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디세이 1 - 아거

2007/12/25 14:33
처음에는 2007년의 블로깅을 마무리하는 일환으로 내가 자주 찾았고, 또 읽으면서 많은 배움과 자극과 즐거움을 경험했던 블로그들을 글 하나에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었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글이 점점더 길어지고, 또 소개하고 싶은 글들이 점점더 많아져서...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 여기에 소개된 보석같은 글들을 직접 읽으시길 진심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그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나눠서 등록한다.

'(2007년) 블로그 오디세이'는 최소한 포스트 다섯 개 이상의 연재가 될 것 같다. 물론 열 개, 혹은 스무 개, 또는 그 이상이 될수도 있다. 이 연재를 기반으로 나만의 블로그 백과사전이랄까, 블로그 리뷰랄까를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블로그들은, 말할 필요조차 없겠지만, 내 (그다지 폭 넓지 못한) 체험의 한계 내에 존재한다.

이처럼 보석같은 블로그를 소개할 수 있음을 무한한 영광이자 기쁨으로 생각한다.



GatorLog (독백)
아거님께서 예전에 쓰셨던 글이 보관된 블로그.
아직 모든 글을 읽지는 못했지만, 종종 찾아가서 아직 읽지 않은 글들은 물론이고, 읽었던 글들도 반복해서 읽곤한다. 그야말로 보물섬. 나에게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블로그 중 하나다. 특히나 블로그 콘텐츠의 아주 짧은 생명력(이라는 대체적인 경향)을 생각하면, 그 소중함이 더하는 것 같다. 블로거들이 전범으로 삼을만한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포스트는 다음 네 개의 포스트다.

1. 블로기즘과 저널리즘 1 [June 01, 2004]

journalism과 blogism의 관계, 혹은 journalist와 blogger의 관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략) 블로그 자체에 대해 논의하는 걸 들어보면 이론이 없어 그렇지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미국에서 박사학위받은 사람들보다 더 수준이 높다. ^ ^ 좀 거룩한 말을 한다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미디어가 어젠다(agenda)를 설정하면, 블로거들이 이를 reframe한다는 정도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도 유명 정치인이나 유명 논객이 글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내 개인적으로는 유시민씨나 유창선씨등이 나서면 블로그판이 재미있어질 것 같다.

드디어 유창선씨가 블로그를 한다.
유창선 블로그에 머물다(민노씨)

(온라인 신문의) 트랙백 서비스는 여러가지 이유로 권장되야 한다.

이제 인터넷한겨레는 트랙백이 가능하다. 다만...

잘 보이지도 않는 한겨레 트랙백 (May 25th, 2007)

위 글은 코멘트가 더 흥미롭다.
코멘트 중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아거님의 논평.

다음 블로거 뉴스의 문제점은 이슈 트랙백같은게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블로그를 블로기즘이 아니고 유사 저널리즘으로 몰아가려는데서 나옵니다. 무슨 “트레이닝” 운운하는 대목이 그렇구요…

결국 그러다보니 진짜 외부 블로거들이 외면하는 거구요… 기사를 흉내내려면 아예 잘 흉내내야 하는데, 기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성있고 독특한 관점을 지닌 블로기즘도 아니고.. 어정쩡이즘이라고 할까요..
(May 28th, 2007 at 1:21 am)

특히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코멘트는 (지금 현재 스코어) 아거님의 말씀 그대로 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블로거뉴스, 혹은 어정쩡이즘. 다만 '진짜 외부 블로거'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과연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 존재하기는 하는걸까...

2. 블로기즘과 저널리즘 2 [November 12, 2006]
3. 블로그는 에피소딕 기억과 시맨틱 기억을 남긴다 [February 10, 2005]
4. 그때나 지금이나 [July 18, 2005]



GatorLog (오전 6시)
아거님께서 현재 운영하시는 블로그.
내 블로깅에 있어서 가장 많은 배움과 자극과 영감을 주는 블로그다.

