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하루 체험기

2009/06/01 08:59
0. 어제 드디어(?) 트위터를 만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쓰는 트위터 (HOME의 모습)
: http://twitter.com/minoci


1. 생동감 넘치고, 소셜하다.
소셜하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정보와 정서가 서로 교차하고, 부딪히는 느낌이 미투데이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펄이나 써머즈의 지적처럼 끈끈한 한국적 정이(라기 보다는 외교적인 관계의 부담감이랄까) 강조된다기 보다는 그냥 쿨한 느낌이 강조된다는 느낌이 강하다. 계속 사용한다는 가정에서 따라가기(following)은 많아도 100명 선으로 조절할 생각이다.  

1-1. 콘텐츠 접근성 : 정적이지만, 활발하다.
미투데이와 비교하면 정보 접근성 및 정보의 교차가능성이 트위터가 훨씬 높은 것 같다. 이건 디자인 체계에서 양자가 갖는 차이로 비롯되는 문제 같다. 미투는 다소 답답/복잡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트위터는 서로 교차하게끔, 그러면서도 독립성을 유지하게끔하는 UI가 꽤나 효율적으로 구성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1-2. 그러니까 가령, 미투의 '친구들은' 같은 꼭지는 좀 답답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낀다.

미투데이도 ㄱ. 각 블로그 단위의 메인 ㄴ. 각 블로그 단위의 자기 공간 ㄷ. 전체 서비스 단위의 메인의 삼분화된 체계를 가져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래 관련 추천글들 속에서 나오는 의견들처럼 미투는 미투만의 한국적인 특성들을 살려가는 것도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고... ㅡ.ㅡ;; 

2. 가입 해프닝.
어처구니 없이 이미 로긴되어 있는데 로긴하느라고 한 2,30분을 삽질했다. ㅡ.ㅡ;; 그게 이미 로긴되어 있기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minoci를 minoici로 잘못 타자해서 생긴 일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새삼 왜  이렇게 멍청해.. 이런 생각이 들었다.

3. 댓글창은 없다.
SNS에서 댓글이 없다는 건 우리나라 정서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나는 댓글 대신에 핑백을 통해서 답하는 게 훨 맘에 든다. 미투데이와의 가장 큰 변별점이라는 생각이 일단 든다. 미투데이의 댓글은 정서적인 교감을 위해선 효과적이지만, 거기에 신경을 쓰면 시간을 너무 불필요하게 잡아먹는다는 약점이 있다. 그리고 쌍방향성이라는 관점에서 확인도 다소 귀찮고... 미투데이도 '핑백'만 남기면 어떨까 싶은데...;;;

4. 직통 메시지
댓글은 없는 대신에 핑백이 있고, 또 '직통 메시지'가 있더라. 방금 전에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5. 로딩장애 : (
이상에서 열거한 하루(실은 반나절의 이따금씩) 동안의 체험기에서 가장 짜증나는 일은 로딩장애의 빈번함인데, 특히 가입 해프닝과 겹치면서 계속 이런 식이라면 꾸준하게 사용하기는 힘들겠군..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

7. (긴) 블로그와의 관계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로서의 트위터 간 관계가 ㄱ. 상호 보완일지 ㄴ. 상호 영역 잠식(특히 트위터라는 SNS가 블로그를 잠식하는 현상)일지가 나로선 가장 큰 관심사인데, 물론 두 가지 가능성은 항상 유동적일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시적으론 경향성(ㄱ.으로 향하든, ㄴ.으로 향하든)을 갖고 있으리라 본다.

7-1. 식상한 예상 : 양분화/양극화
소위 열혈블로거에게 양자(본블로그와 트위터류의 '마블') 보완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겠다. 다만 절대 다수의 블로거들에게는 '바쁜 블로거를 위해 태어났다'는 미투데이처럼 트위터 자체에 시간을 빼앗기는 패턴이 가속화되고, 그래서 본블로그가 있는 유저들이 본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하는 일이 생겨나지 않을가 싶다.

그러니 부피적으로만 고려하면 소수 블로거에게는 트위터는 정보 습득의 창고이자 사고의 발아점으로 기능하겠지만, 대다수의 블로거들에게는 그 자체로 생산과 소비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기도 하다.

7-2. 나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전자(ㄱ.)의 가능성이 높기는 하겠지만, ㄴ. 조짐이 보이면 생산보다는 정보를 관찰(following)하는 입장에 치중할까 싶다.


