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LieBe)님에게 받았습니다. : )
안 : 스스로 어땠나 보면, 즐겨 쓰는 설상가상도 어울리긴 하지만, 우유부단했던 것 같습니다..;;;
밖 : 밖은 어땠나 보면... 적반하장이 판치는 세상인 것 같아요.
구쾌의원들이 촛불 유모차 여성을 협박하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이 : 블로그계는 대체로... 표리부동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점점 더 허명이 판치고, 정치질과 외교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여기에는 비판의 의미도 있고, 반성의 의미도 있습니다.
직역하면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다'
솔직하게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 이라고 하네요.
제가 사자성어와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관련 페이지를 훑어봤는데, 이런 사자성어가 있더만요.
블로거로서 솔직하게 모두 말할 수 있는 2009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 ^
* 추.
블루 크리스마스 우울증 여파 및 송년회 등등으로 한동안 블로깅 휴업상태였는데요.
여기
저기서
바통을 전해주셨고만요. ^ ^;;
2009년에도 바통놀이는 호황(?)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사자성어로 '바통놀이'를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당.
* 발아점
http://liebe.tistory.com/310 (LieBe)
2008년 : 우유부단(優柔不斷), 적반하장(賊反荷杖), 표리부동(表裏不同)
안 : 스스로 어땠나 보면, 즐겨 쓰는 설상가상도 어울리긴 하지만, 우유부단했던 것 같습니다..;;;
밖 : 밖은 어땠나 보면... 적반하장이 판치는 세상인 것 같아요.
구쾌의원들이 촛불 유모차 여성을 협박하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이 : 블로그계는 대체로... 표리부동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점점 더 허명이 판치고, 정치질과 외교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여기에는 비판의 의미도 있고, 반성의 의미도 있습니다.
2009년 : 토진간담(吐盡肝膽)
직역하면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다'
솔직하게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 이라고 하네요.
제가 사자성어와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관련 페이지를 훑어봤는데, 이런 사자성어가 있더만요.
블로거로서 솔직하게 모두 말할 수 있는 2009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 ^
* 추.
블루 크리스마스 우울증 여파 및 송년회 등등으로 한동안 블로깅 휴업상태였는데요.
여기
저기서
바통을 전해주셨고만요. ^ ^;;
2009년에도 바통놀이는 호황(?)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사자성어로 '바통놀이'를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당.
* 발아점
http://liebe.tistory.com/310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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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적반하장.. 공감합니다~
같이 어울릴 말로 후안무치도 생각나네요.. @_@
그나저나 민노씨님도 블루 크리스마스를..;;;
xarm님도 블루 클마스셨고만요. ㅎ
말씀처럼 후안무치도 적절한 것 같슴당.
내년에 사자성어 토진간담 좋네요! 저도 지금부터는 좀 솔직하고 속임없이 해야겠구만요. (다짐 댓글)
글을 쓰면서 잠깐 생각했던 건데요.
사자성어... 이게 정말 어느새 낯선 느낌이랄까... 그렇더라구요.
물론 연말연시용으로는 여전히 인기이긴 하지만요.
오...그럼 앞으로는 더 신랄한 글을 볼수 있는건가요???
진짜 왕기대합니다.....^^
신랄하다기 보다는 무식한 글을 쓸 것 같다능...;;;;;
토진간담이라..
더욱 간담이 서늘한 글을 쓰시겠네요. ^^
민노씨님 한해 동안 좋은글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방적으로 읽기만 하니 빚진 느낌도 듭니다. ^^
내년엔 뜻하는 바 이루는 알찬 2009년 되길 바랍니다.
(트랙백이 안되서 수동으로 겁니다. http://inuit.co.kr/1596 )
별말씀을요. ^ ^;
제가 '경영'이나 '경제'쪽으론 문외한이라서...
inuit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재밌게(?)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새해에는 좀더 자주 찾아뵙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용.
추.
1. 그냥 "민노씨"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당..^ ^;;
2. 이게 텍큐 판올림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중간에 스킨, CSS, 서버 설정을 잘못 건드린건지...(인코딩 방식을 바꾸긴 했는데 말이죠) 티스토리 쪽에서 오는 트랙백을 모두 튕겨내고 있습니다.
어제 실은 다시 판올림하긴 했는데... 이것도 제대로 잘 안된 모양입니다. ㅡ.ㅡ;;
수고를 끼쳐드려 지송하고만용...
음.. 다른 글( http://inuit.co.kr/1606 )을 해봐도 안되네요.
무슨 일일까요. -_-;;
위에 쓴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