블로깅하기에 나는 생각한다[Wednesday, September 27th, 2006]
모든 블로거들이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그날까지[Friday, March 16th, 2007]


미닉스님의 “뽀빠이, 아아 뽀빠이”[Saturday, April 21st, 2007]
블로그 파워: 아이머스(Imus)를 누가 몰아냈는가?[Friday, April 13th, 2007]


기생 매체 or 공생 매체?[Friday, March 2nd, 2007]
신문사 닷 컴과 닷 컴 기자[Tuesday, February 27th, 2007]
상어 배에 붙은 빨판 상어[Friday, December 29th, 2006]


PR 블로거 [연재 1][Friday, December 15th, 2006]
블로그 시대의 수수께끼[Tuesday, December 12th, 2006] : 코멘트.
코멘트를 주시하는 눈[Sunday, December 10th, 2006]


관객모독[Thursday, March 15th, 2007]
어려운 블로그들[Saturday, December 2nd, 2006] : "대표주자는 바로 a77ila님의 KJ블로그. KJ블로그 읽다가 내 머리가 다 하얗게 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진짜 어렵다." (공감. ㅎ)


시크릿텔링(secret-telling)[Wednesday, April 5th, 2006]
법원으로부터 저널리스트와 동일한 취재 권리를 인정받은 캐나다 블로거[Monday, November 27th, 2006] (관련 링크 : 대추리 )
블로거의 목소리는 not for sale[Thursday, November 23rd, 2006]
미투데이: 오늘의 잠언인가 아니면 한담(閑談)속의 관계 다지기인가 ? [Thursday, July 12th, 2007]


과연 롱테일이 웹을 흔드는가?[Wednesday, July 26th, 2006] : 롱테일 이론에 대한 비판적 접근.
놀라운 것은 외국 — 특히 미국 –에서 유행하는 무슨 새로운 마케팅 “개념”만 나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복음으로 받아들이고 무비판적으로 이를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웹2.0같은 것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롱테일과 관련해서는 저도 “복음”만 듣고 비판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아거님의 코멘트 중에서


선전과 PR[Tuesday, January 3rd, 2006]
PR은 인사하기에서 출발한다[Tuesday, April 4th, 2006]
에델만 PR의 위기관리[Monday, October 16th, 2006]
스타벅스 파드캐스트가 남긴 교훈[Wednesday, November 29th, 2006]
The Sticky Effect[Saturday, September 24th, 2005] : 포스트-잇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innovation이다[Tuesday, March 28th, 2006]
위키피디아의 원죄(原罪)[Wednesday, April 11th, 2007]

십자포화(十字砲火)를 받는 구글: Google caught in the crossfire[Sunday, March 12th, 2006]
구글 닥스[Saturday, October 14th, 2006]
진짜 공유와 가짜 공유 [블립 대 유튜브][Saturday, October 21st, 2006]
크레이그스리스트와 신뢰의 문화 [Tuesday, May 15th, 2007]
저항적 시장과 저항적 소비자 (Resistant Market & Resistant Consumers)[Sunday, February 12th, 2006]
작은 것을 지향하는 디지털 사업[Sunday, October 23rd, 2005] : 팟캐스트에 대한 지적.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collaboration software)[Sunday, January 1st, 2006]
MTV 온라인 비디오, 왜 뒤쳐지는가?[Wednesday, August 30th, 2006]
네이버 디렉토리에 얽힌 비화와 비밀[Saturday, April 7th, 2007]
헬쓰클럽의 비만 강사들[Sunday, September 4th, 2005]
디지털 세계에서 디폴트가 설 곳은 없다[Friday, March 16th, 2007]
올블로그가 먹어버리는 블로그 URL[Wednesday, April 12th, 2006]


정보민주화라는 환상에 대한 비판적인 고찰. 다만 아거님의 회의적인 결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찬성하지는 않는 편이다.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Sunday, April 2nd, 2006]

위 글의 관련글 : 무하마드 만평 사태에 대한 토마스 프리드만의 편향된 분석


다윈의 신: 마술 상자 논증[sunday, March 4th, 2007]


이하 두개의 글은 서로 비교해서 음미할 필요가 있을 듯.
Ben Domenech의 경우: 3일만에 끝난 워싱턴포스트의 얄팍한 계산[Saturday, March 25th, 2006]
왜들 이러시나?[Monday, September 26th, 2005] : 타임지 '의견'란 유료화에 대한 미국블로거들의 반응


“기자실 이슈”에 대한 한겨레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Friday, May 25th, 2007]
미래의 신문 1: 포털은 국내 신문사들의 월마트가 될 것인가?[Thursday, December 29th, 2005]
한겨레는 한겨레다운 중독성을 만들어야 한다[Tuesday, December 27th, 2005]


