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서거 : 그가 떠난 날의 풍경들

2009/08/19 00:18
뭔가 기록해야 한거나, 이번엔 국민장이 아닌 국장을 요구해야 한다거나, "경찰이 12개중대 병력을 풀어 서울시청광장과 청계광장을 봉쇄"했다는 소식에 분노하기 위해 쓰는 건 아니다. 그냥 쓰고 싶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떠난 그 날의 풍경을 아주 오랜 뒤에 한번쯤 떠올려보고 싶을지도 모르니까.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웹이고, 웹은 세상로 연결된 창이다. 김대중이 떠난 날, 웹이라는 내 세계의 창, 아니 내 의식의 속살과 혈관에 흐르는 그 피...일지도 모를 풍경들.


포털 :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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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네이버의 정치성은 정치성을 의도적으로, 최소한 소극적으로 거세시키는데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옳바르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국민의 뉴스 메타인 네이버에서 김대중이라는 시대의 인물을 보내는 자리로는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직접 뉴스캐스트의 특정 언론을 선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포츠 서울'이 하필이면 자동으로 걸려서 더 그랬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네이버의 소극적인 방식은 오히려 기계적인 중립성이 갖는 적극적인 정치성의 의혹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리라. 물론 네이버는 항상 스스로 주장하는 것처럼 '미디어'가 아닌, 그저 '포털'이고, '기업'이라고 주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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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시 네이버와 대동소이하다. 다음은 그게 자동화된 방식의 조력을 받더라도 편집적 요소가 들어갈 것 같은데, 이희호 여사의 썸네일(엄지손톱만한) 사진과 '추모글 남기기'를 제외하고는 김대중 대통령를 적극적으로 조명하려는 편집의 형태는 아니라고 보인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온나라가, 온포털이 필요이상으로 호들갑 떨 필요는 없겠다만... 역시나 좀 쓸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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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네이버, 다음의 메인화면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다만 눈에 띄는 건 경박천박하기 그지 없는 상단의 가로 띠 광고다. 화면의 우측 상단 문구를 보면 네이트 자체의 광고인 것도 같은데... 이런 날은 좀 자중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좌측 김영삼의 모습은 참 보기에 뭐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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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털 공히 각 상단의 주된 색조를 회색으로 바꿔 추모하는 마음을 표하고 있는데, 역시 야후도 마찬가지긴 하다. 포털들 가운데선 그 회색의 느낌이 가장 강하다. 링크된 관련기사는 역시나 다른 포털과 마찬가지로, 아마도 가장 빈약하다.

중앙일간지 : 조중동 / 한겨레,경향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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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평가를 의도적으로 거세시킨(위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와는 전혀 다른 의미에서) 흔적이 역력하다.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만으로 기사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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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선닷컴과 비교하면 조금은 나은 수준이긴 하지만, 큰제목으로 삼은 '인간적인 연민'이라는 위장된 휴머니즘적 접근, 김대중이라는 정치적 거인에 대한 부당한 접근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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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가 아니었다면 상당수 언론사닷컴의 '헤드라인'을 차지했을 법한 정연주 전KBS 사장의 '무죄' 판결 소식은 특히 조인스(중앙)에서는 더더욱 홀대받고 있다. '정연주 무죄'소식이 "20대 여성이 원하는 남친의 조건 4가지"(이게 중요한 주제가 아니란 건 아니지만)보다 밀린다는 건 조인스의 당파성과 함께, 그 조인스의 수준을 직접적으로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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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의 헤드 타이틀 역시 "눈빛"이다. 왜 이렇게 눈빛을 좋아하는지 모를 일이다. 다만 그래도 조중동 가운데선 그 기사 편집 및 배치를 평가할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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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역시나 '눈빛'이라는 감성적인 코드의 타이틀로 서거 특집기사의 상단을 채우고 있다. 아래 경향닷컴과 비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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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배치/편집의 의미론적인 구성이 지금까지 살펴본 일간지 가운데는 가장 낫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평가일 뿐이다. 최소한 정치인 김대중에 어울리는 타이틀을 얼굴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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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대동소이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재밌게도 한국일보만의 '어중간함'(좋게 보면 중립성)이라는 느낌이 살아 있는 타이틀. 정말 밋밋하고, 멋대가리 없는 타이틀이긴 하다.


