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실 (여기저기 둘러본 결과를 최대한 간략히)

이건 무슨 종합선물세트다.

1) 핵심 사실
ㄱ. 부산 문화방송 : 어청수 동생 어모씨가 부산 해운대 호텔 룸살롱(호텔 룸의 2/3이상) 최대주주고, 거기서 성매매 벌어진다고 보도. 

ㄴ. 어청수 및 부산 경찰청 정보과 : (물론 시간상으론 위 보도 시점 보다 먼저 일어난 일)  부산 경찰 정보과 동원, 동생이 호텔룸살롱에 투자한 경위 및 언론동향 관찰 지시.

ㄷ. 부산 문화방송 : 어청수가 한 짓거리까지 포함해서 사건 보도(연타석 홈런). 제목이 걸작인데, '정보과, 청장님 친위대?'


2) 유튜브 검열 이슈
ㄱ. 동영상 : 어청수 동생 관련 의혹들에 관한 동영상 업로드(시점 : 아마도 5월 하순). 

ㄴ. 유튜브(구글) : 위 동영상에 블라인드 처리. 검색은 안되고, 이런 뻘소리만... "회원님의 국가에서 볼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nixon.
2008/07/22 14:00)

ㄷ. 블로거 : 유튜브(구글)도 검열하네? (
Jay Park ). 경찰청 요청 "5월 27일" -> 유튜브코리아 수락.


3) 조인스닷컴 보도 관련
ㄱ. 조인스 (김윤미 기자)
:  위 유튜브 검열 이슈와 관련해서 블로거 nixon의 문제제기를 보도. ("기자가 ID nixon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링크 시켜 놓은 문제의 동영상 주소를 확인해 본 결과 '회원님의 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영상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었다. ") (기사 입력 시점 : 2008.07.23 19:28 )

ㄴ. 조인스 독자 1 : "중앙일보는 조인스닷컴 수준 관리 좀 해라... 애들이 거의 아고라 수준이야...."(독자 이은성)
 
ㄷ. 조인스 독자 2 : "중앙일보에서 이런 기사도 다 보네? 어청수는 심심하면 동생 가게 가서 놀 수 있어 좋겠네. 저것도 경찰청장이라고..." (독자 손승용)

ㄹ. 유튜브 (위 조인스 기사 중에서) : "해당 동영상은 지난 5월 27일 경찰청에서 명예훼손을 근거로 삭제를 요청해왔다" 약관에 따라 임시 블라인드(동영상 해당자의 요청) -> 법무팀 검토(명예훼손 불성립)  -> 그래도 '신뢰'(??????????)를 위해 계속 삭제상태로 방치.



1. 전체적인 소감 : 쌤통이다!
이렇게 말하면 내 경박함을 고백하는 것 같지만... 쌤통이다, 쌤통. '국민 모욕죄'로 이명박과 어청수 모두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다.

2. 부산 MBC
크게 한건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보도를 보면 현장에 누군가(참석자? 참석자를 가장한 기자?) 잠입해서 '몰카' 찍은 것 같다. 누굴까??? 당연히 보도가치 만빵인 특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가 정말 '작정'했구나, 이런 야릇한 기분도 든다.

3. 정보과 사람들
부산 MBC 해당 보도에서도 지적하는 것처럼, 이런 몰상식한, 명백하게 경찰청장의 권한 범위 바깥에 있는 사안에 대해 정보과를 자신의 개인용 '흥신소'로 활용하는 그 놀라운 행태도 행태지만, 이에 대해 '묵묵히' 그 지시를 따르는 정보과 직원들도(물론 현실적인 상하위계, 명령체계의 관성을 이해하지만) 어처구니 없다. 이런 정도의 명백한 '월권', 그러니 명명백백한 불법명령(불법지시)에 대해서는 이를 따를 의무가 없다(대법원 판례).

하기는 "서울에 PK 출신(
어청수는 부산출신) 얼마 없으니" 어청수 지켜야 한다는 인터뷰를 하는 판이니...

4. 유튜브코리아의 행태
(위 조인스 기사를 통해 비교적 상세히 나오는데) 실망스럽다. 모기업인 구글에 대해서도 쌤쌤. 물론 "명예훼손을 근거로 동영상 삭제"를 요청한 경찰청의 행태는 말할 것도 없다.