태도[Friday, September 1st, 2006]
약자 응원 현상[Friday, December 7th, 2007]
시청률 vs. 평판 [ratings vs. reputation][Saturday, April 21st, 2007]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란?[Monday, October 16th, 2006]
자판기 대화 v. 협업의 웹[Wednesday, September 20th, 2006]


서평

문화 코드 (Culture Code): 1[Sunday, July 16th, 2006]
문화코드: 2[Tuesday, July 18th, 2006]
문화코드: 3[Tuesday, July 18th, 2006]
문화코드: 4 (the end)[Tuesday, July 18th, 2006]

인지부조화의 극복[Monday, October 10th, 2005]
이유대기 (Reason-giving)[April 14th, 2006]
이유대기 (reason-giving) 2: 박계동의 이유대기[Thursday, May 4th, 2006]


신기루[Sunday, May 14th, 2006]
Amusing Ourselves to Death 20주년 기념판 서문[Sunday, February 5th, 2006]
회고록이 소설일 경우[Sunday, January 15th, 2006]


황우석.
그렇게 믿고 사세요[Monday, January 9th, 2006]
접종이론[Monday, January 9th, 2006]
인질 효과 (스톡홀롬 신드롬) vs. 줄기강림교 신드롬[Wednesday, January 4th, 2006]
모든게 파시즘?[Sunday, December 18th, 2005]


스티브잡스는 피노키오인가?[Saturday, October 15th, 2005]
조선일보 김대중씨에 따르면 “서구(西歐)의 경우 정치인이나 공직자의 거짓말이 들통나면 그의 정치나 공직 생명은 곧 끊어진다. 잘못은 용서해도 거짓말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역사책에 남을만한 거짓말을 남겼는데, 스티브 잡스는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인기가 더 늘어나고 돈도 더 많이 번다.(본문 중에서)
이렇게 말했던 김대중씨가 이명박에게는 왜 그렇게 관대했을까... ??
비겁쟁이의 나라: 너는 왜 댓글을 거부하냐?[July 7th, 2005] : 조선일보 김대중
류근일 최토제(催吐劑)[July 26th, 2005] : 조선일보 류근일



Micro Public Relations

역시 아거님의 블로그. 다소 낯선 분야(PR)지만 아거님의 깊이 있고, 흥미로운 관점들을 만날 수 있다.



p.s.
원래 첫 포스트엔 아거님과 아틸라님을 함께 쓰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진다. 링크를 옮겨오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글을 읽게되는지라...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아거님 글 중 일부를 링크 인용하는 정도로 만족할까 싶다. 접근성의 편의와 집적이익을 위해 아거님 블로그에 대한 기록은 이 포스트에서 틈틈이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ㄱ. 해당 글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논평을 할 예정(말그대로 예정.ㅡ.ㅡ; )
ㄴ. 분류는 주관적 표준에 의거한다 (업데이트 과정 중에 바뀔 수 있다).


*  알림 1.
(2007년)이라는 수사는 지운다.
지금 생각으론 이 연재는 일주일 단위로 업데이트할까 싶기도 하다.
덧. 역시나 게으름으로... 업뎃은 물론 후속 연재도 미뤄지고 있구나...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minoci.net/trackback/344

  1. Subject : 지인우인이 뽑은 2007 저널리즘 블로그

    Tracked from LEEGH.COM 2007/12/26 21:56 del.

    저널리즘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많이 늘어나면 좋을텐데요, 저널리즘이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소식을 전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널리즘이란, 먼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혹은 직접 발로 뛰어 1차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여기에 자신의 생각을 반영해 2차적인 정보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기 leegh.com 팀블로그 또한 주로 인터넷 관련 지식을 수집해 가공해서 제공하고 있기에 저널리즘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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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5 19:21

    굉장한 프로젝트네요. 덕분에 아거님의 좋은 포스트들(제가 미처 몰랐던)을 읽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5 22:31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 )

      p.s.
      댓글 입력 오류에 대해선.. ^ ^;;
      스크립트 처리용량이 과다하다고 나오는데...
      이게 기존 사이드바 때문인지 본문 내 링크 때문인지...(아거님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그대로 복사해왔는데... 메모장을 경우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ㅡㅡ;; ) 모르겠네요.