인터넷언론사 :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레디앙,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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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특유(?)의 몰빵기질을 보여주는 편집. 모든 언론사들을 통털어서 가장 많은 공간을 할애해 김대중 대통령 서거특집을 구성하고 있다. 이걸 비판하자는 것은 물론 아니고, 다만 이게 장점으로 표출되는 경우와 단점으로 표출되는 경우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건 오마이의 위험한 경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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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평이하고 무난한 프레시안의 김대중 대통령 서거 특집 화면. 헤드 타이틀은 아무래도 좀 아쉬움이 있다. 오마이뉴스의 호들갑(?)과 유난히 비교되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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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의 김대중 서거 특집 기사는 척 보기에도 빈약하다 못해 썰렁한 느낌마저 자아낸다. 도무지 왜 이렇게 빈약한건지 모를 지경이다. 언론 비평에 특화된 미디어의 성격상 그런건가? 그렇다면 미디어스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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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과 기사수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훨씬 더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기사들을 구성하고 있다. "다시 봉쇄된 서울광장"이라는 타이틀은 노무현 서거를 연상시키면서, 미디어스의 당파적 지향 혹은 미디어스가 호소해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다. 정치인 김대중에 대한 평가적인 차원에서는 매우 빈약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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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레디앙답게 눈치 없는 건 여전하다(이건 비판이면서 또 동시에 상찬인데. 물론 그동안은 비판의 요소가 강했다). "퇴진 대상"이라는 하단의 큰 꼭지 기사는 다소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언론이라면 지적해야 마땅히 수행해야 하는 역사적인 평가의 일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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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은 거의 유일하게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가 헤드라인의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 언론사다. 간략한 서거와 관련한 망라적인 추모기사만 존재한다. 인력 부족인건지, 아니면 정말 쓸 얘기가 없었던 건지, 아니면 인력난과 함께 아직 기사를 준비하지 못한건지 헷갈린다.

메타블로그 : 올블, 블코, 믹시, 다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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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예상했던 바로 그 풍경. 좀 딴얘기지만 올블의 개편은 어찌되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하다. 추궁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비판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올블과 같은 전문 메타블로그의 침체는 전반적인 한국 블로그계의 위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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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앙 태그구름과 헤드라인 박스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에 관한 블로그 글들이 쇄도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다만 아직 블업 베스트에는 시차 때문인지 김대중 대통령에 관한 글들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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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첫 화면은 핫이슈에 대한 방문자들의 편의성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너무 산만하다. 이건 물론 믹시가 특정의 핫이슈를 유통시키는 기성언론의 중앙집권화된 화면 배치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방문자들의 이슈 접근성, 그 접근 편의성이라는 차원에선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단순화된 UI 체계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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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로만 보면 가장 거대한 메타블로그지만, 역시나 다음뷰는 그들만의 유통메카니즘을 점차로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음뷰 개편 이후로의 체험치가 너무 부족해서 뭐라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직관적인 느낌만으로는 여전히 특정 필자 그룹이 다음뷰의 시스템에서 자발적인 '관리 시스템' 하위 요소로 편입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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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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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이엄마 2009/08/19 17:04

    지금 이명박정권이나 한나라당 인간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는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결과밖에 오지 않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기회를 노리는 염탕꾼마냥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냥 시간보내기만 하는 건 아닐테고,,지나간 군부독재정권의 미화작업을
    준비중이지 않을까요??
    거기에 또다시 쇄뇌되어진다면 민주주의는 서서히 죽어가겠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주 꾸었던 도살장안을 헤매는 무서웠던 꿈이
    예지몽이었던건지....스스로가 스스로의 목을 내리치는 현실의 도살장..

