 경우엔 약속시간에 습관적으로 늦는 편인데, 이것도 참 안고쳐지더라고요. ㅡ.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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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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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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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19:50: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코, 민망하게시리..^ ^;; 그냥 단순한 오타입니다. 새벽에 블로그 편집기(WLW)에 낙서처럼 써서 올린 글이라 그런겁니다. 그 밖에도 오타가 많네요. 오전에 아이스님 댓글 읽고 부랴부랴 고쳤습니다. 

논평 주신 바에 대단히 공감합니다. 

러셀의 그런 책이 다 발간되었었군요. 
저는 언젠가 &#039;유행&#039;했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피에르 쌍소)를 떠올렸는데 말이죠. ( http://www.minoci.net/33 ) 

추. 
우연히 유사한 제목의 책(&#039;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039;)이 바로 서가에 꽂혀 있던 터라, 처음에는 같은 책인 줄 알았는데 다른 책인 것 같네요. 펼쳐보지도 않았던 책인데, 문득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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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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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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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19:52: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말씀을요, 이런 낙서같은 글에 공감을 표하시니 반가움 한편으로 민망뻘쭘해지네요. ㅎㅎ 말미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즐거운 경쟁과 자기존중의 성취감은 좋겠지만, 그게 수월성이라는 이름하에 배타성이나 강박이 되면 참 세상사 깝깝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이미 그런 사회이긴 하지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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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어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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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세어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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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10:13: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화장실은 최대한 일찍 탈출하고픈 장소라 책은 무리더군요ㅎ
저 경우엔 지하철처럼 반강제적인 장소가 필요합니다.
내일로 미루고 싶으나.. 그러기 힘든(심심한) 불가항력인 상태로 책을 보는 거죠--;
도저히 뭔가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지하철)를 만들어 버리면.. 내일 할일도 땡겨서 하게 될 듯합니다.
어찌보면 민노씨 경우엔 화장실이 그 상태이겠네요^^;

PS.
화장실은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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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icelui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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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celu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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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08:36: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휸적인(?) ... 이라고 쓰신 건 의도적 오타인가요? 제가 모르는 맥락이 숨어 있는 듯.

버트란드 러셀이 쓴 글로, 국내에는 &#039;게으름에 대한 찬양&#039;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책이 있는데,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지금은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습니다(옆에 있긴 한데...). 거기서 읽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본 것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제 기억에 &#039;근면&#039;이란 산업사회를 더 잘 돌리기 위해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불어넣은 신화에 불과하다는 식의 지적이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덧. 저는 화장실이 아니면 좀처럼 책을 손에 들지 않는데, 반갑네요. =) 요즘엔 대학교 강의 들을 때 샀던 &#039;과학 철학의 이해&#039;란 걸 보고 있는데 딱 흄과 귀납, 인식론적 회의주의를 파고드는 시점부터 곤경에 처해 그냥 페이지만 넘기고 있습니다. 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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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로뿌호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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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로뿌호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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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0-27T09:52:3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는 빨간머리 앤 소설을 읽었는데요. 
소설 속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부에 대한 앤과 길버트의 열정을 생각해보면
여느 다른 아동소설(혹은 만화)하고는 달랐던 점 같아요.

(말이 샜네요. ^^;) 게으름을 변명해야하고, 야망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세태가
양지바른 햇살을 그대로 받고 서 있는건, 오히려 정정당당할 공동체의식이 저만치
그늘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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