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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네: 몸과-말-민주주의는-행동강령이다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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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subtitle>
  <updated>2010-01-27T16:13:07+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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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leopord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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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opor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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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6T17:24: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주의를 육화하기. 그런데 &#039;행위&#039;란 본질적으로 말하기이고, 자신을 드러내기라는 아렌트의 지적은, 도리어 우리가 제대로 말하기조차 못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정말 할 수 있는 건 많겠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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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세어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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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세어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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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6T18:31:1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몽이란 방법은 그 &#039;추진력 없음&#039;으로 인해 실패할 확률이 크죠. 많은 사람들은 민주사회를 실현하기보단 민주주의가 실현된 사회에 살고 싶어합니다.. 계몽보단 &#039;시저&#039;같은 존재가 나타나길 바라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새 시대를 여는 방법이 시저가 됐던 계몽이 됐던 상관없이 진정 바라는 것은 이후부턴 시저도 계몽도 필요 없도록 사회를 잘 제도화하는 것입니다만.. (그게 더 어려운 건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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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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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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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7T06:27: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책읽고, 말하고, 글쓰는 것이 마치 실천의 반대말, 행동의 반대말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감수성의 한 영역이 저에게도 물론 존재합니다만, 이 모든 것들은 실천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내적 긴장을 갖는 목적적인 실천, 그것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말이죠, 그것이 이제는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가장 좋은 것은 그런 시민의식이 일상에서 유희로써 피어나는 풍경이겠지만... 한국적인 상황에선 그게 그다지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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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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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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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7T06:28: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계몽 그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요. 계몽 정말 필요하죠. 다만 계몽이라는 이름으로 무거운 권위주의, 엄숙주의의 그림자를 끌고 와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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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운이엄마 서 수경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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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운이엄마 서 수경)</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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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7T10:04: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주의라는 명제에 반드시 필요한 두 글자, 조율..
우리만의 민주주의,,그들만의 민주주의가 아닌 
모두의 민주주의,,격이 없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려면
행동하는 조율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휴대폰을 통화하는 사람에게 
인상만 찌푸리는 것보단, 다가가서 기분 나쁘지 않게끔
조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면 모두에게 이롭듯이요.
근데 휴대폰 통화하던 사람이 열 받아서 그 휴대폰으로
머리라도 한대 친다면........??
그리고 정중히 부탁하러 간 사람이 나처럼 다혈질이라 
쌈박질이라도 벌이면 뭐,,개판 5분전 되는 거죠..^^
아니면 주위의 사람들이 함께 무시칸,,그 사람한테 주먹질이라도
한다면 같이 무시케질테고..그럼 개판되는 거죠
-맞아도 도와줄 확률은 지극히 낮지만 ㅡㅡ
그렇다고 계속 혼자 떠들게 놔둘 수도 없고, 
-갓난아이라도 울어대면 더 시끄러워 질테니까요!

휴대폰 통화자가 온순한 사람이기만을 바랄수도 없고..
방법은 한가지,,부탁하러 간 사람이 주먹으로 한대 맞더라도
웃을 수 있는 내공을 쌓은 사람이라면 어렵더라도
문제해결의 빛은 보일겁니다..
누가 잘못인지에 대한 판단은 분명해지므로..^^

문제는 이 조율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죠!!
모두을 위해 몸을 움직인 사람에게 호응만이 아닌,,
뭐야,,왜 저래..잘난 척 하냐??  
이런 식이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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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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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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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7T12:14:1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 ) 
조율에 대해 말씀하시니 문득 한영애의 &#039;조율&#039;이란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amp;quot;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amp;quot; (이게 가사가 맞나 모르겠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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