    perm. |  mod/del. |  reply.
    • ㅋㅋ 무식하긴 2009/08/19 22:54

      새뇌냐? 무식한 전라디언아 ㅡ

    • 그냥 지나치려다 그냥..운이엄마의 호적공개 2009/08/20 06:41

      부산 동구 초량동 고향이고 태어난 곳이죠..
      어릴때 서울로 이사했지만 친가는 모두 경상도..
      대구 달성군이 본적이죠..박근혜랑 같은 본적..
      사적으로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결국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영,호남쪽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왜 안하는건지..그냥 이용당하는 것 뿐인데도..
      부마사건을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닌지..
      부산,마산의 대학생들이 박정희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지나가는 사람들마저도 간첩으로 몰아넣어 고문과
      사형으로 죽임을 당한(인혁당 사건)처참했던 현대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진실을 알고도 모른다면
      눈이 있어도 보질 않고, 귀가 있어도 듣지 않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행위랑 다를바가 없겠죠..


      어리석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는 언젠가는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알기 쉽게 자료를 모아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본인의 블로그에다 담아놨는데 풍족해지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민노씨 2009/08/20 13:43

      운이엄마 /

      그런 꿈을 꾸셨었군요...
      타율에 의한 세뇌라는 폭력적인 영역보다는 자발적인 세뇌를 이끌어내는 시스템의 메카니즘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료 /
      좋은 자료 발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ㅋㅋ /
      또 오실 일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식/무식을 떠나 또 이런 몰상식한 행동하시면 ip차단하겠습니다. ^ ^

    • 자료 2009/08/22 00:54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외국의 평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 ··· D2976605

      김대중 대통령이 세운 불멸의 기록들
      http://bopstory.tistory.com/399

      딴지일보... [추모]청년 김대중에 대하여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 ··· d%3D4654

      딴지일보... [틈새논평] DJ가 옳았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 ··· d%3D4629

      DJ측 "<중앙> 문창극 칼럼,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오늘자 <중앙일보>에 반론 게재...
      "비자금 조성 의혹 보도들 모두 허위판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 ··· %3Dp0000

      DJ를 보내드리기 전 벗겨드려야 할 오해 5가지(1.“햇볕정책이 북한의 핵무기를 만들었다?” 웃기는 소리다 2.“정상회담 대가로 돈을 주었다?” 아니다, 현대의 대북사업권 대가다 3.“대북 퍼주기다?” 천만에, ‘퍼오기’ 시대가 오고 있다 4.“김대중은 친북좌파다?” 이제 더 이상 색깔론은 그만 5.“수조원대 비자금이 있다 더라” 천만에)
      http://blog.ohmynews.com/cjc4u/294178

      [특파원 리포트]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값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이 또 다시 워싱턴에 회자되고 있다. 미셸 깡드시 前IMF총재,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총재, '레이건신화' 마이크 디버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 ··· 00021711

      [김 前대통령 서거] 민주화·대북 화해정책… 현대사에 큰 획(시련·영광 점철된 한국정치 50년의 거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 ··· 3D910100

      [김 前대통령 서거] 암살·납치·사형선고… 5차례나 죽음 문턱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 ··· 3D910100

      후광 김대중 평전 [1회] 무수한 ‘총구’앞에서 살아남아
      http://blog.ohmynews.com/kimsamwoong/286007

      [김前대통령 서거] 그는 타고난 정치인이었다(논리정연하고 호소력 짙은 화술은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 화술의 천재, 필리핀 민주화의 영웅 고 비니그노 아키노와 넬슨 만델라와의 일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 ··· cp%3Dnv1

      김대중 가는 길이 곧 역사였다
      [DJ의 일생] '한반도의 미래' 개척한 평화의 지도자 ("미국의 오바마 정권이 자리를 잡으면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북미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햇볕정책이 무슨 죄냐"…노무현의 중심을 잡아준 한마디, "햇볕정책이 무슨 죄냐"…노무현의 중심을 잡아준 한마디, 6·15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80년대 서독의 보수보다 못한 한국 보수, 그리고 DJ의 절망)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 ··· ion%3D01

      청와대 출입기자가 본 DJ /굿바이 DJ
      http://blog.ohmynews.com/airon/234797

      노무현 역사 이어달리기, 질투는 없다
      故노무현前대통령 "DJ는 그 시기에 가장 탁월했던 정치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 ··· ew_gb%3D