* 관련
미디어토크 64회 중 트위터 부분 (9:53 ~ 23:55)
http://www.soriweb.com/tech/?p=198


* 관련 추천
트위터와 블로그 (BKLove, 2009/04/28)
http://bklove.info/962

그런데, 주변 사용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트위터 속의 내 공간은 웬지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이 '블로그'가 내 집 같다고 하면, '트위터'는 그냥 잠시 괜찮은 모텔에 들어선 기분이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서비스의 문제가 너무 잦아서...)

트위터 사용자 입장에서 본 미투의 개선 포인트 (만박, 4월 28th, 2009.)
http://sumanpark.com/sst3/archives/295

"...7월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 미투에서 느낀 불편이나 아쉬움의 거의 전부(한 80% 이상)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다. ㅎㅎ. 이를 정리하는 만박의 모습도 꽤 평가하고 싶고.. 그런데 '댓글창'에 대한 부분에서 ㄱ. 댓글찾기 불편 ㄴ. 댓글창 있고/없고는 일장일단 이렇게 정리하는 만박의 답변이 있는데, 뭐랄까, 그 일장일단들 가운데 일단의 부분이 일장의 부분보다 큰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체험치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댓글에서 한국적인 정서를 체험하는 유저들도 여전히 많을 것 같기도 하고...

트위터를 통해 만박에게 전달된 의견들 가운데 허진호의 의견이 개인적으론 가장 공감된다. 특히 1번과 2번(모바일은 아예 신경을 끄고 있는 편이라서...;;;;)
1. 기능이 너무 많고 복잡해요. 2. 커뮤니티가 너무 strong tie 중심이라 그 커뮤니티에 끼지 못한 사람은 소외되요(저 같은 사람) 3. 외부 접근성이 트위터 대비 아직 불편해요(apps, 모바일 모두).
- 허진호, http://twitter.com/hur/statuses/1637578796

미투데이, 트위터와 블로그 (BKLove, 2009/04/29)
http://bklove.info/963

트위터는 약간 개방된 채팅의 느낌이 납니다. 채팅창을 통해서 내 이야기를 전하고, 누구나 쉽게 그 이야기를 따라(follow)읽을 수 있어서 혼자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 미투데이는 채팅에서 조금 더 메신저의 느낌이 묻어나요. 다른 사람의 글을 제한없이 읽을 수 있지만, 친구는 여전히 '수락'을 구해야하고, '수락'이라는 조건은 신청할 때에도 부담을 느끼게끔하죠. (본문 중에서)

트위터와 다른 인터넷 서비스와의 차이점 (써머즈, 2009.5.6.)
http://blog.summerz.pe.kr/1417

서비스에 막 가입하고서도 외롭지 않다 - 아무나 무작정 따라가면 (follow) 된다.
정보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 상대방이 나를 따라오면 나도 볼 수 있다.
내 의지로 몰입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 내가 주체가 된 우리.
핵심 기능만 들어있다 - 그 외 기능은 입맛에 맞춰서 DIY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게 된다 - 구글이 탐낼만 하다 (본문의 목차들 발췌)
: 트위터를 써보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마련해준 써머즈의 글.

트위터 인기 비결은 '광장'의 감성 때문 (칫솔, 2009/05/31)
http://chitsol.com/873

"트위터는 이용자 스스로 그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광장"
: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트위터의 특성을 우리나라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플레이톡과 비교하면서 설명하는 글. 특히 위에 인용한 짧은 문장은 본문와 호응하면서 트위터의 특질을 효과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야 워낙에 체험치가 짧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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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트위터 인기 비결은 '광장'의 감성 때문.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09/06/01 11:01 del.

    트위터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를 쓰는 이가 많이 늘고 있나 봅니다. 그저 지나가는 바람으로만 알았는데 점점 거세지는 분위기네요. 이용자수가 늘었다는 소식도 많아졌고, 어떤 유명인사가 트위터에 가입한 것만으로도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저 한 줄을 남기는 서비스일 뿐인데,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PC나 노트북, 스마트폰에서 틈 날때마다 트윗터를 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사실 트위터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에 미친 적이 있습니다. 플레이톡(playt...

  2. Subject : 트위터(Twitter), 소통의 확장이 필요한 SNS

    Tracked from 삶의여백이 꿈꾸는 국악교육공학 2009/06/23 00:25 del.

