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래픽 제16차 공개회의입니다. 회의는 대외비로 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2009년 1월 1일 부터.) 블로거라면(독자도 물론이구요) 누구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주 1회 원칙. 일요일 혹은 월요일을 공개 회의안 작성일로 정할까 합니다.

* 지난 주 글

1. 3분링크 [No.4] 4월 셋째 주 (2009.4.13~19) (2009년 04월 21일)
2. 지배 by nooegoch (2009년 04월 26일)
3. [블로그래픽] 'Blographer's pick'을 제안합니다. (펄)

1. 3분링크에 소개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2. 누에님께서 형상화한 '지배'라는 이미지는 다음 텍스트가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3. 펄님의 글은 블로그래픽에 올려진 글은 아니고, 펄님의 개인 블로그에서 블로그래픽에 대한 제안을 담은 글입니다. 일단은 3분링크와 펄님께서 강정수씨의 논평을 참고삼아 제안한 위 안을 '교통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 따끈한 이야기 ★

1. 3분링크와 'Blographer's pick' 의 교통정리
기존 3분링크와 일정부분 겹쳐지는 펄님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앞서 짧게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의 교통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3분링크를 우선 정착시켜가면서, 위 펄님의 제안이 좀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가미되거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펄님의 제안이 담긴 요소들을 통합해서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2.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 특히 바캠프안에 대해 (계속)
바캠프는 최소한의 형식으로 공통관심사를 갖는 다양한 성원들이 참여해서 '반드시 발언'한다는 원칙만을 지키면 되는 가장 자유분방한 형식의 '난장토론'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준비작업은 매우 긴요할 것 같은데요. 우선 행사를 준비하는 참여 스태프들을 선정해서 스케줄을 좀더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ㄱ. 바캠프의 취지를 알리는 홍보활동 : 메타사이트 등에 협조 요청 여부
ㄴ. 참여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ㄷ. 준비과정에서의 스케줄 관리
ㄹ. 장소 섭외 및 당일 일정 관리
ㅁ. 온라인과의 연계 방식 : 사이트 개설 유무, 현장 실황 중계 여부, 현장 토론의 정리
위 개략적인 얼개들에 대해서 역할 분담 및 자발적인 동료블로거들의 참여방법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새로운 테마와 카테고리 (계속)
동인 각자가 책임지고 쓸 카테고리를 하나씩 마련하고, 나머지는 '공통 카테고리'로 묶어 최소화하는 이원화 체계를 가져갔으면 합니다. 이번주 내로 테마와 카테고리를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습니다.


★ 미지근한 이야기 ★

[제안]

more..


[함께 쓸거리]

more..


* 블로그래픽 홧팅!
http://blographic.net 

* 의견 주세용! ^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minoci.net/trackback/833

  1. Subject : Re:Publica 행사 준비 소개

    Tracked from Berlin Log 2009/04/29 05:49 del.

    - 블래그래픽의 컨퍼런스 준비관련 참고(!) 자료댓글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트랙백을 사용하겠습니다.(제가 요즘 시간이 많지 않아 자세히는 적지 못합니다. 양해를 구하고요.)공식 사이트 (http://www.re-publica.de/09/)와 달리 행사준비 사이트가 따로 존재합니다.2008년 행사준비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wiki.re-publica.de/index.php/Hauptseite즉 행사 준비를 위해 '위키wiki' 솔루...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
  1. nooe 2009/04/28 02:19

    제가 짧은 기간 블로그래픽에 대해 느낀 바를 얘기하자면, 이곳에 주어진 '자유'라는 제약이 너무 커서 마음껏 글을 올리기가 힘듭니다. 이거 해도 되는 건지, 괜히 어설프게 블로그를 어지르는 건 아닌지 갈등하게 됩니다.

    포럼에서 언급했던 부분("그냥 일정 시간이 되면 공개되는 비밀글(공동편집)로 작성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봄이 어떨까요?
    '책임연재'라는 의미도 좀 담을 수 있겠고요.")에 관련된 이야기이도 한데요.