      한국인 노벨상수상 가로막는 노벨상모독- "이상한 한국" 세계가 개탄하는 보수집단의 도넘은 노벨상 모독(노벨위원회 군나르 위원장 “오히려 한국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는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 그는 또 "특정지역에서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이유가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오르타 대통령 인터뷰등)
      http://www10.breaknews.com/sub_read.htm ··· 2%A7ion2

      무책임 언론보도에 멍드는 국민(노벨평화상 로비설-조중동 망국론... 노벨위원회 “오히려 한국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는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25 ··· 435.html

      "DJ '노벨상 로비설'은 무지의 소치외부로비 있을 땐 해당자 제외해" [인터뷰]룬데슈타트 노벨위원회 사무총장(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 <오마이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2000년 노벨평화상 로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가이르 룬데슈타트(Geir Lundestad)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은 "노벨위원회가 뒷돈을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무례하다"며 한국내 논란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룬데슈타트 총장은 또한 "남북정상회담이 김 대통령 수상의 유일한 결정요인이 아니었다. 우리는 수년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김 대통령의 투쟁노력을 추적해 왔다"고 덧붙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 ··· 00090794

      보수측의 대북지원 현금 '뻥튀기' 논란
      지난 10년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현금'이 실제로는 40만 달러에 불과한데도, 7천배가 넘는 29억 달러로 부풀려져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9697

      [DJ서거]국가 위기마다 ‘DJ노믹스’처방…IT강국 터 닦았다(김대중 경제팀 노력의 결과, 우리경제는 세계가 놀랄만한 속도로 제자리를 찾는데 성공했다. 과감한 기업ㆍ금융 구조조정, 공적자금을 활용한 속도 빠른 부실 정리, 외채 정리와 외환보유고 확충을 통한 국가신용도의 신속한 회복 등 그는 한국경제를 위기에서 탈출시켜 이후 경제성장의 기틀도 만들어냈다. 최악의 위기에 빠졌던 한국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김 전 대통령의 경제적 성과에 이견을 다는 이는 없다. 작년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 속에서 지난 98년 이후 그가 펼친 외환위기 극복 과정은 배워야 할 선례로 수 차례 주목받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떠났지만 그가 한국경제에 기여한 족적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 ··· 0669.asp

      <DJ정부 최대 경상흑자…경제성적 우수> 역대 정권 중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 정권은 경제가 파탄 난 외환위기 직후 취임했지만, 대외 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외환보유액 확충과 물가 관리 측면에서도 선전했다. 전문가들은 저성장 기조 탈피 등 미완의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국가적인 재앙인 외환위기를 극복한 점만으로도 김대중 정권이 경제 측면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유병규 경제연구본부장은 "IT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우리 경제를 지식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IMF 졸업 이후의 경제 발전이 가능했다"며 "외신들이 한국을 `IMF 모범생'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연구원 허찬국 선임연구원은 "기업과 은행이 줄도산하고 순식간에 150만명이 일자리를 잃는 `재앙'이 덮쳤는데도 사회적인 파장을 최소화하면서 조기에 수습한 것은 김 전 대통령 특유의 `설득의 리더십' 덕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기업 재무구조, 고용 유연성, 공공부문 개혁 등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선한 점도 김 전 대통령이 거둔 큰 성과로 꼽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0820n01972

      MB “한국, 1990년대 말 금융위기 극복 비결은” WSJ에 기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 ··· 27500012

      MB, '잃어버린 10년'이라던 김대중 업적을 극찬? 이명박 대통령의 美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을 보고 느낀 점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 ··· %3D13645

      경제계,경제단체 "외환위기 조기극복 이끌어"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기셨으며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때는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경제의 조기 회복에 기여하셨다. "경제계는 이러한 김대중 전 대통령 생전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 데 적극 나서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 "김 전 대통령은 기업을 위하고 기업을 이해했던 지도자였다"면서 "금 모으기 등 국민적인 노력으로 IMF 사태를 조기에 극복했던 것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일"-전경련,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대기업등..)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 ··· 3D438490