    트위터(http://twitter.com)를 블로그 포스트와 언론기사를 통해 알게 되고는 '호기심' 반, '웹2.0 시대 블로거로서의 제 역할(?)' 반으로 활용하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대로 활용방법을 익히고 트위터로서의 분주함을 겪기 시작한지 고작 2주나 됐나 싶습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해서는 이미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페이스북에도 계정을 만들 정도로 관심을 가졌었지만 사실 트위터 이전에는,..

  3. Subject : 트위터에서 파일 공유를? - TwitDoc을 써보자!!

    Tracked from 아마추어 부랑자 니가사 2009/06/25 08:27 del.

    요새는 트위터 관련 포스트를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그렇게 열심히 파고드는 것도 아니고, 트위터에서 잘 나가는 유명인사도 아닌데 말이죠-_-;; 트위터는 어떻게 보면 정말 간단한 서비스지만, 그 서비스의 무한한 확장성도 그렇고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여서 뉴스도 많고 해서 포스팅 할 거리가 자꾸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트위터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 입니다. 많은 사이트 들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Twitdoc..

  4. Subject : Twitter를 내 블로그 사이드바에~~

    Tracked from Jeremie's Life 2.0 2009/07/03 19:45 del.

    요즘 대세라고 하지 않던가.. 트위터에 요즘 김연아가 가입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이번엔 이명박 대통령이 가입을 고려중이란다. 그렇게 유명한 트위터! 가입만 하면 활용도는 어떠 할까??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휴대폰과의 연동서비스가 되지 않아.. 절름발이 서비스가 되버리고 만다. 현재,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에서는 휴대폰으로 본인의 트위터 계정의 글 그리고 다이렉트 팔로워들의 글을 바로 바로 휴대폰을 통해 전달이 된다고 한다. 그렇담 울 나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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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댕글댕글파파 2009/06/01 09:19

    팔로우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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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1 12:58

      아이코 ^ ^ 반갑습니다. : )

  2. 2009/06/01 10:46

    저도 팔로할게요~
    근데 웹사이트에서 사용하시려면 불편합니다. @, RT 이런 거 넘 불편해요..
    별도 클라이언트 사용하시길 적극! 매우! 권장합니다.
    저는 twhirl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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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1 13:00

      일전에 필로스님 블로그에 펄님께서 댓글로 추천하셨던 걸 봤습니다.
      그래서 딜리셔스에 북마크도 하고, 다운로드도 하려다가...
      왠지 두번이나 다운로드를 해야 해서...
      귀찮은 나머지 아직 사용하고 있지 못한데요.
      가급적 빨리 한번 써봐야겠네용. : )

  3. 세어필 2009/06/01 11:17

    제 블로그에도 minoici 로 남겨주셔서 한참 헤맸습니다.
    다시 탈퇴하셨나..-_-; 이렇게 생각했죠ㅋ
    그나저나 펄님께서 가르쳐주신 클라이언트는 정말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제가 공식적으로 감사릴순 없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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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1 13:01

      아, 아무래도 제가 로긴에 삽질한 이유는 그 오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 가끔씩 제가 이럴 때가 있어요.. ㅠ.ㅜ;;;

  4. Raylene 2009/06/01 11:27

    히히히 트위터에서 민노님 보고 너무 반가웠다구용.>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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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1 13:02

      아뉘 깜놀미인께서 이런 누추한 곳까지....! :o

  5. 민노씨 2009/06/01 12:58

    * 칫솔의 글 본문 추천링크로 보충.
    http://chitsol.com/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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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명이 2009/06/01 13:04

    어제 뵙고 완전 반가웠습니다!! 종종 트위터에서 뵈어요~
    저도 오늘 안 사실인데 http://itweet.net/web/ 여기에서는 자동으로 업뎃이 되어서 더 중독되게 만드는고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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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1 13:43

      (저는) 어제 뵙고 완전(곱하기 백만) 반가웠습니다!!
      이거 맹이행님께서 절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들려는 건 아니시겠죵?
      ㅎㅎ

      추.
      "자동업뎃"
      이게 무슨 말인지 제가 감이 좀 없어서리... ^ ^;;;

    • 명이 2009/06/01 14:20

      아, 제가 원래 쓰던 twitter.com 은, 자동으로 새글이 안올라와서, 계속 새로고침을 눌러야 했는데 아까 링크해드린 http://itweet.net/web/, 이녀석은 계속 새로 업데이트가 되요..ㅎㅎ follow 해 놓은 분들의 글이 말이죠! ^^
      같이 중독되어 보아요~ 민노행님! ㅋㅋ

    • 민노씨 2009/06/03 05:12

      아, 그런거였근영!