    가령 저는 '사각사색'이라는 공동글의 책임자의 위치를 갖을 수 있고, 비밀글로 글을 열어놓고, 일정 기간동안 공동편집을 하도록 놔두고요, 특정 시간이 되면 공개할 수 있겠습니다. 혹은 그냥 자동으로, 예를들어 월요일 몇 시가 되면 공개되도록 설정해 놓거나요. (좀더 덜 느슨해지도록 하는 의미일테고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시간을 정해두고' 카툰을 연재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시간의 제약 혹은 '형식'(규칙)의 제약(합의)이 있어야 오히려 마음껏 글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정해진 시간에 내가 맡은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눈치를 덜 볼 수 있을테고요.

    그리고 포럼은 되도록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개인정보가 담긴 부분이나 내부논의부분만 빼놓고요. 내부적으로 논의하는 시도, 시행착오 등이 지금으로써는 오히려 좀더 볼만한 부분이 아닌지..^^;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28 14:17

      1. "자유라는 제약"
      매우 적절한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자율성이라는 가치는 무엇보다 존중되어야 하는 가치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자율성을 강조하는 모임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장애로 느껴지는 정도가 되어서는 곤란하겠죠. 현재 진행되는 '테마 + 카테고리 재조정' 작업을 통해 이런 자율성이 제약으로 느껴지는 상황을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 카툰에 대한 공동작업
      현재 말씀하신 안은 매우 좋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참여 방식이 다소 불편할 수는 있겠다는 작은 염려가 생깁니다만, 누에님께서 주도적으로 그 연재를 진행해가시면 블로그래퍼들께서 그 작업에 크든 작든 의견을 담아주시길 것으로 생각해요.

      3. 포럼 공개
      현재로서는 '3분링크' 준비작업이나 여타의 문제들로 아직 포럼의 전면적인 공개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각자의 블로그에서 그리고 또 여기에서 행해지고 있는 '공개회의' 공간을 통해서 개방성이라는 가치는 어느정도 확보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저 역시 장기적으론 포럼 역시 공개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습니다.

      3-1. 시행착오가 오히려 더 볼만한 부분
      이 이야기는 예전에도 종종 이야기되었던 부분입니다. ㅎㅎ. 팀블로그에 관한 '시행착오' 역시나 팀블로그를 준비하시는 동료블로거들에게는 꽤나 '유익한 정보'일 수 있다는 관점 말이죠. 이는 차후 시행착오만을 정리할 수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 )

    • nooe 2009/04/29 14:09

      포럼의 정보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한꼭지당 댓글 20개 정도만 다다라도 토론이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많이 죽어버립니다.

      전 컨퍼런스나 바캠프나 아직 뭘 하려는 것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

      제가 팀블로그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팀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이루며 굴러가고 있는지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의 합의된 무언가를 만들어내서 그게 다른 곳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만이라도 어떤 팀블로그에서 제시할 수 있어도 지금으로서는 상당한 가치를 지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은 블로그래픽의 경우 포럼이라는 공간에서 보다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당장은 블로그래픽에 저만해도 '민노씨에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포럼을 볼 수 있다면 참여의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블로그래픽에서 '친목도모'성 팀블로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거대하게 몸집은 커진 규칙은 기술해 놓고 있으면서도 '자유'라는 개념을 추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용해서 이 둘 사이에서 어떤 행위의 결정을 이뤄내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팀원 사이에서 뭔가 작은 것이라도 공통된 합의를 이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한 사람이 일주일에 하나의 글을 쓴다.'라든지요. (예로 든 것 뿐입니다. 이런 합의 하나만 이뤄낼 수 있어도 그 뒤로 이어지는 예외조항에 대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테고요. 가령 한 주에 하나의 글을 쓰기 힘들면 그 이유를 제시한다. 또한 글의 내용에 대한 합의도 있어야겠고요.) 이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팀의 규칙이 만들어질 수 있겠고요. 아주 적절한 비교는 아닐테지만요. 트위터같은 곳만 해도 140자 제한이라는 형식 자체가 그곳의 정체성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공통된 규칙부터 잡아가면서 좀더 마음껏 놀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냥 느낀 것에 바탕을 둔 이야기들입니다. 문의와 논의의 의미입니다.