      함세웅 신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는 노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충격 때문˝
      http://1318virus.net/modules/news/view.php?id=14384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어록모음 "난 모두를 용서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 ··· 3D437813

      美오바마 대통령, 애도성명 발표 "DJ 헌신.희생 안잊혀질 것" ("용기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 美국무부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중략)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1354?mid=n0207

      英 여왕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 서거를 애도하는 조문-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 방문과 그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며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 ··· 3Dyonhap

      김대중ㆍ바이든 ‘특별한 인연’ 넥타이 일화 (평소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았던 바이든 부통령, 1981년 ‘내란음모사건’ 연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 전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형 중단 요청으로 감형돼, 이듬해 미국으로 망명을 떠납니다. 지한파이자, ‘대북 포용정책’ 지지자였던 바이든 부통령은 이때부터 김 전 대통령과 교분을 쌓기 시작합니다. 두 정치인의 인연은, 넥타이에 관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 ··· 3Dyonhap

      클린턴 부부 “김 前대통령 그리울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며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고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며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 ··· Bp%3Dned

      리비어 "한국의 민주주의는 DJ 노력의 결과"(남북관계는 물론 민주화와 인권, 자유를 위해 노력해 이룬 모든 것이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위기 회복에서 김 전 대통령이 한 것이 충분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김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화.인권.남북관계에서 이룬 엄청난 업적과 그가 한국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그를 추앙하는지도 서한에 담을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025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세계인이 보내온 마지막 인사(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고이즈미,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예이르 루네스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 ··· 077.html

      <종합> 김 前대통령 서거, 세계 지도자들 반응 (美오바마대통령 공식 성명 발표, 영국, 독일,프랑스,일본 현 전총리,야당대표(정부), 중국국가주석, 노르웨이,노벨평화상수상자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김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 쿠슈네르 장관)......... 그외,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 부자 이희호 여사에게 위로편지 보내와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과 애도... 이날 데니즈 오즈멘 터키 대사, 시게이에 토시노리 일본 대사, 필립 티에보 프랑스 대사, 마크 포폴라 미국 부대사, 인스타인벨 노르웨이 대사, 스페인 대사, 이탈리아 대사, 엘살바도르 대사,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참사관,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0324

      유럽 신문들, "DJ, 민주화 위해 헌신"
      http://news.nate.com/view/20090820n03038

      DJ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해외 지인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 ··· on%3Dsc1

      "美여기자 석방 DJ가 도와" 그레그 전 대사 (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핵문제로 얼어붙은 북미관계를 풀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고 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결심했다"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에게 난항을 겪고 있는 북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조언하는 편지를 써 달라고 김 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는 것.)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 ··· 3Dnewsis

      WSJ, "세계 13위 경제대국.민주주의…김 전대통령의 유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 ··· 3Bp%3Dmk

      김 前대통령 서거 세계 언론 반응("아시아의 넬슨 만델라"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위스,러시아,중국,일본,인도,대만홍콩,배트남필리핀,태국,호주,남미,아랍권- 전세계 주요 언론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통일의 초석을 다진 정치인이 숨졌다"며 파란만장했던 일대기와 함께 비중있게 보도했다. 각국 언론 매체들은 특히 김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극복, 노벨평화상 수상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8n20587

      노벨평화상의 나라 노르웨이 '추모 물결' (노벨위원회 "수상자 선택에 자부심", "용서와 화해의 정치, 만델라와 비슷" )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0559

  2. xx 2009/08/19 17: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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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숲속얘기 2009/08/19 19:01

    포탈은 블로그와 뉴스는 서비스의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나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 영역까지 침범하면 오히려 지나친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개발자기 땜시.. 그런 작업은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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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8/20 13:47

      언젠가 김창남교수께서 네이버 옴부즈맨 활동을 하시며 썼떤 칼럼중에 '기계적인 중립성'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의 취지에 저 개인적으론 매우 공감하는 편입니다. : )

  4. 이지현 2009/08/19 19:41

    그럼 민노씨 님 생각하기엔 가장 적절한 대처를 하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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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8/20 13:45

      본문에 표현했는데, 명확하지 않았나 봅니다.
      '경향'이 저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듭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한방 날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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