  7. 제니 2009/06/01 14:55

    팔로..
    등록하고 싶은데
    어케 하는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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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14

      팔로하고 싶은 트위터 블로거 문패 아래 있는 팔로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ㅡㅡ;; (대답이 좀 썰렁했나요? ^ ^;; )

  8. 윤초딩 2009/06/01 15:03

    드디어 제가 댓글좀 끼어들수 있는 글이 올라왔네요 ㅎㅎ
    기쁜마음에 트랙백도 2개가 걸었습니다.
    저도 몇일전에 가입했는데 이거이 노다지처럼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더라고요..^^
    트위터에 가입하고 김선수에게 함 들이대봤다는...
    트위터에 접근하는 방향도 글쓰는 방식도 역시 차이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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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15

      윤초딩님 트랙백 안왔는데요. ^ ^;;
      제가 트랙백 관련해서 오류가 빈번해서리.. 그 문제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9. 의리 2009/06/01 15:32

    열심히 따른 후 보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많은 내용들이 부지런히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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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16

      의리님 반갑습니당. ㅎㅎ

  10. 주성치 2009/06/01 18:37

    저도 팔로잉은 100명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100명이후로는 신중하게 팔로잉중입니다.

    위에서 펄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시면 새로운 트위터 세상이 열리는걸 느끼실수도 있어요 ^^ (twitdeck이나 twhirl)사진도 쉽게올리고 리플 관리도 잘되고... 근데 저는 회사에서 너무 시간을 잡아먹는 것 같애서 회사에서는 web버전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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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19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또 사용하다가 그 기준이 높아질수도, 혹은 낮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 클라이언트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조만간 다운 받아서 사용해봐야겠근영!

  11. 홍커피 2009/06/01 21:51

    민노씨는 트위터 안하나 했는 데, 이제 하시는 군요 :)
    Follow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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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34

      오, 홍커피님 무쟈니 반갑습니다. : )

  12. .cat 2009/06/02 03:27

    레이누나 트윗에서 보고 가입하신거 알고 슬쩍 팔로잉 들어갔습니다. :D

    댓글은 잘 못달고있는데 구경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아는게 없다보니 민노씨님 글이나 연결된 글들의 내용 따라가기 급급...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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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37

      저도 아는 거 별로 없는 블로거이고요.
      어느 때고 가볍게 논평 주시면 반갑고, 고맙겠습니다. : )

  13. Magicboy 2009/06/02 08:19

    첨에 누군가 했어요 ㅎㅎ.. 사진도 낯선 사진이고 ^^;;;

    요즘 사용자가 계속 늘어서 그런건지.. 시스템이 느려질때가 종종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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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3 05:39

      ㅎㅎ. 그러셨고만요.
      첫날에는 정말 버벅거리는 수준이 한두시간 동안 최소 십여차례 반복되서... 계속 이러면 계속 쓰기는 힘들겠고만....;;; 이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그래봤자 쓴지 며칠되지 않았지만요..;;; ) 그래도 좀 나아졌더라고요.

  14. 윤초딩 2009/06/03 14:20

    리더기로 보기만 하다가 좀 끼어들만한 글이 올라와서
    기쁜마음으로 트랙백을 날렸는데~~~
    계속 다시 보내보려 해도 실패만 해요. +_+
    트워터로도 숨숙이고 지켜보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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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demun 2009/06/03 19:03

    민노씨님 때문에 트위터를 알게 됐네요.공부좀 해야겟습니다.
    저는 맨 프로그램만 찾아다니느라 ㅎㅎㅎ
    링크가 많아서 많이 봐야겠네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6/05 01:11

      일단 무작정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공부법인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그런 것 같아요. : )

  16. binnamoo 2009/06/03 22:26

    following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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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6/05 01:20

      반갑습니다. ^ ^

  17. sunshine6810 2009/06/11 17:18

    트위터에 대해서 검색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트위터 following 했습니다..ㅋㅋ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7/04 06:01

      아이코,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반갑습니다. : )

  18. 니가사 2009/06/25 08:29

    와우.. 글들이 참 잘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하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트랙백도 걸고 갈게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7/04 06:01

      답글이 늦어져서 지송.. ^ ^;
      트랙백 반갑고, 잘 읽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한방 날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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