덧. "구글"과 관련해서는, 이 사건과 관련, 구글코리아 신뢰곡선 하강에 대한 블로거 아거의 지적을 보충적으로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 구글코리아의 어청수 동생 투자 호텔 성매매 보도 동영상 삭제 사건 (아거)


5. 유튜브코리아 답변(위 조인스 기사 참조)의 어처구니
ㄱ. 약관을 운운하면서 "동영상 해당자(이게 중요!)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삭제를 요청할 경우 법무팀의 검토를 거쳐 조치를 취한다" 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그 '해당자'는 누구인가? 어청수인가? ㅡ.ㅡ; 덧. 명예훼손은 그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경찰청'이 그 해당자일 수는 없다는 취지다.

ㄴ. 답변은 일단 블라인드 처리하고, 법무팀 검토가 끝나면 조처한다는 취지인데, 법무팀 검토 결과 '명예훼손 불성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 김윤미의 지적처럼 해당 기사가 등록될 시점까지 '삭제된'(일시 검색에서 제외시킨) 동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다.

ㄷ. (기사 문맥을 보건대, 기자가 이에 대해 묻자) 유튜브코리아는 "동영상 막았다 풀었다 하면 신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계속 막았다는 거다. ㅡ.ㅡ; 개념 밥말아 먹은 유튜브코리아다. 좀전에 한 자신의 발언 취지를 곧이어 배반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라면 '삭제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삭제하면 그 뿐이다.

ㄹ. 약관 운운한 첫 발언의 논리와 취지를 쫓자면 유튜브코리아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 일단 해당 문제 동영상을 블라인드 처리한다(일시적으로 검색 제외)
- 법무팀은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한다.
- 위 검토에 따라 영구 삭제하든지, 혹은 다시 복원하든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명박식으로 '신뢰' 타령한다.
요청 있다고 바로 삭제해버리고,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상태로 두는게 신뢰인가?


6. 조인스닷컴 기사
사안의 본질과는 관련 없지만, 이른바 '조중동'의 '중'인 중앙일보의 인터넷 자회사인 '조인스닷컴'에서 이런 기사를 터뜨렸다는 사실이 솔직히 좀 의외다. 한겨레나 경향, 혹은 프레시안이나 오마이, 혹은 미디어 오늘이 아니라.. 중앙 조인스닷컴이라니...

더욱이 김윤미의 기사는 여느 '블로거 벗겨먹기' 기사와는 다르게, 나름으로 성실한 취재와 적극적인 사실확인에 바탕하고 있고, 취재원(블로거)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을 표시하고 있다(여느 블로그 글 벗겨먹기 기사들은 기자 생각은 없이 그냥 거의 모든 글을 큰 따옴표로 표시하고 있는 기사들이 종종 있는데 말이지). 물론  블로거를 '네티즌'으로 표기한다거나(난 이게 참 모호한 느낌이라서 별로인데), 필명과 id를 혼용하는 건 여전하긴 하지만.

김윤미의 기사는 충분히 평가되어야 마땅하다.

위 기사에 담긴 어떤 조인스 독자의 반응도 재밌다. 언론사에게 기자를 '검열'하라고 충고하고 있는 꼴이다.


7. 관전포인트
관전포인트는 물러날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다.  여기서 더 버티면, 어청수도 이명박도 (팟캐스터 링크의 표현을 빌자면) "국민을 쥐로 보고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물러나는 건 당연하고, 내 관심사는 어청수가 얼마나 버티다가 물러날 것인지이다. 바람으로는 오래 버티라고 응원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이 어처구니 없는 '만행'들에 대해 좀더 고민하고, 각성할 시간을 가질 수 있을테니까.

요즘 이슈가 되는 정치경제 스캔들(이건 어감상 사건이 아니라 차라리 스캔들이라고 부르고 싶은데)을 보면, 정말 '제5공화국' 재방송 보는 기분이다.





