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있었던 두리반의 (아마도) 가장 나이 어린 활동가인 경성수씨 인터뷰를 뒤늦게 편집했습니다. 원래는 그때 그때 편집해야 하는데, 이따금씩 두리반이 생각날 때, 아니 잊지 말아야지 문득 떠오를 때, 그때 편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물론 게으름에 대한 핑계겠지만요. 나은냥의 두리반 한마디!(두리반 2.)도블로그에 소개하기로 해놓고 깜박했네요. 이건 나중에..;;;

아참! 오늘 저녁 7시 인권운동의 상징!(ㅎㅎ) 박래군 선생님께서 두리반에서 번개를 연다고 하시는데요. 두리반 이야기도 하고, 인권센터 이야기도 하는 정겨운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경수씨도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아마도 계시겠죠? 저도 꼭 가고 싶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가급적 일정을 잡지 않았는데, '인주찾기'에서 준비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워크샵 준비모임이 급하게 생겨버렸네요. 내일 수요일 최종 준비모임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모임인데요(그러니까 준비준비모임..ㅡ.ㅡ;;), 두리반에 잠깐이라도 들렸다가 가고 싶은데, 약속 시각이 8시고, 장소가 교대라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을 읽고 혹시라도 두리반에 한번쯤 가고 싶으셨던 독자, 블로거들이 계시면 한번 가보시면 좋겠어요.

오늘 10명 이상 모이면 박래군 선생님이 술 쏘신다고 합니다. : )

아무튼 경수씨께서 들려주는 두리반에 관한 짧지만 속 깊은 이야기.
더나은냥이 인터뷰했습니다.
(아, 나은냥은 오늘 두리반에 갑니다.)
 
촬영 : 아이폰4 . 편집 : 아이무비.
음악 : 아날로그소년의 '모여라!'인트로 부분 사용 (감솨~!)



* 인권센터 블로그
http://saram-fu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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