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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네: 아파트와-노무현-다시-노무현으로-그리고-노무현을-넘어서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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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온라인 실존, 속물근성, 그리고 커피캬라멜에 대한 이야기...</subtitle>
  <updated>2010-01-28T23:05:2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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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시퍼렁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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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시퍼렁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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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09:28:0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주의는 상징을 가질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독재도 아니고 전체주의도 아니고 민족주의도 아니기 때문에... 무지개는 하나의 색이 아닌것이죠 노무현의 상징은 민주가 아니라. 보통시민으로서의 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봅니다. &#039;보통시민&#039;의 상징이고 우리가 넘어야할 숙제임에도 틀림없구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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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eocoi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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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eoco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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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1:14: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039;노무현&#039;이란 이름은 너무나 풍족한 상징을 가질 가능성을 가집니다. 
 * &#039;상식이 통하는 사회&#039;, &#039;복지&#039;, &#039;탈권위&#039;, &#039;희생&#039;, &#039;자주국방&#039;, &#039;인터넷&#039;, &#039;사랑&#039;...
 * http://homa.egloos.com/4152404

지금의 현실은 상징을 더 강화해 나가는것 같아요. 
 * 올해의 복지예산, 7월 1일 이후 비정규직 현황, 미디어법, 청소년의 76.8%가 부패하다고 대답한 사회상.. 

많은 부조리(친인척 부정부패, 인권탄압)를 가진 박정희라는 상징이 지금 구국의 영웅처럼 치장되며 일반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이 된 것이 오랜 시간동안의 꾸준한 노력이었던 만큼, &#039;다시 노무현으로&#039; 같은 감성적인 접근법이 이제 겨우 시작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에 저는 희망을 가집니다. 


ps. 휴.. 노무현 전대통령 생전에 임기가 끝나고 10년후면 정당한 평가를 받을꺼라고 생각하고 끄적여놓은 글을 다시 열어보면서 씁쓸함을 지울수가 없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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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행인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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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행인)</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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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3:27: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감성적인 접근이 갖는 잠재적인 에너지들, 그 안에 내포된 의미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와서&amp;quot;라는 구절에 주목합니다. &amp;quot;감성적인 접근&amp;quot;이라는 수사를 잠시 접고, &amp;quot;잠재적인 에너지들, 그 안에 내포된 의미들&amp;quot;이라는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고민하자면, 역시 중요한 것은 &amp;quot;평가&amp;quot;이지 &amp;quot;추모&amp;quot;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 분명히 보이겠죠.

&amp;quot;하로동선&amp;quot;을 운영할 당시 노무현이 가지고 있었던 태도는 감성적 접근으로 보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 말씀드린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까지 노무현을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 즉 90년대 말까지도 노무현은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충분히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정치인 중의 한 명이니까요.

그런데, 그가 본격적으로 대권행보를 시작하면서부터 보인 태도는 전혀 기대에 걸맞지 않은 태도였죠. 그 이야기를 지금 다 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사망 이후 전 국토를 달궜던 추모와 애도의 &amp;quot;감성&amp;quot;들이 이젠 그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집행했던 각종 정책들의 온전하고 치밀한 &amp;quot;평가&amp;quot;로 대체될 때만이 역사의 한 장에 서 있었던 한 인물을 넘어서는 계기로 작동할 수 있을 겁니다.

민노씨의 문제의식을 부정하거나 비판하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접근의 방식에 있어서는 저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군요.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안고 가게 만드는 글, 잘 봤습니다. ^^

[아, 덧글 달고 나서 보니 한 말씀 더 덧붙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노무현을 &amp;quot;순교&amp;quot;라는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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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키노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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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키노)</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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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7:27: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저는 불합리를 인식한 &#039;다음&#039;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잔 너머 신세한탄이 적극적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건, 이론적 준비가 부족한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오히려 (넓은 의미의) 사회주의적 사회 인식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편이 더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만이 있어도 그 불만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닐까요. 지난 선거들에서 극빈층 유권자 다수가 엉뚱한 곳을 지지했다는 통계를 봤는데 정말 슬프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대중의 감성에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게 무섭습니다. 또 그 불안정한 무엇을 이용해서 누군가의 이상을 실현한다는 게 미성년자 약취유인 비슷한 게 아닌가 하는 터무니 없이 건방진 생각도 들고요. 다른 얘기지만, 혁명이란 것도 그 진행을 들여다보면 또다른 착취라는 생각마저 듭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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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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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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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9:19: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상징이 대중마취가 아닌 지극히 당연하게 지켜져야 하는 기본적인 정신에 관한 &#039;강조&#039;라면 상징의 효용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퍼렁어님께서 강조하신 &#039;다양성&#039;에 대한 배려 역시 &#039;기본&#039;에 속한 것이겠고요.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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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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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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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9:21: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링크로 올려주신 글을 확인하지 못하겠네요. ^ ^;; 
다녀와서 확인하겠습니다. 
논평 고맙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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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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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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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9:22: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야말로 행인님의 글을 통해, 그리고 가끔씩 나누는 행인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생각거리들을 얻곤 합니다. 제 졸문이 행인님의 사유에 작은 매개로나마 역할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제 커다란 기쁨이겠습니다. 적극적인 논의를 기대해봅니다. 

덧. 
&#039;순교자&#039; 표현은 저 역시 부절적한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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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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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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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19:25:5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상적인 논평이시네요. : ) 
특히 &amp;quot;미성년자 약취유인&amp;quot;이라는 표현이 참 재밌고(?), 인상적입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한 정보혁명의 제일과제는 키노님께서 걱정하신 극정한 소수의 선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그것을 비판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역량을 확장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정권 차원의 &#039;반동&#039;에 부딪히고 있습니다만, 그런 커뮤니케이션의 민주화를 위해서 우리 블로거들이 작은 노력이나마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염려하시는 그 우려를 조금이나마 불식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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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ilent ma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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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lent m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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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4T21:18:3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무현을 넘어설 수 있어야 이명박 역시도 넘어설 수 있겠지요.

그치만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거기서 거기고, 오년 동안 바닥을 치는 게 외려 약이 될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이리도 급하게 바닥까지 뚝하고 떨어질 줄이야. 게다가 사람들은 막상 감정적으로만 조금씩 꿈틀댈 뿐 크게 문제를 의식하는 것 같지도 않구요. 갑갑하네요.

아파트의 욕망이라니. 친구놈 아파트에서 같이 살다 보니 &#039;아파트, 이게 참 편리하고 요망한 것&#039;이란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어허허.
-_-;;</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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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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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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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5T06:43: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답답합니다..;;;
점점 뻘짓의 수위가 이건 무슨 달리의 화풍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ㅡ.ㅡ;;

오, 친구분 아파트에서... 학교 다니시는고만요. 좋으시겠습니다. 그 친구분이 여친이라면 훨씬 좋(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이건 쵸큼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멈췄습니다. 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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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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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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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25T06:44: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추. 
친구&amp;quot;놈&amp;quot;이라고 쓰셨군요..;;; 
뻘답글은 잊어주시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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