* 발아점
[일상다반사] 한국 유투브 검열 사실인가? 미안하다, 사실이다.  (
Jay Park)
http://jhrogue.blogspot.com/2008/07/blog-post_24.html


* 관련 추천 포스트
유튜브 검열 (nixon. 2008/07/22 14:00)


* 관련 추천기사
유튜브에 어청장 관련 영상, 검열로 삭제? (조인스, 김윤미.
2008.07.23 19:28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6&Total_ID=3235466&cloc=joins|article|ca


* 관련 추천 동영상
정보과, 청장님 친위대? (부산 MBC. @유튜브)
http://kr.youtube.com/watch?v=xD0Su4sux1M


* 덧.
한겨레 쪽에서도 '드디어' 기사가 떴다.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구본권, 박현정) (
2008-07-25 오전 08:22:27)
별로 새로운 내용은 없고, 김갑배 변호사의 관련 법률내용 확인을 위한 인터뷰 인용이 살짝 있다(별로 권할 만한 기사 아니다). 기자 두 명이 달라붙어서 별 보충 취재도 없는 '뒷북'이라니... 좀 그렇다. ㅡ.ㅡ;
한겨레는 이러고 있을 계제(독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은 못받으니 광고로 해주셈)가 아니다. 그래도 한겨레에 기대와 애정이 있어서 이런다...



* 확대이슈에 대한 추천 포스트 (이미 많은 독자이 읽은 것 같지만.. 그래도 : )
어청수 경찰청장, 아들 병역 게시물도 삭제했다 (신호철 블로그)



2008/07/25 08:46 2008/07/25 08:46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ADDRESS
http://minoci.net/trackback/549
tracked from ▒ 인터넷별장통신
tracked from 런투~멋진세상을위하여 : RUNTO ~
tracked from Learning Reiot
tracked from 나를 찾는 아이
tracked from duppio.com
wrote at 2008/07/25 09:48
예전에 구글의 한국지리정보 요구와 관련해서 구글이 한국의 법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라는 글을 적었었는데요..( 당시 구글은 한국의 현지법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줬었죠 )

이번 건에서는 .. 법적으론 별 문제가 없다는데도 .... 그냥 권력층의 요구만 잘 따랐네요..-_-; ..
( IT쟁이라.. 경찰청의 문제보다도.. 구글측의 문제가 계속 더 눈에 들어오네요 ^^;; )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6:05
그런 체험이 계셨었군요. : )

그런데, 이 글( http://minoci.net/545 )과 관련해서, 바통을 받으신 게 아니었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닷.ㅎㅎ
wrote at 2008/07/26 09:14
앗..이게.. 바통을 받는 거였나요..^^;;;
지금 밖에 나와있어서..--;;;

열심히 생각해서 월요일 새벽 즈음에 올려보겠습니다 ㅋ..
wrote at 2008/07/25 10:44
하드윤미 님이라고 디씨에 아주 유명하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요즘은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시는 모양이더군요. 중앙일보도 이 분의 성향을 통제하는것은 불가능한 모양입니다.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6:06
말씀 덕분에 '하드'윤미님과 관련한 글들을 검색해봤습니다.
흥미롭네요... : )
시퍼렁어 
wrote at 2008/07/25 13:28
이분 하드윤미라는 칭호를 얻으신분이죠 최근 많이 까였죠? 이전 기사들을 보셨다면 이번기사로 새롭게 볼 디시인들이 많이있겠네요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6:07
좀 점잖아졌다는 표현이신가요? ^ ^
아거 
wrote at 2008/07/25 15:12
설치형이 되었건 가입형이 되었건 블로거들도 모두 id와 pw를 갖고 있기에 id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적하신대로 필명과 id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는 정확한 주체 언급이 아닙니다. 일례로 저는 워드프레스에 로그인할 때, admin이라는 id로 로그인하지만 필명은 아거입니다.

그녀가 블로거의 닉네임을 id로 적은 것은 아마 우리나라에 팽배한 포털 중심적 사고의 폐해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가끔 저나 민노씨의 글을 보면 기존 저널리즘에 너무 신경을 써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기성 저널리즘의 의미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이제 주류매체는 인터넷입니다.
http://blographic.net/entry/271

기자들이 이젠 인터넷을 보고 기사를 쓰고 있고, 인터넷의 사용자들은 점점 더 기성매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우리가 뉴스라고 부르는 것' ( http://gatorlog.com/?p=685 )이 따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이동관의 돌발영상 파문 -- 마이너러티 리포트-- 같은 것은 기성매체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지만, 우리는 뉴스라고 부릅니다. 어청수 동생 유튜브 삭제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기성매체는 점점 더 우리가 뉴스라고 부르는 것을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안오면 내버려 두고 가는 것이구요..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6:17
* 말씀하신 "포털 중심적 사고"라는 지적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아거님, 아니 깃대산님께서 올려주신 '주류매체에서 기성매체로'라는 글은, 물론, 이미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해 짧은 논평을 글로 쓸까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언급해주시네요.

