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래픽 제17차 공개회의입니다. 회의는 대외비로 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2009년 1월 1일 부터.) 블로거라면(독자도 물론이구요) 누구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주 1회 원칙. 일요일 혹은 월요일을 공개 회의안 작성일로 정할까 합니다.
지난 주에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기도 했고, 또 용산 100일, 촛불 1년이 되는 날도 겹쳐서 이래저래 부산했던 것 같습니다. 아, 4.29 재보선도 있었죠. 아무튼 지난 주 블로그래픽 활동과 논의해야 할 안건들을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 지난 주 글
1. 3분링크[No.5] 4월 넷째 주(2009.4.20~26)
: 소개된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 Re:Publica 행사 준비 소개 (베를린로그, 강정수) : 블로그래픽에 올려진 글은 아니고, 지난 주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 특히 바캠프안"에 참조가 되는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인 '베를린로그'에 올려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와 동료블로거, 그리고 동인께 일독 권합니다.
★ 따끈한 이야기 ★
1. 새로운 동인 초대 : )
블로그래픽에서 새롭게 참여하시게 될 동인이 계십니다. 블로그래픽에 아직 글을 올리지는 않으셨기에, 그리고 현재 운영하시는 블로그와 다른 필명을 사용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것은 현 블로그래픽 정책상 어긋나고, 또 본인의 취지를 살피지 못한 채로 공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큰 힘을 보태주시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2. 3분링크와 'Blographer's pick' 의 교통정리 (보류)
현재 펄님의 제안에 대해 본인도 그리고 다른 동인들께서도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없는 상황이라서(아마도 '연휴'라는 시기적인 문제가 겹쳐진 것 같지만요). 계속 안건으로 올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주까지 지켜보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없다면 현재 3분링크를 좀더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우선과제로 삼고, 이 안은 일단락했으면 합니다. 물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있다면 이 안에 대해서 다시 논의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3.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앞서 간단히 소개했습니다만, 강정수씨께서 적극적인 보충의견을 주셨습니다.
4. 새로운 테마와 카테고리 (계속)
동인 각자가 책임지고 쓸 카테고리를 하나씩 마련하고, 나머지는 '공통 카테고리'로 묶어 최소화하는 이원화 체계를 가져갔으면 합니다. 이번주 내로 테마와 카테고리를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습니다. 현재 의견을 주신 동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책임 연재 분야]
1. Dear I(나에게) : 누에
2. 사각사색 : 누에
3. 문학 : 비틀
4. 미디어(저널리즘) : 펄
5. 블로그서비스 : 민노씨
[공통연재 분야]
A. 3분링크 : 공통 카테고리
* 블로그래픽 홧팅!
http://blographic.net
* 의견 주세용! ^ ^
지난 주에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기도 했고, 또 용산 100일, 촛불 1년이 되는 날도 겹쳐서 이래저래 부산했던 것 같습니다. 아, 4.29 재보선도 있었죠. 아무튼 지난 주 블로그래픽 활동과 논의해야 할 안건들을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 지난 주 글
1. 3분링크[No.5] 4월 넷째 주(2009.4.20~26) : 소개된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26. 행복한 줄 알아 인간아 (산하의 썸데이서울) : http://nasanha.egloos.com/9591632
- 27.한RSS 디렉토리 등록 (레진) :http://lezhin.com/235
- 28. 정치의 스포츠화? - 대중정치에 대한 소고: http://blog.jinbo.net/rollingstone/?pid=80
- 29. 살림에 대한 기록 (su’s blog: hello world!) : http://zlol.net/blog/?p=654
- 30. 언론사의 생존, ‘네트워크 확대’가 돌파구 (몽양부활) : http://blog.ohmynews.com/dangun76/272586
- 31. 노무현씨는 그의 말대로 정치를 재개하였다. (레이더스 오브 도) : http://blog.aladdin.co.kr/718415105
2. Re:Publica 행사 준비 소개 (베를린로그, 강정수) : 블로그래픽에 올려진 글은 아니고, 지난 주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 특히 바캠프안"에 참조가 되는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인 '베를린로그'에 올려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와 동료블로거, 그리고 동인께 일독 권합니다.
★ 따끈한 이야기 ★
1. 새로운 동인 초대 : ) 블로그래픽에서 새롭게 참여하시게 될 동인이 계십니다. 블로그래픽에 아직 글을 올리지는 않으셨기에, 그리고 현재 운영하시는 블로그와 다른 필명을 사용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것은 현 블로그래픽 정책상 어긋나고, 또 본인의 취지를 살피지 못한 채로 공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큰 힘을 보태주시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2. 3분링크와 'Blographer's pick' 의 교통정리 (보류)
현재 펄님의 제안에 대해 본인도 그리고 다른 동인들께서도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없는 상황이라서(아마도 '연휴'라는 시기적인 문제가 겹쳐진 것 같지만요). 계속 안건으로 올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주까지 지켜보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없다면 현재 3분링크를 좀더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우선과제로 삼고, 이 안은 일단락했으면 합니다. 물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있다면 이 안에 대해서 다시 논의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3.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앞서 간단히 소개했습니다만, 강정수씨께서 적극적인 보충의견을 주셨습니다.