  2. 이정일 2007/12/25 21:31

    블로그 오딧세이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민노씨,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5 22:32

      정말 고맙습니다. : )
      여느 날과 다름없는 밍밍한 크리스마스였네요. ^ ^;
      정일님께서는 즐거운 성탄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정일  2007/12/26 00:44

      집에서 조촐하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아내는 몸살로 앓아 누웠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이불 걷어차는 거 덮어주고 있습니다.

    • 민노씨 2007/12/26 02:26

      이런이런..
      아내분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3. inuit 2007/12/25 23:22

    정말 기대되는 시리즈입니다. 의미있는 작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거님도 그렇고 a77ila님 대단한 블로거시죠.
    고된작업이지만 힘내시도록 성원합니다. ^^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6 02:28

      앗,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
      인유잇님 블로그에 대해선 주변에 이야기만 많이 듣고 ^ ^;;
      제가 워낙 게을러서 자주 찾아 뵙지 못했는데..
      나중에 인유잇 블로그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격려 말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4. 쿨짹 2007/12/26 02:02

    와 대단하세요. 찾아서 링크도 다 걸어주시다니... 저는 읽은 게 몇 개 안되는데 이번 기회에 틈틈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6 02:30

      링크는 다시 설정해야 할 것 같아요. ^ ^;;
      아거님 블로그에서 그대로 복사해왔는데... 창 설정(새창, 현재창)도 다시 해야 할 것 같고, 아무래도 메모장을 경우해서 다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터로그의 글을 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빠져서 읽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 조심하시구요. : )

      저야말로 굴짹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공순이 감성로그에 멋진 글 많이 써주세요. ^ ^

  5. 도아 2007/12/26 10:27

    민노씨가 아거님 보다 아거님을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6 12:36

      전혀 아닙니다. ^ ^;;
      물론 블로그를 연구하고, 어떤 의미있는 블로그에 대한 전문가가 (블로거 서로가 서로에게)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요.

      지난 한해 도아님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제가 부족하나마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

  6. 너바나나 2007/12/26 18:46

    흥미로운 기획이구만요! 단순히 블로그를 소개만 하는 차원에서 그치는 거이 아니라 추천글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셨구만요.

    이 기획이 제법 쌓인 후 민노씨께서 추천하신 글들의 관계를 찾아보는 것 또한 잼난 작업이 될 수 있겠구만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7 02:31

      너바님 말씀은 정말 큰 힘이되네요. ㅎㅎ
      그런데 말씀처럼 좀 '축적'되어야 더 의미가 생길텐데 말이죠.
      제가 워낙에 게을러서.. ^ ^;;

  7. 지인우인 2007/12/26 22:13

    주변분들께서 아거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 정말 좋은 글들이 많군요. 민노씨께서 소개해주신 글들을 천천히 함 둘러봐야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7 02:32

      개인적으론 제가 가장 많이 배우는 블로그입니다. : )

  8. 써머즈 2007/12/27 01:05

    블로그 오딧세이라고 하시니 완전 초대박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냄새가 폴폴 납니다. -o-
    글 잘 읽었습니다. ^^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7 02:33

      앗, 써머즈님까지 ㅎㅎ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 )
      아직은 글을 (편의상) 분류하고, 그 상호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정도라서 '리뷰'라고 하기도 좀 어색함이 있지만.. 조금씩 정리하고, 의견을 보태고 싶습니다.

      써머즈님 블로그도 최상위에 속하는 제가 리뷰하고 싶은 블로그인데 말이죠. ^ ^

  9. 양깡 2007/12/27 14:13

    좋은 글을 덕분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12/27 16:11

      앗, 양깡님. : )
      오랜만입니다.
      제가 오히려 고맙죠. ^ ^

  10. 민노씨 2007/12/31 09:38

    * 알림 1. 입력.

    perm. |  mod/del. |  reply.
  11. 민노씨 2008/05/09 17:36

    * 제목 철자 수정 : 오딧세이 -> 오디세이

    perm. |  mod/del. |  reply.
  12. strona 2024/02/21 00:18

    Thanks for finally talking about >민노씨.네 __ 블로그 오디세이 1 - 아거 <Liked it!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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