아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그 방향과 취지에 대해선 마음 가득히 공감하는 바이지요. 다만 여전히 인터넷 자체의 자생력(그 잠재력에 크게 공감하는 차원과는 별론으로)과 그 자생력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이 다소 미흡하다는 (다소 우울한?) 현실인식을 완전히 지울 길 없네요... ㅡ.ㅡ;

* "안오면 내버려 두고 가는 것이구요.." (ㅎㅎ)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말씀처럼 필요이상으로 기대를 걸고, '발전적 공존'을 '호소'하거나 '애걸복걸'할 까닭은 없겠지요... 오히려 말씀처럼 내버려 두고 '갈 길'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wrote at 2008/07/25 16:24
http://210.114.225.45/bsmbc_vod/newsdesk/20080423.wmv

클릭하시면 부산MBC 뉴스 재방송을 다운로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7:57
그렇군요. 보충 링크 감솨~! : )
wrote at 2008/07/25 17:00
정말... 어이없는 나라입니다.

에휴.....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7:57
그야말로 (최근에 새로 배운? 표현인데) 뭥미...네요. ㅡ.ㅡ;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7:58
* 특히 "구글" 코리아와 관련해서 본문 중 보충 링크(아거) 입력.
민노씨 
wrote at 2008/07/25 18:42
* 확대 이슈에 관한 추천 포스트 링크(신호철) 입력
이씨 
wrote at 2008/08/13 11:53
전혀 다른사람이(같이 살아보지도 않은) 동생으로 둔갑 음모와 이간질로 나라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데 동조하는게 한심들 하군요
민노씨 
wrote at 2008/08/13 20:11
?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 *543 

rss
전체 (543)
기억들 (1)
블로그 (239)
팟캐스트 (7)
저널리즘 (63)
단상 - 안 (45)
단상 - 밖 (116)
(37)
창조자들 (16)
영화 드라마 (13)
기타 등등 (6)
쓰다만 글 (0)


블로그코리아 meet me at me2DAY


아거 Monologue GatorLog(Blogism) MPR


Forget The Radio! 뮤지컬이야기 사비세





달력
«   2008/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96개국  삽질러  훈방  도토리 상업주의  뇌물죄  1944년  타자  평등파  양승태  개새끼  하드윤미  Gloridea  정치적 포지션  Alphonse  웹1.0  검색목적  기타등등  스티브한  시민의식  블로그 상업주의  세련  나-그것  함세웅  창간 88주년  디워현상  .cat  키에슬로프스키  YTN  사용자의 지배관리  렘브란트  불법선거운동  제국  상표  설명적 기능  MBC 피디수첩  공적공간  속류히피  사인  국제금융센터  편지  파드캐스트  종속성  문화일보  조지 오웰  tanato  국보위  신문법  조작  SE검색  jclove  엠바고  칙릿  크리티카  국가형벌권  네이버 검색  블루오션  신파극  우리  복제된 두뇌  meson  블로거뉴스 편집 모델  취재보도준칙  통빡굴리기  청문회  근로기준법  한겨레블로그  관극적 틀  경남도민일보  강이현  댓글 승인제  네버 다이  인간  삼성비자금  쟝 보드리야르  속물  아리스토텔레스  균형  이자정회  계약의 본질요소  오해  이에르  블루룸  바래  젠하이저  과학  2007도7961  공무원시험  성수대교  오마이  신의칙  김훈  토도로프  3자 채권 침해  제도  누에  커피  권위의식  디 워  수사  미국  추천시스템  식상  이중적  중년  박형준  블로그 독자  무개념  백골단 부활  훈민정음  학교자율화  계급  광고  맥루한  digitalcowboy  전원책  모델  방석호  징벌적 손해배상  다음 해킹  패러디물  위자드닷컴  인사청문회  민변  로열패밀리  품위  Orion  The Great Debaters 
Can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