    • 민노씨 2009/04/30 18:57

      1. 포럼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비공개로 작성되는 '3분링크'와의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남고요. 여타 '공개'할 수 있는 주제와 대외비로 해야 하는 주제에 대한 명료한 표준을 설정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다만 누에님께서 나름의 합리적인 표준을 생각하신 바가 계시다면 얼마든지 포럼에서 '제안'하셔도 무방하고, 또 이런 제안들은 오히려 권장하고 있습니다. : )

      2. 컨퍼런스나 바캠프에 대해선 저 역시 구체적으로 뭘 하려는 것인지는 감이 오지 않습니다. ^ ^; 다만 위 정수씨께서 주신 논평이나 그동안 나왔던 온/오프 회의에서의 의견이 꽤 되는데요.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저 나름으로 성심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 현재로도 글쓰기에 관한 의무조항적 성격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참여도의 편차가 심해서요. 다만 참여도에 따라 실질적인 업무적인 권한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최근과 같이 누에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지속해주신다면 당연히 누에님의 의견은 좀더 많은 가중치를 갖고 '블로그래픽' 전반의 운영방식에 반영될 것으로 약속드립니다.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약속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규약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제안해주시고, 또 동인들의 의견을 여쭤봐주시길 바라봅니다.
      부족하나마 적극적으로 누에님의 의견을 경청하고, 제 의견을 보태겠습니다.

  2. 강정수 2009/04/28 10:09

    - 컨퍼런스 관련
    독일에 2007년 부터 Re:Publica라는 블로거 컨퍼런스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2007년 참여인원 700명, 2008년 800명, 2009년 1500명.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re-publica.de/09/
    주체는 두 개의 팀블로그,
    여기서는 대략 테마를 5개 정도 정해 놓고, 약 3달 동안 발표주제 및 발표자 제안을 받습니다. 이른바 Call for issues. 보통 발표하고 싶은 사람이 주제와 4-5 문장의 요약글을 보내면, 이것이 웹사이트에 공개됩니다. 그리고 블로거들이 투표를 하고, 투표에 의해 선정된 발표주제에 대해서는 발표희망자에게 행사 1달전까지 발표문 요약문을 제출하게 하고요, 그리고 1주일전까지 발표문 제출... 이런 형식입니다. 좀 복잡하죠. 하지만 Call for issues가 매우 인기가 있었고, 성공의 열쇠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티켓을 미리 판매합니다. 2달전에 구입하면 30% 할인, 1달전에 구입하면 15% 등. 그리고 학생/실업자에게는 항상 40% 할인. 그리고 행사장 안에 특히 벤처기업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는 가판을 설치하게 하고 소정의 돈을 받습니다. 이러식으로 행사비용을 충당하죠.
    그리고 각종 기관/기업에서 후원비 받고 (2007년에는 0원, 2008년 부터 크게 증가), 동영상 업체에서 생중계 지원받고, 그리고 '위젯'도 만들어 블로그에 달고....

    제목도 멋지죠: Re:Publica 1. Publica '발행'의 의미, 2. Re는 '다시' 3. 그리고 합치면 '공화(국)'의 의미 (블로거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공화국? ^.^). 대중적인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캠프'라는 이름, 전문가들만 모이는 곳 같다는 느낌 받습니다, 뭐 그렇다고 '블로거 축제' 같은 상업적인 이름이 좋다는 것은 아니고요. 뭔가 '지향점'을 알리는 대중적 이름을 이번 컨퍼런스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모를 해도 좋고요.).
    2007년 전체 주제는 '웹에서의 삶', 2008년 critical mass, 2009년 Shift happens
    그리고 비판적인 내용-특히 정부정책 비판, 기성 웹 기업, 언론사 비판-도 담지만, '게임', '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등 쉽고 가벼운 주제도 담아내면서 한해 동안 독일 블로거들의 관심사들을 모두 아우르려는 시도입니다. 물론 컨퍼런스가 해가 지나면서 조금씩 메너리즘에 빠지고 있지만요. 2009년에는 Lessig도 참여하면서 다소 '상업적(? ^.^)'으로 흐르기 시작했죠.