4. 새로운 테마와 카테고리 (계속)
동인 각자가 책임지고 쓸 카테고리를 하나씩 마련하고, 나머지는 '공통 카테고리'로 묶어 최소화하는 이원화 체계를 가져갔으면 합니다. 이번주 내로 테마와 카테고리를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습니다. 현재 의견을 주신 동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책임 연재 분야]
1. Dear I(나에게) : 누에
2. 사각사색 : 누에
3. 문학 : 비틀
4. 미디어(저널리즘) : 펄
5. 블로그서비스 : 민노씨
[공통연재 분야]
A. 3분링크 : 공통 카테고리
★ 미지근한 이야기 ★
[제안]
more..
[함께 쓸거리]
more..
* 블로그래픽 홧팅!
http://blographic.net
* 의견 주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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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블로그래퍼즈 픽 문제는 제가 괜히 불필요한 제안을 한 것 같아서 쑥스럽네요.. ^^
사실 3분링크가 좋은 의도인데 의무적으로 추천하지 않으니 하는 사람만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돌아가면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었습니다.
어쨌든 말씀하신대로 3분링크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약점이 있다면 보완하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별말씀을요. ^ ^;
공감을 표해주시니 저로선 참 고맙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앞으로 '3분링크'를 보완하는 차원에서는 다시 논의가 재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이런이런... ^ ^;
최근에 포럼을 손봤는데요. 이런 불편을 드렸군용.
안그래도 이번 공개회의에 **님께서 제안하신 부분을 반영할까 말까하다가.. 아직 포럼에서조차 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죄송... 변명이 아니라, ㅎㅎ, 연휴라서 일부러 미뤘습니다... )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제안하신 그 부분을 지금 포럼에 올리는 동시에 **님의 포럼 참여방법에 대해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규약상으론 직접적인 참여가 불가능한 절차상의 난점이 있어서요...;;; 지송..;;;; 그리고 포럼 참여가 가능하다면, **님과 함께 말씀하신 "수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모쪼록 조금만 더 기둘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레진님 링크가 깨졌;;;
맞다능...;;;;
해당 블로그래픽 댓글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전적으로 뭔가 있는것 아닌가 착각한 케이스입니당. ㅡ.ㅡ;
1.공동의 합의된 최소한의 규정
2.규정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논의 방식과 합의의 절차
이에대해 어떤 합리적인 토대가 없으면 동인 개개인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만약 누군가 '포럼공개'를 제안한다면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논의가 이루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진행의 책임과 권한 문제 등등은 어떻게 결정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어떤 토대가 필요합니다.
포럼 공개와 참여 권한에 관한 이야기를 좀더 풀어놓겠습니다. 포럼의 시스템이 카테고리를 나눠서 공개글과 비밀글을 따로 둘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밖에도 공개, 글쓰기 권한 등등에 권한 부여를 다르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좀더 빨리 포럼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보길 바립니다.
어떤 눈에 보이는 그럴듯한 행사보다 공동의 논의가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 그리고 그 기록이 공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민노씨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블로그래픽 공개회의는 회의라기보다는 '발표'의 성격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럼의 논의들을 시간이 한참 지나서 공개하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기존의 규약에 일정한 안건의 절차요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좀더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안을 누에님께서 제안하시면 저로선 적극적으로 그 안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 )
2. 블로그래픽 공개회의는 원래는 제 블로그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동인들이 한달씩 혹은 두달씩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방식을 예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선듯 받아주시는 동인이 없어서요... 저로선 최근에 적극적인 안건들을 많이 올려주시는 누에님께서 제 바통을 받아서 공개회의를 진행하시면 어떨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
3. 포럼 공개에 대해선 누에님께서 다른 동인들의 관심을 좀더 환기해주셔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올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단 블로그래픽에서 이와같은 회의가 진행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를 갖고 회의 기록을 쌓아갈 수 있겠고요. 블로그래픽의 온도를 높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럼과 논의의 연결을 이루면서 공개와 비공개에 대한 어떤 선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만들어갈 수 있겠고요. 그리고 비공개 논의를 공개로 끌어내는 어떤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겠고요.
블로그래픽의 포럼은 일단 과거와의 시간단절 부분이 있어서 제가 넘지 못하는 부분이 큽니다. 시작은 민노씨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팀만들기, 팀간의 의사결정에 대한 카테고리를 만들고 회의와 공동규약 만들기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가면 좋겠습니다.
1. 저는 회의 그 자체로도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단 점에 공감합니다. 특히나 팀블로그를 기획하시는 동료블로거들께 우리의 회의가 부족한 것이든 아니면 그 반대이든 간에 어떤 식으로든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아직 그 실질적인 활용가능한 역할 분배와 운영방식에 대해 묘안을 떠올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누에님께서 좀더 실천적인 방안을 마련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
2. 말씀해주신 부분은 가급적 빨리 제 나름으로 정리해서 의견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