    행사 주체 중 하나인 팀블로그 http://netzpolitik.org/ (net + politic)는 웹/블로그 상의 저작권 문제, 정부정책 등을 내용으로 다루는 비판적이고 건강한 '사회운동' 단체입니다. 거리시위도 2번이나 조직했던... 그렇기 때문에 항상 소주제 중 하나는 '웹 사회운동/ 웹에서의 정치적 자유' 등의 주제가 차지하죠.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28 14:40

      아래 펄님 말씀처럼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1. 온라인인가 / 오프라인인가
      현재 컨퍼런스 논의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가져갈 것인가 /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가져갈 것인가... 가 활발하게 논의중입니다. 물론 양자를 분리하는 취지는 전혀 아니고, 어느 쪽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라는 문제인데요.

      정수씨께서 주신 의견은 '온라인'에 방점을 찍고, 그 온라인으로 응축된 성과들을 오프에서 맺음하는 형식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석해되 될는지요? 저로선 정수씨께써 Re:Publica를 예시하면서 제안하신 이 정도의 절충안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최초 구상한 '온라인이 중심이 되는 컨퍼런스'의 취지에도 꽤나 부합해서 개인적으론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그 자체로 온라인에서의 준비과정이 다소 길고, 그 과정 중에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꾸준한 투여인력과 스케줄 조율이 이 경우에는 관건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은 '바캠프'의 방식을 '피날레'의 형식으로 남겨놓는다고 해도, 온라인에서의 과정에 대해서 아주 크게 참조할 만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준비이자 그 자체로 참여인 온라인의 진행과정 중에서 '공모'등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은 꽤나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물질적인 대가라는 차원에서는 크게 매력이 없다는 점에서 자발적인 흥미와 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컨퍼런스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 같아요...

  3. 민노씨 2009/04/28 14:09

    - 이하 펄님( http://pariscom.info/ )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아주 살짝 수정했습니다.


    컨퍼런스 관련 강정수님의 댓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보통 발표하고 싶은 사람이 주제와 4-5 문장의 요약글을 보내면, 이것이 웹사이트에 공개됩니다. 그리고 블로거들이 투표를 하고, 투표에 의해 선정된 발표주제에 대해서는 발표희망자에게 행사 1달전까지 발표문 요약문을 제출하게 하고요, 그리고 1주일전까지 발표문 제출... 이런 형식입니다. " 이 부분은 지난번 오프에서 우리도 논의했던 것과 같네요.
    그날 오프에서 제가 바캠프 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얘기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바캠프 안은 우리의 생각을 구현하는 방법으로서는 약간 동떨어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민노씨나 진간장님이 그때 말씀하셨던 온라인 쪽 방법을 더 연구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28 14:42

      펄님 말씀처럼 정수씨께서 소개한 독일의 사례가 큰 참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캠프안을 지지하시는 동인들의 취지도 고려하고, 저나 진간장님과 같이 온라인에 방점을 찍는 동인들의 취지도 고려해서, 양자의 장점을 잘 살려가는 안으로 논의했으면 합니다. : )

  4. 비밀방문자 2009/04/30 12:4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30 12:51

      저로선 ### 캠페인은 물론 대환영입니다!
      **님 방명록에서 좀더 긴 이야기를 '비밀글'로 적으려고 했더니만...;;;
      방명록 역시 '비밀글'이 지원되지 않는고만요..;;;;
      아무튼 그래도 방명록에서 좀더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한방 날려주세요. : )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